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창조의 복을 받아라
26.07.03금(金)창 1:1-5
▣오늘의 고백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은 많은 재물을 모으거나 높은 권력, 무병장수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가장 큰 복은 새롭게 변화되는 복, 즉 창조의 복입니다. 창조는 단순히 세상을 만드신 사건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절망의 삶에서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고, 베드로는 평범한 어부에서 세계를 변화시키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만드십니다.
▣창조의 복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말씀하니 곧 빛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마음을 살리고,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며,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말씀하시면 그 말씀이 내 삶에 능력이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창조가 시작됩니다.
▣창조의 복은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창 1:2절을 보면 세상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십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건강이 약해지고, 경제가 어려워지고, 마음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새로운 일이 시작됩니다.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절망은 희망으로, 실패는 간증으로 바뀝니다.
▣창조의 복은 빛과 어둠을 구별할 때 계속됩니다.
하나님은 빛을 만드신 후 빛과 어둠을 나누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에서 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거짓보다 진실을, 미움보다 사랑을, 죄보다 거룩함을, 세상보다 하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빛 가운데 살아갈 때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예수를 따라가는 사람은 어둠 가운데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습니다.
창조의 복은 말씀을 믿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복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 삶을 새롭게 창조해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자기 점검
1.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듣고 묵상하며 사는가?
2. 내게 주신 그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삶에 적용하는가?
3. 내 안에 미처 깨닫지 못한 죄를 발견하여 무력화시키고 있는가?
4. 나는 빛의 자녀답게 죄와 타협하지 않고 사는가?
5. 하나님께서 내 삶을 새롭게 창조하실 것을 믿는가?
▣삶의 적용
1. 매일 말씀을 읽고 한 구절이라도 마음에 새기기
2. 그 새겨진 말씀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노트에 기록하기
3. 어떤 환경에서도 성령의 도우심을 먼저 구하기(그분의 임재를 늘 인식하기)
4. 빛의 자녀답게 말과 행동으로 예수를 나타내기(내 생각이 죽고, 내 기준이 없기)
5. 하나님께서 내 삶을 새롭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하며 살기
And...
하나님의 창조 사역은 무에서 유의 창조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창조는 유에서 유의 창조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고 말씀을 선포하여 이루는 창조입니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이 바로 창조의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믿는 사람을 통해 창조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창조의 복은 변화입니다. 그런데 나는 좀처럼 변화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나 스스로 노력해서 변화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변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내가 주인 된 삶에서 주님이 주인 된 삶으로 삶의 중심축이 바뀌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창조의 복은 주님과 연합입니다. 주님과 연합하면 내 안에서 주님이 역사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눈에 변화된 모습이 보입니다. 이것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십자가에 자기 죽음을 확인할 때 가능합니다. 또한, 쉬지 않고 주님을 인식하는 삶을 살아갈 때 유지됩니다.
창조의 복은 어둠에서 빛으로, 더러운 것에서 거룩한 것으로의 변화입니다. 변화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주님과 하나 될 때만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창조의 복을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자신을 통해 주님이 나타날 수 있도록 날마다 자신을 죽음에 넘깁니다. 이런 사람에게 창조의 복이 임하게 됩니다.
창조의 복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약함을 깨닫는 사람, 나보다 크신 하나님이 나의 주인임을 고백할 때,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나를 통해 나타나는 삶으로 늘 빛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절로 많은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됩니다. 크신 하나님을 알 때 자신을 알게 됩니다. 자신을 보지 못하면 절대로 변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늘 깨어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주인의 자리에 앉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확신이 오자 말씀으로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실체로 나타나기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정반대의 현상이 계속 나타나니 말씀에 의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어둠의 역사입니다. 마음이 불안해지고, 그 순간 지옥입니다.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찬양 속에 거하며 말씀 안으로 들어가니 어둠이 서서히 걷힙니다. 환경보다 더 크신 주님이 보입니다. 문제의 주권을 주님께 넘깁니다. ‘이 문제의 주체는 주님이시니 어떤 결과를 주실지라도 주님이 하십시오. 그러나 주님은 늘 언제나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으니 마음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기도는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제 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예전의 내가 아닙니다. 그러나 순간순간 거짓 자아에 속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거기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늘 평안을 유지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습니다. 늘 잠들기 전, 주님께서 나의 혼과 육을 통치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주님의 지식, 주님의 감정, 주님의 의지가 나를 지배하시기를 기도하는데, 이제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씩 주님 안으로 들어갈 때의 축복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것은 십자가에서 자아의 죽음, 그리고 부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삶에서 깨닫고 체험하도록 훈련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거짓 자아에서 벗어나니 행복합니다. 무엇을 소유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절대자이신 그분 안에 들어가 있으니 평안합니다. 그분의 존재가 나를 감싸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살아 창조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태초에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혼돈과 공허함, 어둠 가운데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소서.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을 주시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분별하여 항상 빛 가운데 살게 하소서.
우리 가정과 교회가 날마다 창조의 은혜를 경험하며 새 생명과 새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조의 생기
https://youtu.be/NBo9Lodi8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