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구원의 기쁜소식 884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기독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복음화, 다음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아파트 화재 예방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크리스천 1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남자월드컵이 6월 15일까지 폴란드에서 열린다.
오늘 12일 새벽 우리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을 했다.
오는 16일(주일) 새벽 1시(우리나라 시간)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한다.
기적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자.
참고로 동유럽에 위치하며 헝가리와 국경을 마주한 우크라이나의 인구는 4천400만 명에 이른다. 면적은 60만km²로 유럽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큰 나라다. 한국(남한) 10만km²보다 6배나 면적이 크다.
GDP는 세계 33위다. 우리나라는 세계 11위다.
우크라이나는 지금껏 U-20월드컵에 3차례(2001년, 2005년, 2015년) 본선 무대를 밟았고, 16강 진출이 최고의 성적이었다.
우리 U-20월드컵 대표팀과 한차례 맞붙은 전력도 있다. 지난 3월 두 팀이 월드컵 평가전에서 만나 우리나라가 전반 5분 만에 실점하며 우크라이나에 1-0으로 패했다.
쉽게 볼 상대는 분명 아니지만, 그렇다고 주눅들 팀도 아니다.
크리스천 2 :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국격을 더 향상 시킬 것이다.
대한민국 브랜드가 1%만 높아져도 엄청난 무역이익을 얻게 된다고 한다.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선수들을 더욱 응원하고 격려해 주자.
크리스천 3 :
희한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기도할 대상이 많은 것 같다.
최근 들어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간혹 까마귀 소리가 난다. 처음 있는 일이다.
며칠 째 이어지고 있다. 까마귀 소리를 듣다 문득 2009년 11월인지, 2010년 11월인지.
당시가 떠오르더라. 꿈인지, 생시인지, 환상인지 모르겠다. 아마 꿈이겠지.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나?
“… 경찰 수사망이 좁혀 오면 아파트에서 까마귀 소리를 내고… ? … 녹음했다가 들려주면 된다… 어떤 때에는 같은 아파트의 다른 동에서 내고…”
그래서 며칠 째 주의 깊게 관찰을 했다.
그러던 중 아파트 계단에 소방호스가 며칠 째 내려져 있더라. 이때까지 소방호스에 대해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뭐지’ 하는 마음이 들더라.
그러던 중 오늘 출근을 위해 아파트를 나서는 중에 아파트관리소에서 이런 방송을 하더라.
“화재 예방을 위해 비상방송을 한다”며 방송을 통해 사이렌을 울리고 대피할 것을 요구했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
2009년 11월인지, 2010년 11월인지 생생히 떠오르더라.
“…아파트 동에서 까마귀 소리를 내고(복선)… 아파트 계단에 소방호스를 내려놓고… 아파트관리소에 이야기해서 사이렌 울리고 화재 대피 연습방송을 하게하고… 그런 뒤 불을 질러 죽여 버리고… 그러면 예고된 화재로 자연스럽게 생각할 것이고…”
아마 꿈이겠지…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
철저히 대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악한 사람에 속아 동조해서는 절대 안 된다.
크리스천 언론인 1 :
최근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학생들이 한 교회에 모여 연합찬양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해마다 참여하고 있던 지역 Y고 기독학생회와 J고 기독학생회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더라. “참여하지 않겠다고 통보 왔다.”고 하더라. 이상하지 않느냐?
해마다 언론에서 대서특필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이 행사를 보도하는 언론사가 1~2곳뿐이더라. 아주 이상한 마음이 든다.
크리스천 언론인 2 :
2009년 11월인지, 2010년 11월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환상인지 모르겠다. 아마 꿈이겠지.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나?
“… 지역 고교생 찬양대회가 열린다… 아이들이 참석 못하게 해야 한다… Y고 아이들을 참석 못하게 해야 한다… 학력이 높은 J고 아이들도 참석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 눈치 못 챌 것이다…”
아마 꿈일 것이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나?
아이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 학원복음화를 위해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교회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크리스천 언론인 3 :
2009년 11월인지, 2010년 11월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환상인지 모르겠다. 아마 꿈이겠지.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나?
“… 지역 문화계 인사를 포섭해서 여성을 유인해 포항시를 벗어난 경남 고성으로 가서 성폭행 하게하고… 그 문화계 인사를 시켜 시에 압력을 넣어 그 여성에게 예산을 따 주게 하고… 그 여성이 농촌지역 S면에서 경로잔치를 열게 하고… 후원은 해당 면사무소에서 하게하고… 남은 예산은 그 여성이 횡령하게 하고… 그 여성을 횡령혐의로 신고해 구속시키게 하고…”
꿈인지 환상인지, 실제인지 모르겠다. 아마 꿈일 것이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
회개해야 한다. 침상을 적시는 회개만이 살길일 것이다.
크리스천 언론인 4 :
나라를 들썩이게 한 목사님의 대통령 하야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나?
크리스천 언론인 5 :
크리스천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그 말에 대해 코멘트를 하고 싶지 않다.
나는 그런 처지가 못 된다.
내가 어떻게 감히….
그분은 성령의 사람이다. 영적거성이다. 기도도 많이 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악한사람의 사악한 계획을 알고 있는…
하여튼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다.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과 그 목사님과 한국교회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자.
역대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역대 가장 훌륭한 한기총 대표회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
크리스천 언론인 6 :
종교인들은 핍박을 먹고 성장한다고 한다.
2천년 기독사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핍박하면 할수록 뭉치고 강력해 질 것이다.
인류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신다.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하나님께 있다.
크리스천 언론인 7 :
최근 이희호 여사께서 운명하셨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수 없다. 만리장성을 쌓은 진시황도 그랬다.
재물도, 권력도, 명예도 영원하지 않다. 곧 지나갈 것이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잘 믿고 천국가자.
부지런히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자.
그리고 더욱 서로 사랑하자.
크리스천 언론인 8 :
주변 여건이, 상황이 좋지 않아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종종 듣고 있다.
이전에도 상황과 여건이 좋아 복음을 전했을 때는 한 번도 없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악한 사람이 우리 주변 사람들을 포섭해 복음전파를 방해한다고 해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 않느냐.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못하시는 일이 없으신 분이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홍해와 요단강이 갈라진 기적도, 38년 된 병자가 나은 기적도,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가 살아난 기적도, 물이 포도주로 변한 기적도, 소돔과 고모라성의 멸망도, 예수님의 부활도 모두 처음 본 기적들이었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산꼭대기에서 방주를 만들 때 사람들은 노아를 보고 미쳤다고 했다.
한 번도 비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이슬이 땅에서 올라왔다고 한다.
롯이 사위들을 보고 소돔성과 고모라성이 불탄다며 함께 떠날 것을 요구했을 때, 사위들은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 결국 소돔성과 고모라성이 불 탈 때 사위들도 함께 불에 타 죽었다.
포항 출신의 사악한 직장인이 있다.
사탄의 영에 사로잡힌 이 사람에게 더 이상 속아 현혹돼서도, 이용당해서도 안 된다.
상황과 여건을 바라보지 말아야 한다. 상황과 여건 너머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다시 힘을 내 복음을 전하자.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시대적 사명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 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