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96 민생을 모르는 민주당과 국힘당은 모두 똑 같다(열차편).
緖
민생(民生)이란 일반 국민의 생활 및 생계라고 국어사전에서 정의를 한다.
민생이라는 단어를 정치판에서도 많이 사용되며 실재 서민생활에 자주 사용되며 적절한 용어이다.
그래서 현 시대에 국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여러 법적 규제와 생활에 요긴하게 필요한 법적, 행정적, 정치적 조치가 필요한데도 민주당이나 국힘당 지도부와 기타 정당도 민생 민생이라고 외치고 있지만 현실에는 관심도 없다.
국힘당 지도부는 이재명과 그 측근을 잡아 죽이기에 관심만 있고, 민주당 지도부는 윤대통령과 윤대통령 마누라와 장모를 헐뜯기에 전력을 다한다. 이게 대한민국 현 정치판이다. 이렇게 해서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되나.
이화영 부지사가 북한에 돈을 주었다.
이게 무슨 대단한 사건이라고 여당에서는 계속 물고 늘어지고 여기에 이재명까지 물귀신 작전으로 포함시킨다. 기타 이재명 측근 사건들도 마찬가지다.
윤석열 대통령 통치행위와 장모 사건과 김건희 여사 가방사건 등을 보자, 이게 뭐꼬. 별문제 없는 것을 가지고 계속 민주당에서는 물고 늘어진다.
여기에 언론들도 마찬가지다
민생에 관심은 없고 이재명과 윤석열에 대해서만 기사화를 한다.
민생이라 하니 거대한 정치 이슈가 민생이 아니고,
이 작은 것이 민생이니 민주당 지도부와 국힘당 지도부와 언론은 다음 글을 잘 읽고 각성하라.
本
1.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열차 좌석이 없다.
이게 벌써 수년 전부터 이렇게 된 모양이다.
5월 11일 토요일 촌사람이 서울에 일이 있어서 10일 청도에서 서울행 열차를 예매하니 11일 모든 열차 좌석이 매진되었다.
KTX, 새마을 열차는 입석도 없었고 무궁화열차가 있었는데 이것도 입석이였다.
무궁화 입석을 5시간 가까이 타고 서울에 갔다. 이건 60년대 이야기가 아니고, 2024년 5월 11일 사건이였고, 아침 6시 41분 출발 11시 15분 도착, 열차 안에서만 4시간 34분 소요되었다. 그러니 이것 저것하면 5시간이나 소요되었다.
청도역 출발 동대구역 환승 서울역 도착에 환승시간 포함해서 2시간 41분이 소요 되는데, 청도역에서 무궁화 입석타고 서울역 도착이 4시간 43분이 소요되었는데 고충이 말이 아니었다.
2. 금, 토, 일요일 열차 좌석이 없었는 것은 이미 오래 되었는 것 같다.
토요일이 휴일로 되고부터 금요일에 열차 이용객이 대폭 증가한 것이다. 철도청에서는 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열차를 이용해본 사람들도 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철도청에서는 현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왜 대책이 없었나.
철도청에서는 경영의 합리화를 운운 하며 수년간 이렇게 끌고 왔겠지
3. 큰 비용들이지 않고 긴급하게 좌석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1) 현재 역사가 KTX열차 관계로 승강장이 매우 길다.
그러므로 당장 KTX를 증강하지 못한다면 새마을과 무궁화 열차만이라도 차량만 더 증가시켜 기존 열차 시간대에 운행하게 하면 된다. 통상 새마을과 무궁화 차량이 5~7호 차량이 대부분인데 KTX는 18호 차량이니 무궁화 새마을 열차가 10호 차량 정도로 증가 시켜도 운행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2)평일에는 현재와 같이 운행하더라도 금 토 일에 만이라고 객차를 더 부착시켜 운행하면 좌석해결에 도움이 된다.
3) 가령 부산에서 서울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같은 시간대에 부산서 대전까지는 빈 좌석이 매우 많은데 부산서 서울 가는 열차 좌석을 구입하려면 좌석이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러한 경우는 부산서 대전까지는 좌석으로 판매하고 대전서 서울까지는 입석으로 판매하면 된다.
그런데 열차 전산망에 서울역 가는 무궁화 열차가 좌석이 없는 것으로 나오는 모양인데 이런 경우는 당장 개선시킬 수가 있다.
실재 예를 들면 5월11일 토요일 청도역에서 입석으로 입석 칸에 타고 서울역으로 가는데 동대구역에 도착하니까 어떤 아줌마 2사람이 입석 칸에서 자리를 잡고 대전까지 간다고 했다. 이 분들은 열차 창가를 둘이 보면서 열차 여행을 한다고 했다. 이분들의 좌석은 다음 칸에 있다고 해서 필자가 그 좌석에서 대전까지 좌석으로 갔다.
그런데 내가 환승한 동대구서 대전역까지 빈 좌석이 매우 많았다. 대전 쯤 갔을 때 승무원이 대전역 지나면 좌석이 없으니 입석 칸으로 가서 좌석을 차지하라고 권하더라. 그래서 대전역 부터는 입석 칸 좌석에 앉아서 서울역까지 갔다..
그러니까 출발 지역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과정에 빈 좌석이 있으면, 그 빈 좌석을 좌석표로 판매하면 된다.
가령 부산에서 서울로 가면 대전까지는 좌석으로 대전 이후부터는 입석으로 하는 표를 발급하면 된다.
역으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면 대전까지는 입석으로 하고 대전부터는 부산까지는 좌석으로 발급하면 된다.
4. 현재 우리나라 철도 이용객을 보면 열차 운행 횟수가 매우 부족하다
평일은 현행대로 운행해도 되지만 금, 토, 일은 열차 전쟁이다. 대부분 열차 이용객들은 차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또 주말에 직장이나 학교에서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거나 여가를 보내거나 여행을 할 승객이 폭주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이 매주 금 토 일이 이러하나 정부에서는 특별한 조치를 신속하게 내어 놓아야 한다.
왜, 주말에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몇 시간씩 객차에 쪼그리고 열차여행을 해야 하나.
근본 해결책은 KTX 운행 횟수를 늘여야 하고 그리고 환승이 편리하도록 해야 한다.
5, 역내 안내판을 찾기가 쉽게 하라.
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도 있을 것이고, 간간이 이용하는 자도 있을 것이며, 몇 년 만이 이용하는 승객도 있다.
열차를 이용하기 위하여 역에 가면 행선지 안내판이 붙어 있는데 이게 불편하게 되어 있는 곳이 매우 많더라.
동대구역을 예로 들어 말하면 무궁화나 새마을 타고 서울행 KTX로 환승하려 하면 안내판이 붙어는 있는데 눈에 확들어 오게 게시되어 있지가 않아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주의 사람들에게 안내를 받을 정도이다.
역으로 서울 출발 동대구에서 부산행 무궁화 열차로 환승하려 해도 안내판 안내가 부실하여 헷갈리고 우왕좌왕 하게 한다.
또 부산 행 무궁화 승차장에 가면 차량 번호가 1~9까지 여러 차량번호가 붙어 있는데 무궁화 몇 호, 새마을 몇 호, 기타 열차 몇 호라 안내되어 있는데 이것을 같은 안내판에 게시되어 있다. 이것은 그래도 이해할 수 있다.
문제는 승객들 눈높이가 아닌 너무 높이 게시되어있다. 그래서 초행자들은 헷갈린다. 또 게시판 글 크기가 작고 눈에 뛰는 색상으로 고쳐야 한다.
동대구 승차장은 어두컴컴하여 밝은 색상으로 안내판을 붙여야 한다.
조명이 들어가는 안내판을 변경하면 좋겠다.
6.민주당과 국힘당은 이것이 민생인데 왜 방치하고 있나.
허구헛날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과 여당을 헐뜯고 국힘당은 이재명 죽이게 최선을 다하고, 언론은 정치투쟁을 기사화하기 바쁘고 민생은 뒷전이고 진정한 민생인 열차이용 승객들의 불편함은 안중에도 없다.
그 주 이유가 여당 야당 국회의원들과 정부요직 인사들은 승용차를 이용하지, 열차 이용을 잘 하지 않으니 승객들의 불편함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
그래 놓고는 여와 야는 자신들만이 민생을 위한다고 외치고 있다. 민생 민생 외치고 있는 이런 자를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結
열차승객 불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KTX열차를 증차해야 한다. 증차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1년 안에는 충분히 열차를 생산하여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 이외 열차 운행관련 되는 것은 당장 해결할 수가 있다. 그리고 큰 비용도 소요되는 것이 아니다. 22대 국힘, 민주 국회의원님과 윤석열 대통령 님께서는 민생이란 저 멀리 있는 것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국민 생활에 직접 관련되는 것에 해결책을 찾아 주시면 좋겠는데 이게 어렵겠습니까.
지난 5월은 이 촌사람에게 너무 힘든 시간이였다.
하루에 3건이나 안 좋은 비보가 들여오니, 서울역에서 KTX 열차에 객차사이에 입석으로 청도까지 내려오고 다음날은 청도서 서울까지 KTX 입석도 없어서 무궁화 입석타고 서울까지 가야 했다.
촌사람이 무궁화 입석으로 청도서 서울 가니 신의 보살핌인지, 동대구역에서 우연히 열차 여행하는 2명의 아줌마에 좌석을 넘겨받아 대전까지 좌석으로 가고, 대전에서는 여 승무원이 대전역 부터는 좌석 승객이 올라오니 입석 칸에 가서 자리 잡아라 권해서 입석칸으로 가서 좌석을 잡았다. 긴 5시간 열차시간이였지만 서울역에 무사히 도착했다.
다시는 지난 5월과 같은 날이 없기를 바라며 열차운행에 혁신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윤석열 대통령님!
민주당, 국힘당,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님!
철도운영에 혁신을 부탁드립니다.
2024. 6. 17.
촌사람 kimsunbee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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