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삶의 묘약~^^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했다
틀린 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 때도 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 걸 옳다고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어제 삶을 마감한 사람이
누리지 못하는 오늘...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내가 너를 닮아 가는 건
나를 잃겠다는 것이 아니다
너를 잃지 않겠다는 최선의 노력이다
진정한 사람이 되려면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고
좋은 관계가 되려면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 내 나이 뒤돌아 보며 ~~~
문득
가던 길을 멈춰 서서
뒤돌아 봅니다
꽃이 피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지랑이 피고
새가 울고 희망에 들떠서
꿈에 부풀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런 세월이
영원한 줄 알았지요
하지만
행복하던 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알몸으로 서서
살아가기 위해서
애써야 하는 세월이 왔습니다
태풍도 불고 폭우도 와서
힘들었던 세월이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간혹은 나무 그늘 아래서
매미 소리에 화답하는
안온함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 뜨는 날도 있었습니다
이제 가을!
가을 준비를 하는
열매도 열리고~~
어떤 열매가 열릴까요?
어떤 씨앗을 뿌렸나
더듬어 봅니다
사랑을 뿌렸을까?
희망을 뿌렸을까?
행복을 뿌렸을까?
보람을 뿌렸을까?
혹여
슬픔을 뿌린 건
아닌지,
절망을 뿌린 건
아닌지,
미움을 뿌린 건
아닌지,
이제 좋은 결실만을
기대해 보면서
이제 얼마남지 않은
달력을 보며 세월의
빠름을 생각하네요
살아온 세월중에
지금 이 순간이 최고로 행복합니다
살기위한 일이 아닌
사랑하기 위한 하루하루가 되고
짐이되는 일보다 좋아하는일을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구름) 지구(地球)의 놀라운 기적들 ~~~
1. 지구의 크기 :
지구는 그저 우연하게 생겨난 땅덩어리가 아니고
매우 정밀하게 설계된 것임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지구의 크기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부동산에
한이 맺혀서 지구가 큼직해져서
부동산이 넓어지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기도를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큰일 날 일입니다.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더 커지면 중력이 너무 커져서
그 결과 물이 수증기로
증발이 되지 않아서
물의 순환이 차단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작아져도
이제는 중력이 너무 약해져서 한 번 증발한
수증기가 우주 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그 결과 지구는
물이 완전히 말라붙어 버리고,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게 됩니다.
현재 지구의 크기는
물 순환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생명이 살아가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 자전속도 :
지구는 24시간 만에 스스로 한바퀴 돈다.
그래서 밤과 낮이 생긴다.
지구의 자전속도(24시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지면
지구만 빨리 도는 게 아니고
지구를 감싸고 있는
공기도 빨리 돌게 되며,
그 결과 태풍이 매일 같이 불게 됩니다.
매일 같이 태풍 부는 지구에서
누가 살아남겠습니까?
또 지구가 천천히 돌게 되면,
지구가 크니까
비열 때문에 낮에는 너무 뜨겁게 되고,
밤에는 너무 추워집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달입니다.
달의 자전주기는 27.5일 입니다
달은 대단히 느리게 자전하기 때문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몇 백 도가 됩니다.
낮에는 영상 200도까지 올라가고,
밤이 되면 영하 150도까지 떨어집니다.
지구가 천천히 돌다가는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생명체가 멸종하게 됩니다.
3. 기울기 :
지구는 수직으로 서서 자전과 공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32.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골고루 잘 비침으로써
농사를 할 수 있는 면적이 최대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울지 않고
바로 서 있으면
태양이 비치는 부분은
너무 뜨겁고, 그렇지않으면
너무 추워져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자리가 너무 적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4. 태양과의 거리 :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는 약 1억 5000만 km입니다.
태양과 지구까지의 거리가
지금보다
더 가깝거나 더 멀어지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추워져서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됩니다.
지구보다 조금 더 가까운 행성이 금성인데
너무 뜨거워 불덩어리 같이 되어 있고,
지구보다 조금 더 멀리 있는 것이 화성인데
너무 추워 얼어붙어 있습니다.
이 두 곳 모두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지구는 아무렇게나
뻥 터져서 나온 흙덩어리가 아니고,
그 크기와 회전 속도와 태양과의 거리, 기타 등등이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정밀한 우주선임을 알 수 있습니다.
5. 파란 하늘(大氣) :
지구의 하늘은
파랗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모든 하늘이 다 파란 것이 아니고, 지구의 하늘만 파랗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공기를
형성하고 있는 질소와
산소의 공기 조성이
특별한 비율(산소1 : 질소4)로 되어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와서
파란색만 공기 가운데서
산란되어 퍼지므로 보기 좋은 파란 하늘 색깔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화성의 하늘은
항상 빨간색입니다.
지구의 하늘이 화성처럼 항상 빨갛다면 마음 편히 살 수 있겠습니까?
달은 아예 공기가 없기 때문에 하늘이 항상 새카맣게 보입니다.
지구는 하늘도 파랗고
또 물이 풍부하여 멋진
사파이어 색깔로
보이는 아름다운 별입니다.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된 것입니다.
6.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 오로라(Aurora) :
오로라는 지구를 보호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흔적입니다.
태양에서부터 따뜻한 열이
날아와서 지구를 따뜻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태양열이란 태양에서
수소폭탄이 엄청나게
터지면서 생기는 열입니다.
태양은 거대한 수소폭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열이 날아오면서
엄청난 양의 방사능도
같이 날아오게 됩니다.
이것을 태양풍이라고 부릅니다.
지구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여도
누군가가 핵폭탄이나
해로운 광선을 계속 쏘아댄다면
아무도 살 수 없겠지요.
그런데 지구가 만들어지면서
멋진 방사능 방어장치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구자장에 의해 만들어진 우주방패인 오로라(極光 극광)인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에서 날아온 해로운 방사선이
자장 방패에 부딪혀 튕겨 나가고,
남극과 북극으로 이동하여
소멸되면서 공기 층과 충돌하여 빛을 내는데
이때 나타나는 모습이 바로 아름다운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대체로 남극과
북극에서 동시에 나타납니다.
북극에 오로라가 나타날 무렵에는
남극에도 오로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방어장치 덕택에 우리는
계속되는 우주 핵전쟁 가운데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햐아! 오로라 멋있다!" 하면서 낭만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방어막이 없었다면 모든 생명체가 멸종할
무서운 핵전쟁인데 말입니다.
7. 지구는 거대한 우주선 :
지구는 너무나 정밀하고도
안전하고 낭만적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우주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과학자들도
지구의 정밀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1942~2018, UK) 박사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법칙들은 많은 기본숫자들은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전자의 전하 크기나
양성자와 전자의 질량비 같은 것들이다.
놀라운 점은 이 값들이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누군가가 매우 정밀하게
조정한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이다."
물론 지구와 같은 훌륭한 행성이라도
사실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이처럼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푸른 별이
존재한다는 것도 기적이고,
거기에 우리들 생명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더 큰 기적입니다.
이 아름다운 푸른 별이 더욱 오래 지켜지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치고 노력해야만 하겠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R2kliNqiIoc&pp=ygUa64K064KY7J20IOuSpOuPjOyVhCDrs7TrqbA%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