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아!.. 강아..엄마는 어쩌라고..
Jlima Kim 추천 0 조회 177 13.07.29 23: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7.30 01:39

    첫댓글 리마님!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시는것만해도... 감사해요~
    병원가면 복수 빼고 아침이면 강이를 안고 올수 있을 거라 생각하셨는데...
    착한 강이도 잘 견디고 다시 가족곁으로 갈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강이가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잘지내길 바래요.
    그리고 리마님 꿈으로 찾아갈거라 믿어요~
    기운내세요!

  • 13.07.30 10:39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전 우리 담비와 재롱이 떠나던 이야길 들려드립니다.
    떠나기 전 얼마나 고통스런시간을 보냈는지 정말 지켜보는 내내 힘이 들었답니다.
    너무나 안쓰럽고 불쌍해서, 가슴이 미어진다는 걸 경험한 사람입니다.
    강이가 오랜시간 고생 안하고 떠난걸 너무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가족들이야 많이 아쉽겠지만 강이가 긴시간 힘들지 않게 떠났으니 .. 그나마 위안으로 삼으시길 바래요.
    전 또 울 도진이를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 울 도진이 너무나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울 도진이가 강이처럼 오랜시간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길 을 떠났음 하는 간절한 마음이랍니다.
    강아~ 담생에도 엄마에게 오렴~

  • 13.07.30 11:43

    리마님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강아...엄마 많이 아프시지 않게
    네가 이젠 보듬어드리렴...

  • 13.07.30 12:32

    ㅠㅠㅠㅠㅠ
    이래도 저래도 맘아프고 맘아프지요. 그맘 알고도 남습니다.
    아이들과 이별 너무 힘들지만...ㅠㅠ
    그래도 힘내세요...

  • 13.07.30 12:52

    아아..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강이는 편히 쉬고 있을 꺼에요..

  • 13.07.30 14:25

    ㅠㅠ 제이리마님 그 고통의 순간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온갖 자책감과 미안함....안타까움 어떤 말로도 표현 할수 없는 ...
    하지만 회원님들이 저에게 그러셨듯 강이는 다 알고 있을거예요.
    제이리마님이 그순간 정말 최선을 다해 줬다는 걸 ....
    저도 로티 보낼 아무런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 갑자기 그렇게 보내서...ㅠㅠ
    지금 너무 힘들어하고 계실 리마님 생각에 저도 너무 힘드네요...하지만 강이가 너무 힘들지 않게 리마님 기운차리시길요....

  • 13.07.30 14:46

    강이가 이렇게 떠났군요. 글만으로도 힘든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강이가 리마님네 가족을 만나려고 참 오래 돌고돌아와서 또 다시 헤어지고.....
    그렇게 참 소중한 가족의 인연을 이어갔지요.
    강이에게도 가족에게도 참 특별한 인연이네요.

    너무나 느닷없는 이별이 리마님과 가족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강이가 오래 고통스럽지 않고 떠나서 위안이 됩니다.

    애교쟁이 강이는 천국에서도 아프지 않고 밝게 지낼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강이를 위해 함께 기도드려요...

  • 13.07.30 15:41

    무슨 말로 위로해 드려야 할지요.....
    그냥 마음껏 슬퍼하십시요.
    함께 슬퍼하면서 눈물흘립니다.

  • 13.07.30 16:33

    슬플때마다 많이 얘기하시고, 울고 하셔요. 참으면 병나세요.
    병원에서 강이가 혼자 떠났지만,
    강이는 혼자가 아님을 알거예요.
    녀석들은... 다 알잖아요. 너그럽구..
    자책마시구요..

  • 13.07.31 01:05

    차마 엄마 앞에선 떠날 수 없던 강이가 버티고 버텨서 그때 떠났을지도 몰라요. 곁에 있지 못했다 가슴때리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엄마위해준 강이 마음받아 힘내주세요....제가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얼마나 슬프실지...

  • 13.07.31 01:11

    너무나도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제 가슴도 미어지고 아픕니다..

    기운내시구요.. 강이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 13.08.03 17:26

    ㅠ.ㅠ 강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렴.

  • 13.08.05 19:18

    아.... 아이가 오래 버티지 못할것이라는것을 알고.... 준비아닌 준비를 한다고 한 저도 마음이 이럴진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