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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경고하심에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의 날이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미련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나를 위해서만 살며
불량 신앙인으로 살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요.
아버지
말과 혀로만 주의 길을 걷는
신앙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을 하며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으리라
[잠언 6:12~15]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이 많은 문제들이 있는 사람들로 보았습니다.
당신이 오늘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많은 사람들처럼
불량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메세지를 받으면서 저 또한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했습니다.
저도 불량 신앙인처럼 게으른 모습은 아닌가?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심이 어쩌면 저에게도 경고하심은 아닌가?
그러한 이유로 정신 차리고 어제 주신 메세지처럼
노아가 하나님만 바라본 것처럼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는 처음 한 남성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내 아내를 천국으로 데려갈 수만 있다면
저는 천국에 가지 못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이 남성이 믿음이 참 좋은 사람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심이
그는 말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내가 정말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말만 하지 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녀를 변화시켜야 함에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고 말만 그렇게 함으로
자신의 신앙을 합리화 시키고 믿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깨달음에
나는 지금 가족 구원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나 돌아보았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부모,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이 남성처럼 말로만 그렇게 고백하는 모습은 아닙니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들을 보여 주셨는데
많은 장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만두 가계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만두 재료를 저로 하여금 보게 하셨는데
사람이 먹지 못할 재료를 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주시며
너희가 남을 속이고 있다는 뜻을 주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나의 유익을 위하여 속을 거짓으로 숨기는 모습은 아닙니까?
겉으로 포장되면 그 속은 보이지 아니함으로 그 더러움을 감추는 모습은 아닙니까?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누가복음 11:39]
지금 당신의 속은 어떠한 재료입니까?
불량 재료가 아니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업소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곳은 라면 가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메뉴를 보았는데 무척 비싸보였습니다.
제가 본 라면의 가격은 대부분 만원이 넘어갔습니다.
저는 라면 메뉴를 보면서
라면 한 그릇에 만원이나 하네? 하며 놀라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주시며
그도 남을 속이는 자라 는 뜻을 주셨습니다.
만두는 보이지 않는 것을 속이는 자의 모습이었지만
라면 장사를 하는 이 사람은 남들도 다 아는 가격에서
당당하게 드러내 놓고 비싸다고 생각하면 먹든지 말든지 하며
남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못된 사람이었습니다.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브리서 6:6]
죄가 죄라는 사실을 알고도 죄를 범하는 못된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자라! 하고도
또 반복적으로 죄를 범하는 이 라면 장사하는 사람과 같은 사람은 아닙니까?
속히 돌이켜 올바른 장사를 하는 품꾼이 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가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맛있게 하는 곳이었고 가격도 저렴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곳은 참 좋은 식당이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음식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식당 아주머니는 요리사와 떠드느라 정신이 없었고
제가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시는데
먹든지 말든지 이런 식으로 음식을 던져서 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음식을 받으면서 무척 불쾌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경험케 하시면서
모든 것이 준비된 자가 복음에 대하여 이처럼 전한다는 뜻을 주셨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9:16]
복음을 전하면서 핍박도 없고 환란도 없는 너무도 좋은 환경 속에서도
복음 전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이처럼 표현해 주심이셨습니다.
복음을 받던지 말든지...
당신은 어떠합니까?
북한에서는 목숨을 걸고 예배를 드리고
목숨을 걸고 전도를 합니다.
우리는 너무도 쉽게 그리고 편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도
이 써비스가 나쁜 식당처럼 복음을 그렇게 홀대하는 모습은 아닙니까?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식당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식당을 나오는 손님을 보았는데
그는 벗어둔 신발을 잃어버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몹시나 당황하는 모습이었고
식당 주인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며 남는 신발 아무것이나 신고 가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식당 주차장은 주차비도 받는 식당으로 보았는데
무척 비싼 주차비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통해
누군가 고통 중에 있고 누군가 잃어버린 영혼이 있어도 관심이 없고
비싼 주차비를 받듯이 자신의 이윤만 챙기는 사람이라고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서로 돌아보지 아니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고장난 수도꼭지를 보았습니다.
수도꼭지가 고장나 물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의 손 같이 느껴지는 손을 보았고
그 손에는 이 수도꼭지를 고치기 위해 공구가 들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손은 공구를 들고 이 수도꼭지를 틀어 물이 나오게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구를 씀에도 꼭지는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른 공구를 쓰시는 모습이었는데
드라이버 이었습니다.
드라이버로 수도꼭지를 틀어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온 힘을 다해도 꼼짝을 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의 모습이 꼼짝하지 않고 있다 는 뜻을 주셨습니다.
수많은 메세지를 주시며 그 영혼이 은혜가 넘쳐 흐르기를 바라시는데
꼼짝도 하지 않고 변화도 없고 행함도 없는 모습이라고 알려주시는 장면이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그렇게 감동도 없고 변화도 없는 피도 눈물도 없는
화인 맞은 고장난 수도꼭지가 아니기를 간구합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가정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치우지 않아 쓰레기로 가득한 가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주시며
치우지 않아 더럽다 는 뜻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게으름을 뜻하기도 하였습니다.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잠언 20:4]
그리고 저는 한 어린 소녀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를 보았는데
너무 굶어서 바짝 마른 모습의 여자아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아빠가 이주 동안 아무것도 주지 않고 가뒀어요!"
하는 소리를 들었고 저는 그 아이가 죽은 영혼의 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자녀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십니까?
자녀를 휴거자로 가르치고 계십니까?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면 나중에 부모인 당신에게
이처럼 자녀가 당신을 향해 울부짖는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처럼 우리의 모습들에 대하여
행함이 없이 말로만 걱정하며
달란트를 남겨야 하는 종의 모습으로 장사를 엉터리로 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몇 달란트의 이윤을 남기셨습니까?
거짓과 속임으로 그리고 불친절과 사기로 장사를 하는 모습은 아니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렇게 보여 주시고
마지막으로 놀라운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남을 죽이고 살아남으려 하느냐"
하시며 한 장면을 저로 하여금 보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신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오르시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 그렇게 남을 죽이며 살아가는 모습이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스스로 죽음의 십자가 길을 가셨다는 뜻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태복음 27:27~31]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온전히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크신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네가 맞니?
저는 이 음성에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오늘 주시는 메세지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사랑을 발견하시고
하나님께서 알고 있는 당신으로 바르게 나타나시기를 간구합니다.
거짓과 위선의 모습이 아닌 정직하고 바른 하나님의 자녀로 드러 나시기를 간구합니다.
속히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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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버지 하나님
저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청지기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책망하여 주심에 깨어 열심으로 주의 일을 하게 하소서
감사하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아버지 !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퉁명스럽게 음식을 내미는 식당이 제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가려구 했습니다
말해도 듣지 않으니...
고달픔 삶을 회피하고자 휴거를 믿는다 생각하고 있으니...
어리석고 분별 없는 사람으로 보고있으니...
그래서 그냥 나만 조용히 가려구 했습니다
그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런데
달리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는 메시지를 보는지 그냥 넘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꼭 보았으면 하는 메시지를 카톡으로 보내주곤 합니다.
결과는 주님께 맏겨드리면서...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