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천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 권리 중심 일자리팀 활동가 이수찬입니다.
권리중심 일자리를 시작했던 것이 봄이었는데 어느새 가을이 되어 있네요.
처음 해본 사회생활이어서 서툰 것도 많고 매일 아침 시간 맞춰 출근하는 것도 적응이 필요했지만 일을 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동료가 있고, 목표를 가지고 노력할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하루하루를 보낸 듯 합니다.
저희 권리 중심 일자리팀은 앞으로도 각자의 역량 내에서 더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니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가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첫댓글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