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날 : 2024. 7. 19(금)
2. 가는 곳 : 거창 현성산 - 성령산 & 수승대출렁다리(경상남도 거창군)
3. 산행코스
Ⓐ 미폭 - 현성산(거무산) - 서문가바위(연화봉) - 금원산갈림길 - 필봉 - 모리산 - 말목고개 - 성령산
- 수승대출렁다리 - 너럭바위 - 수승대 주차장 (11km, 5시간 30분)
Ⓑ 수승대 주차장 - 너럭바위 - 출렁다리 - 성령산 - 요수정 - 거북바위 - 현수교 - 주차장 (6.5km, 3시간)
Ⓒ 수승대 주차장 - 너럭바위 - 출렁다리 - 요수정 - 거북바위 - 현수교 - 주차장
4. 회비 : 30,000원 (아침, 하산주 겸 저녁식사 제공)
☆입금계좌 : 농협 302-5680-7900-61, 김효숙
5. 버스 이동 경로
[월드컵경기장] 버스승강장(07:20) - 화정역(07:30) - 광주역(07:50) - 문예회관 후문(08:00)
- [동광주진입로](현대물류) 버스승강장(08:15)
6. 준비물 : 물, 점심, 간식, 스틱, 무릎보호대, 보온자켓, 갈아 입을 옷, 기타 개인 등산장비
7. 산행신청 : 전화 또는 카페 좌석표에 댓글
총무 010 5680 7900
8. 산행안내 : 몽산 010 9911 3694
9. 다음산행지 : 2024. 8. 2(금)은 경남 함양, 거창 기백산 - 금원산 - 유안청폭포 & 물놀이 산행,
8. 16(금)은 전북 완주군 안수산 - 서래봉 & 고산자연휴양림 물놀이 산행 입니다.
☆현성산
현성산은 금원산에 딸린 부속산으로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온 산이다. 현성산 정상은 돔형의 바위로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는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이어진 장쾌한 능선이 눈앞에 조망된다 . 산자락에 서문가바위, 문바위, 가섭사지 마애삼존불상 등 역사와 전설을 머금은 볼거리가 많고 암릉에도 기묘한 모양의 바위가 즐비해 숨은 명산으로 통한다.
☆성령산
성령산은 거창군의 대표적인 산으로 초보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이다. 수승대 주차장에서 출렁다리를 거쳐 성령산 정상까지 다녀오는 데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 가족 등반에도 적합하다.
☆수승대출렁다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는 2022년에 개통된 총 길이 240m, 폭 1.5m의 규모위 출렁다리이다. 아래 계곡과 주변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경치를 자랑하며, 특히 가을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승대(搜勝臺)
수승대는 본래 높이 10m의 커다란 천연 바위로, 덕유산에서 흘러내린 성천, 산수천, 분계천과 송계의 갈천이 위천으로 흘러들어 큰 못을 이루면서 생겨났다. 수승대 위에는 자고암이라는 암자를 비롯하여 요수정과 관수루, 구연서원 등이 수려한 경관 속에 어우러져 있다. 삼국시대에 백제에서 신라로 사신을 떠나보내던 곳이라 하여 처음에는 수송대라 불렀으나, 1543년 퇴계 이황이 이곳의 산수를 보고 속세의 근심을 잊을 만큼 경치가 빼어난 곳이라고 격찬하며 수승대로 바꿔 부를 것을 권하여 이후 수승대라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