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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면(향우회)소식☆ 소식 풍산산악회 4월 정기산행 (대모산)
오산동문회 추천 0 조회 266 06.03.23 15:0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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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23 22:11

    첫댓글 3월에이어 4월산행도 대모산으로 정하셨군요, 대모산이 인근에있어 체력단련차 자주 오르내리고 있긴 하지만 대선배님들이 연달아 두번이나 찾아오시니 대모산이 더 좋아질려구하네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새싹들이 자라나고 있어요...

  • 06.03.30 06:21

    미경아 신근이 한테 전화해서 같이 가라.

  • 06.03.23 22:27

    참,참, 선배님~ 맛있는 점심 파티가 있다고힜는디 동백이 꼽사리 껴두 될랑가 모르것네요~

  • 작성자 06.03.25 12:48

    모진 비바람과 풍파에도 끄떡없이 한겨울을 꼿꼿이 지켜내다가 붉은 피라도 토하듯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는 꽃이 동백이라 했던가요... 그래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보낸 사연많은 동백일진데... 26회, 아니 우리 동문회를 통털어도 항시 그 중심에는 동백이 수를 놓았기에 더욱 빚을 발하지 않았나 싶군요.

  • 작성자 06.03.25 12:58

    동백의 참여는 또 한번 풍산산악회의 번창을 이룰겁니다. 따라서 꼽사리라는 말은 어울리지가 않고, 물론 동백꽃의 진한 맛이야 당연 일품이겠으나, 이왕 대모산에 나들이 하시려거들랑 주변의 꽃들을 모두 모아 꽃으로 수놓으면 더욱 좋을것 같군요.이를테면 동백꽃,야생화,수선화,해바라기,안개꽃,장미꽃,연꽃,난초등등..

  • 06.03.26 22:59

    안개꽃을 기억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얼마전에 가입한 진달래 영계를 데려가야 될 것 같네요. 글쎄요. 안개꽃 그 자태 때문인지 항상 모습을 보일까 말까 마음이 흔들려요. 그때 가봐야 될것 같네요. 아무래도 이름을 바꿔야될것 같아요. 비바람에도 강한 꽃 그것이 무엇이다요? 아시는분 쪼끔만 가르쳐 주세요

  • 작성자 06.03.27 10:02

    꽃다발을 만드는데 빼놓을수없는 배역이 있다면 바로 안개꽃입니다. 어떤 꽃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묘한 매력을 지닌 이 꽃은 꽃다발을 더욱 화사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 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은 꽃이 잔가지 위에 앙증맞게 피어 있어 안개꽃만으로도 멋진 꽃다발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 작성자 06.03.27 10:07

    한참을 들여다 보면 봄 동산에 아지랑이가 하얗게 피어 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자욱한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엔 틀림없이 동화에나 있을법한 꿈의 궁전이 있을 것만 같고, 그래서 웬지 깨끗하고 순수한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안개꽃의 꽃말은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입니다.

  • 06.03.27 18:32

    정말 참여하고싶음이 ... 저에 오늘을 한심하게 만드는군요! 비록 몸은 못참석해도 맘만은 아마도 온통 그곳에 (대모산)에 있을것같습니다 잘다녀오십시요 즐건 산행이되시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06.03.27 10:31

    어떤 꽃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묘한 매력을 지닌 꽃! 모든 삶속에서 화려하듯 하면서도 자신보다는 주위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안개꽃은 나자신을 내세우기 보다는 함께 더불어 사는 희생과 봉사가 아쉬운 요즘 세태에 가장 추앙받고 인정받아야 할 우리네 삶! 그 자체 아닐까 싶군요.안개꽃! 그대로도 좋습니다.

  • 06.03.27 19:03

    감사해요. 너무 감동받았나봐요. 마음이 울컥하면서 코끝이 찡해져오는것을 느꼈어요. 사람들은 왜 살아가면서 자기 밖에 모르는지 너무 이기적이예요. 오늘도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꾹꾹 참았네요. 카페에 들어가서 일러야지 그러면서 제 마음을 다스렸어요.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글을 보니 정말 잘 참았구나 실감나네

  • 작성자 06.03.29 12:35

    잘 하셨습니다. 화가나면 화를내고, 하기싫은일 하지않고, 이런것들은 누구라도 할 수가 있겠지요. 남아 돌아서 남에게 주는것과 어려워도 함께 나누는것, 시간이 남아서 참여하는것과 바빠도 쪼개어 시간을 내는것, 어느것이 진정한 의미의 참여일까요? 안개꽃은 항상 나를 나타내기 보다는 어쩌면 상대와 함께 어울리죠..

  • 작성자 06.03.29 12:49

    안개꽃 만큼이나 세상을 넓게 생각하시는 안개꽃님(이니셜 name:PJS)께서는 대모산을 수놓을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에 꼭 모습을 보일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개꽃이 빠진 꽃다발은 관중없는 운동경기, 하객없는 잔칫집과도 같을지 모르니까요....<꼭 오세요>

  • 06.03.27 21:07

    이번대모산엔....꼭..참석할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산동문회님보고파서........

  • 작성자 06.03.29 12:50

    한자락 촛불이 밤의 어둠을 가시게 하듯, 한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웁니다. 대모산에 핀 연꽃은 분명 많은 우리 오산동문 선,후배들 마음의 갈증을 풀어주고, 인연의 고리를 확인 해 주는 계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먼저 핀 연꽃(큰언니)도 함께하면 더 좋을것 같은데.......<보고싶어요>

  • 06.03.29 20:31

    시간이 많으면 갈까말까 고민하는데 막상 시간이 모자라면 더 가고싶고 보고싶은게 그게 바로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토요일에 지방 내려가는데 최대한 노력해서 날아와야 겠네요. 정말 오산동문회님이 궁금허당게요.

  • 06.03.30 06:19

    오산동문회님이 궁금하세요? 나는 안개꽃이 누굴까 더 궁금한걸요.

  • 06.03.30 12:32

    동문회님..............제일큰언니도가기로했습니다제가부탁했지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6.03.30 18:22

    저는 하늘새님을 알고 있는디 저 모르신단 말씀이예요? 아이고 섭해라. 안개꽃 삐졌음

  • 06.03.31 22:54

    안개꽃님이 저를 알고있을 확률이 100%죠. 카페에 이름 사진이 공개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닉네임만 보고는 오산동문 누구인지를 알수가 없답니다. 본인이 실명 밝히기 전에는요..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누군지 모르는것이 당연하지요. 단, 29회라는것은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06.04.01 11:58

    하늘새님 안개꽃님 두분 다 맞는 얘기 같아요. 하늘새님은 닉네임만 보고 사이버 공간에서 섣불리 아는채 할수가 없었을 것이고,안개꽃님은 같은마을(한사)에 언니,동생인데 어찌 나를 모를 수 있을까..이럴수가..하고 많이 서운해 하셨을것 같군요. 하늘새님도 자제했을 뿐이지 누군지 짐작은 하고 있을겁니다.

  • 작성자 06.04.01 11:41

    저야 오산동문회 총무라서 솔직히 PJS뿐 아니라 동문님들의 얼굴을 다 기억 못하고, 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정보를 많이 갖고있고, 알고있어 대충은 짐작을 다 하지요. 이것이 어쩜 고향의 향수를 붙들어야할 동문회 총무의 기본임무 일지도 모르기에....안개꽃님의 경우도 이름석자 정도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 06.03.31 01:00

    동문 여러분의 대모산 즐건 산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남해쪽으로 1박2일 일주를 할까합니다.지송합니다

  • 06.03.31 22:50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06.04.01 11:47

    매번 관심 가져주어 늘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네. 남해쪽 일주.... 마침 진해 군항제를 비롯해 남녂에 벗꽃이 만발할텐데 오래기억될 좋은 여행되었으면 좋겠구먼.. 지금쯤 화개장터와 쌍계사의 벗꽃도 피어날텐데.......

  • 06.04.01 20:50

    ,모든..분들이여유로워,,보여,참좋음당,,총무님께서도건강하시지요,자라뫼도,.안녕하시지요,,남해잘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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