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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신간 안내 김창환 《흐르는 강물처럼 2》
이애란 추천 0 조회 67 22.11.27 18:5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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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9 21:01

    첫댓글 홍보위원장님 감사해요^^
    이정표처럼,
    오랜만에 뵈었던 이찬웅작가님이 느낌도 전해주셨어요.

    흐르는 강물처럼2.
    오늘 다 읽었습니다. 스쳐가는
    순간의 느낌들을 예리한 촉수로
    잡아내어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인이 길어올린 낯선 詩語들이
    모두가 아름다운 우리말이라는
    것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날마다 보내는 아침엽서에 꼬박꼬박
    답장을 한 사람은 아내였을까,
    작가의 분신이었을까?
    왜,
    산문집일까? 시집이 아니고.
    그런 의문도 들었습니다.
    지난 한주간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때마침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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