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에서 작은분하나 들였던 베고니아..
노지월동도 잘하고 해마다 풍성히 예쁜얼굴로 방긋방긋~~
바로앞 목을 길게 쭉뽑은 안젤로니아는 언제 꽃을 보여주려나?
이쁜꽃을 한소쿠리 선사하던 아스타가 시들하기에 과감히 싹뚝 이발해주었더니 그새 새순을 올리고 2차 개화를 합니다
열매치자..
이른봄 파종한 녀석이 쑥쑥 잘 자라주네요
내년엔 열매 딸수 있으려나?
방아.
흐드러지게핀 보라꽃.
화아한 향기.
어린시절 고향 부산에서 살때
화단 한켠에 심어두고 따서
전이며 해물찌개에 넣어 주시던
어머니를 생각나게하는 아이.
세계절을 지치지도 않고 이쁜 모습 보여주는
빠알강 찔레.
첫댓글 찔레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의 노래로 응얼응얼.좋습니다.~ ^^
찌일레꽃 붉게 무우울든~남쪽나라 내고오오향~ 이노래 말이죠잉? ^♡^
베고니아를 노지에 심으시다니...대박
화분에서만 봤는데 이리 키워도 꽃을 이쁘게 보여주네요..
역시 땅심입니다.
뿌리만 남아 월동하네요
봄마다 새싹이 올라와 붕붕 잘 큽니다 ^^
베고니아도 노지가 가능하군요.한번 심어봐야겟네요.간만에 비가내려 꽃들이 더 선명하고 기운찬 아일같네요.찔레꽃도 빨강색이 있네요.~? 지는 하얀색만 있는줄 알앗는데요~~
분홍색도 있구요..^^
빗물에 씻기운 마알갛게 고운 얼굴들 : )
베고니아가 예쁩니다.
가을을 알리는 꽃도 피워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