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혈당 조절 당뇨병에 대해
구립효창데이케어센터에서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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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신체 내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 부족 및 기능 장애로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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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
당 수치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합니다
우리 몸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탄수화물인 '당'이 최종 분해되어
혈액 안 세포에 공급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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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췌장(이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호르몬)이
세포에 전달되어 당 공급에 도움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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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에 공급된 당이 에너지로 전환되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
하지만
인슐린의 양이 부족하거나
기능 장애가 일어나
혈중 내 세포에 당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
혈액 내 당이 넘쳐
결국 소변으로 빠져나가며
다량의 수분이 같이 빠져나가 갈증이 심해집니다
나아가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해
공복감이 심해지는 증상까지
...
위와 같이
당뇨병 환자는
물과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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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기에
스스로 당뇨병이 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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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며
망막 병증, 신기능 장애, 신경병증, 심혈관계 질환 등
...
여러 합병증이 나타나
신체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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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일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 진단을 시행합니다
진단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이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판정합니다
당뇨병이 의심될 때
반드시 병원을 내원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나아가
지속적인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 생활 습관 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환자 자신의 생활 습관과 심신을
꾸준히 관리해 줘야
극복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다만
어르신 혼자
관리하기 어렵기에
구립효창데이케어센터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식단으로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