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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4대 성물의 의의’ 말씀, 축복가정 결의문 낭독 및 봉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천복궁교회 천일국 4대 성물전수식이 천력 7월 12일(양 8.14) 유경석 천복궁교회 당회장을 비롯하여 목회자와 식구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복궁교회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 천복궁교회 천일국 4대 성물 전수식 후 가진 단체 기념촬영
유경석 당회장은 ‘천주성화 4주년 기념 천일국 4대 성물의 의의’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통일가는 천일국 4대 성물 전수의 은사를 위해 특별 성주식 후 40일 특별정성을 들였다. 그러한 가운데 어느덧 참아버님 천주성화 4주년 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천일국 4대 성물 전수의 의의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유경석 당회장
이어 “천일국 경전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내적인 상징체라면, 천일국 성물은 실체 천일국의 외적 상징체이다. 하늘이 경륜하시는 인류구원의 섭리는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이 특별한 은사를 통해 통일가 공동체를 넘어 축복가정들이 이루어갈 신종족메시아의 삶 속에 더 깊이 정착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또한 천주성화 4주년을 앞두고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거행되는 기념식과 세계본부와 한국협회가 준비 중인 ‘하늘에 대한 효정,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성화축제 행사에 대해 전하며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을 통한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이루는 성화 4주년을 봉헌해 새로운 시대, 심정문화의 시대를 여는 가정연합이 되자.”고 독려했다.
▲ 천복궁교회 천일국 4대 성물 전수식 전경
끝으로 유 회장은 “참부모님께서는 본향 땅에 갈 수 있는 참자녀로서의 축복의 은사를 우리에게 주시며 이 성물을 하사해주셨다. 우리는 이러한 크신 은사를 가슴에 품고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천일국의 참된 주인이 되어야 한다.”며 “통일가의 축복가정 모두는 신종족메시아 시대를 여는 섭리의 중심에서 희망 4년을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 천일국 4대 성물 전수식에 참석한 식구들
전수식 후 유경석 회장은 축도를 통해 “천일국 성물을 가정에 모시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가정에 안식하시게 됩니다. 사탄의 침범을 막고 천운이 함께하는 가정이 되며 나아가 천일국 실체화의 가정이 되어 종족복귀·국가복귀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신앙의 조국 대한민국의 모든 축복가정들이 성물 하사의 은사에 감사드리며 Vision 2020 ‘희망 4년’ 국가복귀의 성업과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간구했다.
▲ 성물전수식을 더욱더 은혜롭게 만든 천심성가대의 찬양
이날 성물 전수식은 박정호 본부교구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찬송, 경배 및 가정맹세, 김순환 목사의 보고기도, 참부모님 말씀영상, 천심성가대의 찬양, 유경석 회장의 말씀, 천일국 4대 성물 전수식, 결단의 찬송, 유경석 회장의 축도, 감사의 찬양, 박정호 본부교구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식구대표에게 천일국 4대 성물을 전수하고 있는 유경석 회장
▲ 목회자들에게 천일국 4대 성물 전수 후 가진 기념촬영
▲ 식구 대표에게 천일국 4대 성물 전수 후 가진 기념촬영
천일국 4대 성물은 참부모님께서 천지인참부모님 성탄과 천일국 기원절 3주년 승리 그리고 통일가를 향한 지극한 사랑과 특별한 정성의 토대 위에 성혼 56주년 기념식에 하사해 주신 것으로, 천일국 성물에는 통일가 축복가정과 식구들이 새로운 마음의 결의와 결단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한 노정을 걸어가는 천일국의 참된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참부모님의 소망이 담겨 있다.
<기사제공: 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