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과 참된 축복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10:28
암 송 구 절
요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어느 날인가는 몸이 아파서 누워 있다가 그대로 잠이 든 채 죽어 내 영혼이 몸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때 한쪽에서 천사의 찬송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찬송 소리는 너무나 아름답고 좋았는데 그곳은 천국이었습니다.
내가 내려다보니 식구들이 슬퍼하고 있었고, 나를 씻기시는 큰어머니가 [내 아들이 죽었을 때 하루만 늦게 묻었어도 살아났을 거야. 이 아이도 바로 묻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투명한 유리로 보는 것처럼 다 보이고 들렸습니다.
그곳에서는 어떤 것도 숨길 수 없이 다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집의 담장 주위를 수많은 천사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라고 생각되는 분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네가 가장 큰 계명을 지켰다] 그리고 내 얼굴이 빛날 정도로 광채 나는 아름다운 세마포를 입혀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죽은 나는 아이였는데 세마포 옷을 입은 나는 어른이었습니다.
너무나 좋아 어쩔 줄 몰라 할 때 [예수님을 보기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내 눈에 안 보여도 예수님이 계신 것을 알고 믿는다는 신앙 고백을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죽어서 꽁꽁 묶여 있는 나를 가리키시면서 [너는 저 세상으로 다시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놔두고 갈 수 없다고 하였더니, [네가 아직 할 일이 많다. 그 일들을 하고 다시 올 때 너를 반갑게 맞아 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 OOO 집사 간증 -
1. 세상 사람들이 받은 복과 결말을 보여줍니다.
1) 애굽의 바로 왕은 세상의 권력을 가졌지만,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망했습니다.
출 12:29~30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2)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었지만,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했습니다.
왕상 14: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버릴지라]
3) 부자 나발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윗을 무시하다가, 다윗이 부하를 이끌고 온다는 말을 듣고 몸이 굳어져 죽었습니다.
삼상 25:36~38 [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그의 집에 배설하고 크게 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다가 37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말하매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38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4) 이스라엘 왕 아합과 왕후 이세벨은 악하게 독재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철저하게 멸절당했습니다.
왕하 9:7~10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8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 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9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10 이스르엘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2. 하나님의 백성이 땅에서 받는 복이 있습니다.
1) 고생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복을 주셨습니다.
신 11: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2) 하나님을 잘 믿는 백성은 꾸지 않고 꾸어주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신 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3) 하나님의 백성은 하늘에 이름이 기록되는 복을 받습니다.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4) 하나님을 잘 믿는 백성은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게 하십니다.
신 28: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3. 참된 축복은 하늘나라에서 받는 복입니다.
1) 참된 축복은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2) 참된 축복은 하늘나라에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요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 세상의 축복과 하나님 나라의 축복 비교
1) 세상의 축복을 조심해야 합니다.
마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약 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막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막 10: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눅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2)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히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막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3) 세상이 주는 축복은 몇 년입니까?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4) 하늘나라의 축복은 몇 년입니까?
요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5) 당신은 잠깐 있다가 없어질 세상의 축복을 원하십니까?
시 90: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당신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축복을 원하십니까?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복을 받은 것 때문에 자만하여 복음을 거절합니다.
세상의 복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영벌을 받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복을 받으면 세상에서도 복을 받고 하늘나라에서도 영생을 얻고 상급을 받는 복을 받습니다.
오늘 깨달은 말씀을 논하기
1. 세상 사람들이 받은 복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어떻게 됩니까?
2. 하나님의 백성은 땅에서 어떤 복을 받습니까?
3. 참된 축복인 하나님 나라에서 받는 복은 무엇입니까?
4. 세상 축복과 참된 축복을 비교하였을 때 어떤 복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