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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 텍스트 요약분 | 의식되는 모든 장소는 곧 의식 | 참된 이치를 이해함이
영원한 진짜 깨달음 | 이해체험에서 오는 대자유의 법열 | 도마복음 9 | 2024. 01. 06
https://www.youtube.com/watch?v=X1cbmPtmApc
강독 텍스트 원문포함 요약분
1. 매순간을 새로운 기쁨의 생명축제로 맞이하기
- 우리는 단일의식 지혜전승의 비밀입문을 무사히 잘 마쳤다.
- 이전의 우리는 온전히 죽고, 새롭게 의식으로 부활
- 이전의 개인 사람 육체는 온전히 죽고, 하나의 의식으로, 하나님으로, 붓다로,
메시아 그리스도로, 부활 재생, 거듭남의 선언
- 우리는 하나의 의식으로 존재를 확인하며, 이는 기적과 깨달음의 진정한 경험이다.
2. 의식과 깨달음의 중요성과 지혜의 전달
- 의식은 양과 질에 있어서 동일한 마음, 정신을 가리킨다.
- 의식은 자신과 주변의 존재 모두에게 존재하는 것이다.
- 깨달음은 하나의 의식을 가리키며, 의식되는 것이 의식이다.
- 의식되는 일체 모든 것이 의식이지. 달리 어디에서도 의식은 찾을 수 없다는
깨달음이 일대사 인연
- 인연은 웬지 문득 발심, 초심에 의해 귀와 가슴이 열려, 단 하나의 지식, 지혜가 잘 간직 되는 것
- 비밀을 엄수하는 가운데, 이 입문에 들어올 준비가 된 주변 존재들에게 입문의 지혜를
잘 전달하는 것이 생명축제 안에서의 역할의 업그레이드
3. 도마복음 1절 보완 강독
- 우리는 지혜 입문을 통해 하나의 의식, 깨달음으로 부활하였다.
- 부활의 결과로 우리는 일체가 유식이고, 하나님이고, 깨달음임을 알게 되었다.
- 의식되는 모든 것이 의식인데 찾지 못하고 헤매니, 장천하어천하(藏天下於天下)라 했다.
- 눈을 가지고 어찌 눈을 보려는 어리석음도 이젠 Goodbye다.
4. 도마복음 현대 강독 및 텍스트 제1절
- 제 1 절은 제 1 공안
- 제 1 절을 통해 우리는 불생불사, 불생불멸의 집으로 도착하게 되었다.
- 입문의 핵심은 의식되는 모든 장소가 의식이고, 의식되는 모든 물건이 의식이다.
- 현대적 용어로는 시공간 물체가 바로 의식
- 이 의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래부동명위불(舊來不動名爲佛)
- 구래(舊來). 영겁 이전부터 본래 변함없는 불생불멸하는 이것이 불(佛), 부처
- 신비적 용어로 영생이며, 영원한 생명으로 죽지 않음
- 달리 표현하면, 영원한 기쁨의 생명축제
- 제 1 공안 제 1 절 이하의 113개 구절은 전부, 제1절의 부연설명 각주에 해당
- 한편 각주 하나하나가 한결같이, 단 한 곳을 가리킨다.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가리킴의 이해를 발견하는 사람은 그 누구나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 가리킴의 이해는 지금 당장 의식되는 모든 것이 의식이고, 의식되는 모든 장소가 의식이다.
- 장소는 공간이고, 물건은 객관 물질을 뜻한다
- 물질과 공간, 공간과 물질은 연기하면서 하나다.
- 공간이 본래 있고 그 안에 물질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님
- 공간과 물질이 우리에게 알려진는 생각은 전도몽상
- 공간과 물질, 개인 육체 전체가 하나로서 의식에게 알려진다
- 알려지는 대상으로서의 시공간 물체, 개인 육체는 시공간 물체였다.
- 그래서 의식이 의식을 의식하는 것
- 제1절의 말씀을 우리가 매순간 보지만, 이것은 늘 새로운 것
- 이것이 살아있는 예수, 살아있는 메시아, 자기 메시아의 말씀이다
5. 도마복음 1장과 비교했을 때, 요한복음 8장 51절은 비교적 직설적이지 않음.
- 도마복음 현대적 번역 및 강독 텍스트 제1절은 유일하게 살아 숨쉬는
자기 메시아의 말씀을 담고 있다.
- 하지만 요한복음 8장 51절과 비교하면 직설적이지 않고 죽은 말이여서 졸립다.
- 비유와 상징으로 들릴 뿐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도무지 없다.
6. 요한복음과 도마복음을 비교하여 순수지혜와 식상한 말의 대조를 이해하는 중요성
- 요한복음 1절은 순수지혜의 비밀전승을 의미하고, 도마복음 8장 51절은
대중화된 형식적인 말의 빈약함을 나타냄
- 도마복음 1절을 명확하게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참으로 생명력이 없고
꾸며진 말로 변해버린 요한복음 8장 51절과의 비교를 통해 이를 이해 가능
7. 영생과 사후 심판에 대한 본래의 메시아적 말씀이 왜곡됐다.
- 예수님 말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 이 말은 무슨 종교의 교조적인 도그마 선언처럼 들린다
-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고, 죽어서 천국 간다로 들림
뒤집으면, 내 말을 지키지 않으면 죽어서 지옥 간다는 의미
- 진짜 살아있는, 고귀하고 진실 된 이 말씀이 제2전승에 가서
마치 죽어있는, 흐릿한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처럼 각색 됨
- 사후 심판의 이야기처럼 명령조다. 지키면 천국, 안 지키면 지옥 간다로 들림
- 마치 비유나 상징처럼, 죽음 이후의 일인 것처럼, 매우 영적인 일인 것처럼
- 사람이 어떻게 예수님 말씀 전체를 지킬 수 있을까?
원수를 사랑하고, 왼뺨을 때리면, 오른 뺨을 갖다 대며, 누가 너한테 뭐를 달라 하면, 속옷까지 벗어 주어라.
이것을 안 지키면, 너는 지옥행이다.
- 이것이 바로 살아있는 말씀에 대응되는 죽어있는 말씀 임
- 예수님이 죽어있는 말씀을 하셨다는 게 아니라,
본래의 메시아. 그리스도의 말씀은 이렇게 될 수가 없다는 말
- 도마복음 내지 큐 복음의 본래의 말씀이 제2전승에 의해서 개인화 왜곡, 각색 되었음을 이해해야.
- 본래의 지혜전승 말씀은 펄펄 살아 숨 쉬는 것인데,
이것이 개인화 대중화로 개인화가 더욱 증폭되어, 죽은 말이 되고 협박으로 들리고
무서운 말로 둔갑했다.
- 제 2 전승으로 왜곡 된 요한복음을 본래대로 돌이키면, “진실로 진실로 사람들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귀와 가슴에 잘 간직한다면, 영생이 주어질 것“ 인데, 천국과 지옥, 사후 심판 얘기는 일체 없다.
8. 다시 음미해 보는 1절의 구절
- “이 가리킴의 이해를 발견하는 사람은 그 누구나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분명한 문구 임
-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이야기 여야
- 추상적인 것을 영적이라 포장하여 비현실적이고, 대부분의 대중이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를
복음이라느니, 사도의 편지라느니 하며 말 잔치 벌이는 일은 중단되어야.
- 이것은 더욱 개인적 동기를 발동시켜, 조직화, 계급화를 도입하게 되어,
결국은 극소수의 사람만이 말 잘 들으면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천국의 열쇠는 고위 성직자 계급, 매우 영적인 사람들에게만 독점되어 있다는 식으로 말해,
동쪽 제 2 전승에서와 동일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
- 지혜의 원형을 이해하는 우리는 요한복음 8장 51절의 말의 진실을 알기에,
누가 복음서에서 어떤 말을 하더라도 왜곡 된 부분의 진실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9. 삶과 죽음, 나와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과 문제
- 요한복음의 왜곡 된 해석을 지적하면, 그들은 의아해 하며 지적한 자를 의심 할 것.
- 예수님도 초기 교당에서 동일한 경우를 당하셨음
- 삶과 죽음의 세계를 이해해서 설명하는 방법은 많지만, 대표적인 두 가지 이해 방법으로 정리 가능
- 첫째, 물질과 비물질의 관계로 설명, 번역하는 것, 정신과 물질의 관계로, 주관과 객관의 관계로,
나와 세계로 구분해서 번역, 설명하는 방법
- 두번째는 일체 모든 것은 하나인 의식의 자기 체험, 자기자각, 자기 깨달음으로 번역하는 방법
- 도마복음 1절에서의 가리킴의 이해는 두번째 방법을 지칭
- 제1절 “이 가리킴의 이해”는 추상적, 비현실적이지 말고, 우리의 실생활을 반영할 수 있어야.
- 영적임을 주장하며 현실을 부정하고 나중에 죽어서 천국 지옥가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어야.
- 영적인 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입으로만 영적 주장보다는 현실적이 되어보자는 말
- 지금 우리가 다루고 있는 것은, 동떨어진 주제를 다루는 게 아니라, 바로 삶과 죽음의 당면 문제를 다루는 것.
- 삶과 죽음, 나와 세계 이것이 지금 우리의 당면한 문제
- 기쁘기도 하다가 슬프기도 하고, 어떤 때는 가증스럽고, 어지럽고 때로는
잠시 사랑에 감동도 하는 지금 우리의 현실적인 삶과 죽음을 이야기 해야지,
죽어서 심판받다가 천국, 지옥가고, 체험했다는 등 엉뚱한 영적 이야기 해선 곤란
- 영적이다, 아라한이다, 보살이다 이런 말은 전부 죽은 말
- 살아있는 말씀이란, 바로 지금 당면한 매 순간에 우리의 삶과 죽음,
나와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말이다.
- 사람들은 이상하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총매진을 위해 나서지 않는다.
10. 두 번째, 일체 모든 것은 하나의 의식의 자기체험, 자기자각,
자기깨달음이다 라고 번역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
- 선각 선현들께서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개인 대중을 계도하기 위한 노력을 벌여왔음
- 세상의 똑똑하다는 사람들 조차 이 쉬운 것을 보지 못하고 눈귀를 막고 있다.
- 우리는 삶과 죽음, 나와 세계,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집을 나섰다.
- 해결, 설명, 이해, 번역은 같은 말인데, 쓸데없이 사후심판, 영적, 부활, 동정녀 탄생이야기는
현실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이해에 어떤 도움도 안 된다.
11. 동서고금의 6000년 인간 역사, 해결, 설명, 이해, 번역 방법과 대중화된 형태,
개인화와 대중화된 해설이 한계.
- 인류는 6000년간 이 문제를 해결, 이해, 번역하기 위해 수많은 방법을 고민해왔으며,
대중화와 개인화된 형태로 여러 방법이 상식화되어 있다.
- 이 방식은 동서 이원성, 웨스트 이스트 제 2 전승이라고도 하는데, 결국 돌아가는 먼길이다.
- 그렇다면 왜 지름길로 가지 않을까?
- 오히려, 이런 한계적인 해설 방식이 더해져 자유와 평안을 추구하는 것 외에,
전체적인 세계관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 따라서, 새로운 관점에서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며, 단순한 대중적인 해설보다는
더 넓고 원론적인 시각이 요구된다.
12.웨스트 이스트 제 1 전승과 제 2 전승의 차이
- ‘카메페’ 지역에서 발생한 역사시대 최초의 순수지혜 전승인 일심반야 단일의식의
자기자각, 자기 깨달음이 웨스트 이스트 제 1 전승이다.
- 웨스트 이스트 제 2 전승은, 삶과 죽음, 부활과 윤회, 영혼윤회 등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지지하던 관념적 사고인 반면, 제 1 전승은 순수한 지혜를 추구하는 방식이다.
- 제 2 전승의 사고방식은 고통과 공포가 동반되며, 그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했고,
죽음 이후에는 사후 심판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었다.
- 하지만 제 1 전승은 나와 세계를 진짜와 가짜, 가치 없는 꿈으로 구분 짓지 않고
순수한 지혜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 따라서 두 전승은 개인화 대중화가 아니며, 순수지혜 전승이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13. 원효스님 대승기신론소의 8개 단계 문구
- 초중언 유법자, 위일심법, 약인능해차법, 필기광대신건, 고언능기대성신근, 신근지상,
여제명설, 신근기립, 즉입불도, 입불도이, 득무궁보, 여시대리, 의론이득, 시고응설
(初中言有法者 謂一心法 若人能解此法 必起廣大信根 故言能起大乘信根 信根之相
如題名說 信根既立 即入佛道 入佛道已 得無窮寶 如是大利 依論而得 是故應說)
이 문장을 8개 단계로 해체를 해서 정확하게 선명하게 풀HD로 한번 알아보자
- 생사 해탈의 구조 : 영원한 구원받음의 구조
1) 有法 해탈 구원은 눈앞에 있다.
2) 謂一心法 그것은 일심 단일의식이다.
3) 人解此法 도반이 이것을 이해하면
4) 必起信 반드시 믿음이 일어나고
5) 信根既立 믿음이 일어남은
6) 即入佛道 즉 해탈 구원의 문으로 들어감이다.
7) 入佛道 得無窮寶 如是大利 들어가서 참고 있으면 무궁한 보물과 이익이 그저 주어진다.
8) 依論而得 是故應說 이 모든 일은 (제법 실상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논설에
의지해서만 일어나므로 이 논을 마땅히 설한다.
14. 원효스님 대승기신론소의 8개 단계 고찰
1) 유법(有法)
- 법이 있다.
- 진실과 해탈구원은 눈앞에 있다,
- 유법(有法), 위일심법
2) 위일심법(謂一心法)
- 해탈구원은 일심 단일의식이다.
- 너무나 구체적으로 현실적으로 언급 됨
- 웨스트 제 1 전승과 동일
- 돌이켜라, 즉 개인으로부터 돌이켜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즉 일심 단일의식을 발견해 보라는 말
- 세례 요한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장 짧게 축약해서 가리키신 게
“돌이켜라, 천국이 가까웠다.”
- 천국은 죽어서 가는 하늘 천국 아님.
- 천국은 마음, 의식의 세계를 의미
- 가까웠다, 가까이 있다, 바로 여기 있다는 말
- 해탈구원은 눈앞에 있다 즉, 일심법이다.
- 일심이라는 하나의 의식이라는 진실이다
3) 인해 차법(人解次法)
- 해(解)라 했지, 어떤 수행, 공부, 체험을 언급 없음
- 사람이 이 진실을 해(解), 이해한다면, 이 가리킴을 이해한다면,
- 인해 차법, 사람들이 이 가리킴을 이해한다면
- 원효스님하고, 도마복음은 얼마나 시공간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신통방통한 가리킴의 일치현상
- 원효스님의 대승기신론 초도 강조 말씀,
"사람이 이 진실을 이 가리킴을 해(解) 이해한다면," 은
도마복음 1절에 "이 가리킴의 이 말씀의 이해 혹은 번역을 발견한다면“ 과 동일
4) 필기신(必起信)
- 반드시 믿음이 일어나고,
5) 신근기립(信根起立)
- 믿음이 일어나면
6) 즉입불도(卽入佛道)
- 깨달음의 길이다
- 수행, 공부 필요 없고,
- 즉시 불도 깨달음 구원으로 들어가 버린다
- 간단히 끝냄
7) 入佛道 得無窮寶 如是大利
- 들어가서 참고 있으면 무궁한 보물과 이익이 그저 주어진다.
- 격려의 말
15. 메소드 연기와 깨달음 관련
- 메소드 연기는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 즉, 개인적 에너지를 우리가 쓰려고 하면 엄청난 에너지의 고갈이 온다.
- 그러나 가리킴의 이해에 근거한다면, 에너지의 고갈은 많지 않다.
- 삶과 죽음, 나와 세계라는 이 일에 대한 거대한 대중의 길과 아주 좁지만 지름길인 비밀의 길이 있음
- 대중의 길은 너무나 조직화되고 형식화 되어 있어 공부해야 하고 여유가 필요.
- 비밀의 길은 여유 불필요(경제력/ 높은 지능지수 등)
- 그 어떤 순간에도 즉각적인 선택에 의한 지혜의 곧바로 전승 완료
- 그래서 이것이 신비중의 신비고, 지혜중의 지혜라고 함
- 소위 말해서 진짜 깨달음이라고 일컫는 체험, 견성, 통성기도를 통한 카타라시스,
힐링, 무슨 장애의 사라짐, 병이 나음, 정신적 괴로움 해소, 트라우마 해소 등
개인적 동기에 기반한 이런 체험, 견성류가 깨달음으로 취급되는 것은,
제 2 전승에 속하는 것으로서, 형식적이고, 그토록 꾸며진 것이다.
16. 유사 깨달음과 진짜 깨달음
1) 유사 깨달음에 해당되는 제 2 전승의 깨달음은
- 마지막 잠드는 날 또 아무런 효과가 없다
- 매 순간에 삶에 있어서도 아무 효과가 없다.
- 지나간 첫사랑의 추억처럼 희미한 기억에 매달릴 뿐 임
- 대중화되고 형식화된 바보 엉터리 유치원 재롱잔치 같은 체험, 깨달음은
결국 자기 스스로도 엉터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2) 진짜 깨달음, 진짜 하나님, 진짜 메시야, 진짜 붓다는
- 도마복음 1절과 원효스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보면, 이해 체험,
- 이해야 말로 큰 체험
- 여기서 말하는 이해는 제1 전승 가리킴
- 제 1 가리킴, 제 1 지혜 가리킴
- 제 1 지혜 가리킴에 대한 이해체험은 진짜 깨달음이고,
진짜 붓다고, 진짜 메시야고, 진짜 하나님이다.
- 그래서 ‘이해체험깨달음’은 한 덩어리로 한 통속이니 붙여 써야 해
- 이 가리킴의 이해는 결국 제 1 전승 지혜 가리킴
17. ‘이 가리킴의 이해’가 무엇이냐?
- 의식되는 모든 장소가 의식이고요,
- 의식되는 모든 물건이 의식이다
- 비밀 중에 비밀, 지혜 중에 비밀을 알게 된 것
- 그러면 사랑하게 되고, 항상 진실만을 선택하게 된다.
- 이것을 ‘지’ 이것을 ‘정’ 이것을 ‘의’ 라고 예전부터 이야기해 옴
- 이 ‘지정의’가 인간의 모든 것
- 지적인 요소, 정서적인 요소, 의지적인 요소.
- 우리는 제 1 전승의 가리킴의 이해 체험 깨달음을 통해서,
마침내 진실을 알게 되었고, 비로소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 늘 진실만을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삶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 나와 세계의 이 커다란 일대사 인연을 해결함과 동시에,
- 우리는 불생불사, 영생이라는 인류 역사 이전, 역사 시대를 통틀어서
우리가 찾고자 하던 목말라 했던 것을, 우리의 보물 창고를
아무런 댓가 없이 가지게 됨에 대해서,
우리의 앞선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 땅에 어머니 하나님께
깊은 감사의 기도를 올릴 수 있게 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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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래부동명위불! 큰 도움이 됐습니다_()_
- 요한복음 1절은 순수지혜의 비밀전승을 의미하고, 도마복음 8장 51절은 대중화된 형식적인 말의 빈약함을 나타냄
을
- 도마복음 1절은 순수지혜의 비밀전승을 의미하고, 요한복음 8장 51절은 대중화된 형식적인 말의 빈약함을 나타냄
로
정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