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대급 늦잠. 요즘 아침 일찍 잘 못 일어난다.. 왜 그렇지.. 암튼 8시 50분에 일어나서 후딱 씻고 점심 후딱 싸고 출발했는대 진짜 오늘 아침은 조금이러도 여유 부렸으면 달리기를 할 뻔 했다.. 학교 와서 영하 날씨라서 달리기보다는 춤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주장을 해서 기획총괄님과 가위바우보를 했다. 이겼다 ㅎㅎ ㅎ 기총은 가위바위보를 정말 못 하는 것 같다. 거의 10년 만에 국민체조를 했다 온몸이 늘어나는 기분이었다. 초딩때는 분명 잘됐는데.. 그렇게 오전에 프로필촬영 갔다온 것을 정리된 것을 받고 다시 보정도 해보고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왔다 열심흐 먹고 나서 트래이더스를 가서 대용량으로 사면 즇은 아이들을 위주로 보고 대용량이 필요 없는 애들은 경주 하나로 마트가서 장을 보기로 했다 확실히 고기나 재용량 과자들은 이득인 것 같다. 그러고 결국 개인 쇼핑을 좀 했다 . 덕분에 냉장고와 밥이 가득찼다. 장 본 걸로 오늘 저녁을 먹었는데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너무 맛있었다 그렇게 하루가 끝났다 . 내일부터는 프로필 촬영 사진 선정 한 사람들 순서대로 보정을 해서 팜플렛에 넣어야겠다
첫댓글 서희진 보고싶네 ㄷㄷㄷ ;;
우오ㅓㅏㅏㅏㅏ 전설의 민주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