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목사들도 하루에 30분도 기도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성령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의 세속적인 욕심을 채우고 육체와 삶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읍소에 불과하다. 잠언 30장 15절에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거머리는 귀신들을 가리키는 말로, 귀신들은 자신의 탐욕을 끝없이 채우는 게 기도라고 속이고 있다. 안타깝게도 현대 교회는 성령과 교제하는 기도를 잃어버리고, 종교적인 행위로 기도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기도의 능력이나 응답을 경험하지 못한 교인들은 기도 자리에서 사라지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 빼곡했던 기도원이 사라진 이유나 새벽기도회에 교인들이 보이지 않는 이유도 이와 같다. 성령과 교제하는 기도를 하지 않는 교인들이 지옥에 던져지는 게 당연하지만, 영적 눈이 감긴 목사나 교인들이 이 사실에 무지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첫댓글 「성령과 교제하는 기도를 잃어버리고...」
제일 중요한 본질을 놓쳤음에도
놓쳤다는 자각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영적 소경이죠...
너희가 본다고 하니 죄가있다...
참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아멘
저도 영성학교 만나기전까지는 세속적인 다오다오 기도 욕심만 채우는 기도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피를 외치며 하나님을 찾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