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0년 3월 25일(수) 15:00~, 집에서 부터 위례휴먼링을 걷고, 계속 5호선 거여역, 개롱역에서 잠실교회에 까지 걷기 운동을 하고 또 잠실교회에서 3호선 경찰병원역에 까지도 걸어 보았다. 오늘도 2만보 이상을 걷기 위해 다시 8호선 석촌호수역에서 '석촌호수둘레길'도 두 바퀴를 돌고, 저녁식사 시간이 되어 '석촌호수' 서호 수면무대에서 가까운 '순대국' 식당을 찾아갔다.
갑자기 선택한 식당이라 '순대수육' 안주에 막걸리를 몇 잔을 하다보니 밥(식사) 생각은 없어져 순대수옥과 막걸리로 배를 채웠다. 식사 후 3월 초에 갔었던 '석촌동 고군분'을 거쳐 석촌호수역 7번출구에서 전철을 탔다. 오늘도 위례신도시에서 부터 서울시 송파구의 지역을 제법 많이 걸어 2만 2천여 보를 걸었다. 3월 달에는 오늘까지 꾸준히 1~2만보를 매일 걷기 운동을 하였다.
◈ 일시 : 2020년 3월 25일(수) 15:00~19:20 (4시간 20분)
◈ 코스 : 집-창곡천-위례휴먼링길-거여역-개롱역-잠실교회-경찰병원역-석촌호수역-석촌호수<걷기운동>-석촌호수역-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순대수육에 막걸리 / '순대국'<송파구 석촌동 23. (02) 415-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