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투어의 시간 기록📃

[다크비(DKB)]

BB~~ 안녕하테오~~~~🤗🤗🤗🤗

오늘 이렇게 갑자기 찾아온 이유는!!

제프 투어를 잘 마친 김에 시간 기록을

조금 끄적여 보려구요. ㅎㅎ😁😁

도쿄부터 오사카까지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도쿄에서는 다양하게 팬 사인회, 하이터치, 브로마이드 전달 등 다양하게 일본 BB들도 만나고,

편의점이나 도시락, 타코야키등 맛있는 일본 음식들도 먹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조금 짠 음식들도 있었지만, 맛있으면 장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다 말했겠지만, 디즈니 씨도 갔어요!!

물론 저는 안 갔지만….

공연을 하고 나서 가면 좋았을텐데..😭😭😭😭

혹시 모를 컨디션 난조를 대비하여…. 다음 기회에!!

그렇게 도쿄 마지막 일정으로 공연까지 아주 잘 마무리하고, 오사카로 고고씽~~!!

오사카에 도착해서 도톤보리로 바로 달려~~!!

버블에서 말했는데 혹시 모르시는 BB가 있을까봐!!

부사장님, 이사님, 직원분들이랑 저는 츠루통탄(?)

을 갔어요!! 사람들이 진짜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솔직히 멤버들이랑 갔으면 저 혼자 다른 데 가서 먹었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다 맛있는데라는 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윗분들이랑 있어서 뜨거운 땡볕 아래 웨이팅을 하다가 들어갔어요!!

부사장님께서 돈가스 카레 우동이 맛있다고 해서 저도 그걸 시켰는데 그날 한 끼도 안 먹어서 배가 등가죽에 붙어버려써..😱😱😱😱

2인분 시켜버려어~~ 2인분 깔끔하게 다 먹고,

덮밥까지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님이 나중에 먹방 유튜버 하라고 하시는데,

거기까진 안됩니다.. ㅎ🤭🤭

이러다 진짜 빵빵이 되게써.. 일본에 왜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 거야..?!?!?!😑😑

그러고 나서, 돈키호테로 고고씽~~ 

저도 그렇지만, 아버지나 동생도 딱히 뭘 필요로 하지 않아서 그냥 부사장님 따라 돌아다니다가 유명하다는 그 파스를 하나 사서 호텔에서 덕지덕지 붙이고, 쉬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오늘!! 제프 투어의 마지막!!

오사카 공연을 1부, 2부 모두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2부는 나중에 또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뭐 다들 아시겠지만….

네.. 뭐.. 눈물 쬐금 나왔어요..😂😂

Bestie 앵콜을 부르는데

‘언제라도 너의 미소 잊지 않을게’

‘함께라 따듯한 계절 속에 나눌 추억 모두 다’

‘추운 계절 다시 와도 너만은 꼭 잊지 않을게’

‘내 시간은 너로 흘러가니까’

이 구절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감정이 북받쳤는지..

데뷔를 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쓴 곡인데, 앞에 수많은 일본BB들을 보는데 지긋이 반겨주는 미소들이 제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더라구요.. 오늘을 잊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공카를 쓰는 것도 있지만, 다시 한번 더.. 계속 아니 매일 이렇게 BB앞에 무대를 서면 나는 그걸로 충분히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만큼 저에게 BB는 없어서는 안 될 가족과도 같은 존재가 된 거 같아요!!

그 무엇보다 값지고 소중한 BB~~

오래오래 다크비랑 행복하자!!!!🤙🤙🤙🤙

*테오의 day day*

오늘은 저도 감정에 따라 Bestie 들으면서 자려구요!! 멀리 있어도 마음은 똑같으니까!!

같이 들으면서 오늘 하루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나의 행복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변함없이~~ 잘 자 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