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가기 전날 너무 기대가 되서 빨리 짐을 싸고 잤다.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친구들과 만나 간단하게 먹을 도시락을 편의점에서 사서 학교에 갔다. 아침 일찍이여서 많이 추웠다. 버스를 5시간 혼자 타니 심심 했다. 서울에 도착하고 엄청 추울 지 알았는데 몸으로 느끼기에는 아침와 비교했을때 많이 춥진 않았지만 그래도 추웠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여러 고문과 그 일로 인해 돌아가신 사람들의 사진을 보았다. 실제로 보니 더 실감이 났고 무서웠다. 경복궁에 가서 여러 나라 사람들을 봤다.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한복을 입고 영상을 찍으니 신기하고 또 대단했다. 밥을 먹으러 짜장면 집에 갔다.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뮤지컬 “더 셰프”를 보러 걸어갔다. 편의점과 커피숍 등 다른 가게들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걸어서 가니 발과 손이 얼 것 같았고 너무 추웠다. 뮤지컬“더 셰프”을 보러 가서 자리에 앉았다. 민주가 혼자 앉게 되어 좀 아쉬웠다. 뮤지컬이 처음엔 별로 재미 없었는데 좀 더 보니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하니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비트박스를 했는데 너무 잘해서 놀랐고 신기했다.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 가서 싰고 나오니 10시가 넘어 있어서 다른 방 친구들과 별로 못 놀아서 아쉬웠다. 방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과자도 먹었다. 밑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싰고 조식을 먹으러 갔다. 조식이 맛있지도 않고 맛 없지도 않았다. 롯데월드에 가서 친구들과 어디 먼저 갈지 고민하는 사이 시간이 좀 흘렀다. 그래도 빨리 결정해 바이킹을 타러 가기로 했다. 바이킹을 약 40분 기다리고 탔다. 바이킹 맨 끝자리에서 3번째 타니 딱 좋았다. 다음으로 앞에 보이는 거 타서 이름은 잘 기억이 않 나지만 의자에 앉아서 VR 같은 걸 탔다. 용암이 발 밑에 있고 물 속으로 들어 가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으로 용 캐릭터가 나와 총으로 맞추는 걸 탔다.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가서 좋았다. 바깥에 나가서 회전 그내를 탔다. 어리 러울 것 같았는데 어지럽지 않고 붕 뜨는 느낌이여서 좋았다. 밥 먹을 시간이 다 되서 유브유부에서 밥을 먹으러 갔다. 사람은 많은데 자리가 없어서 20분 정도 기다렸다. 밥이 엄청 큰 유부초밥 4개와 라면이 나왔다. 너무 맛있었지만 배가 불러서 먹고 남겼다. 밥 먹고 기념품 샵을 돌아다니다가 곰돌이가 있는 스튜디오에 갔다. 들어가니 철봉이 있어서 거기서 30분 놀았다. 그리고 이집트 같이 생긴 놀이기구를 탈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탔다. 후렌치레볼루션을 타려고 예약을 했는데 민지가 안 탄다해서 5명 예약을 했다. 8시 쯤에 탑승이었는데 그동안 시간이 남아서 배틀 그라운드를 했다. 진짜 같아서 신기했다. 다시 민지와 만나서 자동차 레이스를 하고 후렌치레볼루션에 친구들을 데려다 주었다. 민선이가 혼자 앉게 되었는데 같이 앉고 싶은 것 같아서 민선이에게 양보를 해주고 민지와 같이 소품샵을 구경하고 콜팝을 먹었다. 그리고 돌아가는컵을 탔다. 너무 어지러웠지만 재미있었다. 줄이 짧은 용 캐릭터 총으로 맞추기를 한 번 더 탔다. 또 다시 재미있었다. 민지가 소품 샵에 살게 있다고 같이 갔다. 친구들이 다 탔다고 해서 같이 만났다. 퍼레이드를 하고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소리가 잘 안 들렸다. 그래도 잘 만났다. 친구들과 만나서 선생님께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갔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왔다. 이 날은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다. 또 다음날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짐을 다 싸고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갔다. 여러가지를 구경하고 다 구경해서 쉬었다. 밥 먹을 시간이 와서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돈까스가 맛있었다. 이제 진짜로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타서 학교로 갔다. 정말 재미있는 수학여행 이었다.
첫댓글 길고 자세하게 잘 적었다
자세하게 잘 쓴것 같다.
시간을 잘 썼다
글을 잘 썻다 !!
마춤법과 띄어쓰기를 잘 지켜 적었다
길게 잘 썼다
길게 잘적은것같다.
글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