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동사의 중요성
vebal 준동사란 성격상은 동사이고
In traditional grammar, a verbal
is a word derived from a verb that functions in a sentence as a noun or
modifier rather than as a verb. Verbals include infinitives, gerunds
(also known as -ing forms), and participles (also known as -ing forms
and -en forms). A word group based on a verbal is called a verbal phrase.
문장 구조상의 역할은 명사, 형용사 및 부사 역할을 하는 비정형 동사로
부정사, 분사 및 동명사가 있고
일반동사/정형동사가 아니기에 동사의 시제 활용이 불가하고 조동사 사용등의 활용도 제한되나
준동사의 자/타 성격에 의거한 5형식 구조로 구성되어
주어뺀 문장 분량의 내용을 문장구조상의 명사, 형용사 및 부사로 쓰인다
부정사는 to+원형동사로 쓰이기에 구별에 문제가 없으나
간혹 조동사+to+본동사나 숙어에서 본동사가 to 를 동반하여 나올 경우 혼란이 야기되고
동명사나 현분사는 같은 v-ing 형이기에 명/형 역할이나 진행형동사와의 구별이 어렵고
과분사가 v-ed 형태일 경우 과거동사로 오인될 소지가 많으나
구조와 수식관계에 의거한 의미구성상 문맥에 상통하는 역할로 선택하면 별탈없다 본다
진짜 문제는 한 문장에 접속사 없이 정형동사는 단 하나만 쓰일 수 있으나
준동사는 필요에 따라 여러개가 쓰일 수 있는바
이들 준동사/구가 구조 필수요소인 명사역할과 비필수/수식어 역할인 형용사나 부사 역할을 하기에
일반 명사, 형용사 및 부사처럼 여러개가 쓰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예문을 보자
I expected my usually happy teenage daughter to bounce into my office /singing VBS songs from her morning /spent serving at church.
정형동사/본동사는 expected 하나이지만
준동사는 to bounce, singing, spent, serving 등 4개가 쓰였다; 1:4
역할상으로 보면 부정사구는 목보역할이고
분사는 형용사 역할인데
현분사가 수식하는 명사가 멀리 떨어진 관계로
어떤 명사와 견우직녀 관계로 맺어주어야 의미상통이 올지갈지 잠시 고민해야 하나
준동사 역시 동사 성격이라 동작자가 필요한고로
분사의 동작을 하는 주체/동작자를 찾아 연결하면 의미는 절로상통이 된다
singing 은 office 가 할 수 없고 daughter 가 하는 동작이라
문법상은 daughter /singing 노래하는 따님이고
의미상은 daughter 가 부정사의 동작자이고
부정사 bounce 의 동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singing 동작상태이기에
노래하면서 깡충깡충 뛰어 들어 오는것으로 의역되고
과분사 spent 는 과거형과 같지만
정형동사로는 이미 expected 가 쓰였기에
spent 는 과거분사/형용사/수식어로 쓰였음을 알 수 있고
과분사의 피동작자는 선행사인 morning 인건
수동태 형절로 고쳐보면 알 수 있다
morning which is spent 사용된/소모된 아침/오전시간
문제는 현분사 serving 이다 보지만
현분사는 현분사가 수식하는 명사/대명사의 능동적인 동작 상태를 설명하는 형용사이기에
serving 의 동작자를 찾아 수식관계로 설정하자면
봉사하는 동작을 할 수 있는건 의미상 daughter 이고
이 따님이 봉사하는 동작을 한건데
spent 와 동시동작 관계이므로 의역하면
따님이 봉사하면서 오전을 소진했다로 된다
분사구는 전치사구의 목적을 수식하는 으로 쓰인바
from her morning /spent serving at church
전치사+형+명+형/분사구 구조이고
이 전치사구는 songs 를 수식하는 형역으로 보이므로
VBS songs /from her morning /spent serving at church.
의역하면 "교회에서 오전시간을 봉사하며 배운 여름성경학교 노래"로 나오고
전체문장을 의역하면
주어는 [일상적으로 행복한 딸 아이가] [그 노래를 부르며 깡총깡총 뛰어 들어오기를] 기대했다
영어는 한글표현과 다르게 쓰므로
직역하면 어색하게 되므로 의역을 하는데
의역의 기준은 영문 구조와 수식관계에서 유추하여 유사하게 하면 된다
이토록 많이 쓰이는 준동사의 역할과 수식관계를 이해 못한다면
이런 문장을 읽고 단번에 의미파악을 하기도 어려운즉
이런 글을 음속의 소리로 듣고 음속으로 빨리 이해할 수도 없거니와
저런식의 영작이 나올리도 만부당하다 사료되므로
읽기에서 문장을 찬찬히 잘 살펴 보아
구조와 수식관계의 완전분석을 통한 완전한 의미이해로 가는 연습이 요구된다 하겠다
그럴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하신다면
쓸만한 영어습득은 아리랑 타령이 되어
십리도 못가서 내 영어발병으로 물거품되리라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