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요일 날씨 정말 더웠다 대략 3시 10분쯤 -_-; 농구하다가 땀에 좀 쩔어서
제이케이 안이 보였다 손님이 많이 없기를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두분정도밖에 없어보였다.
입구에 친구랑 둘이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서 반갑습니다라는 인사가 넘쳤다;
당황했지만 카운터에 계신 형님이 무슨 머리할껀지 물어보길래 볼륨매직이요~ 하고
부커정에서 보고왔다고 했다. 그리고 자리 안내해주고 이노 쌤이 음 볼륨매직에 관한 간단한설명과
레이어컷한다고 하니 이래저래 부연설명~ 남자볼륨매직이 3만 5천원 반값에 1만7천500원
남자 컷 7000원~ 도합 2만4천5백원~ 근데 가격은 2만5천원냇다; 별 상관없지만.
그리고 스텝분 이름은 모르겠지만 통통하시고 하신분
머리 다듬고~ 매직~ 댕기기라고 하나?; 그거 세세히 잘해주시고~ 음료와 책 등을 자주 권하셨지만
한번씩만 받고 말았다. (성격탓에;) 그리고 바비리스? 고데기?ㅡㅡㅋ 할튼 그걸로 세세히 해주시고~
샴푸 해주시고.~ 평소에 얼음왕자로 불리던 나인데; 내가 머 기분나쁜거처럼 봐서 섭섭하긴했지만;
웃게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였다~ (이노쌤보고 mc몽 닮았다는말; 공감은 가지않았지만)
근데 동반 1인에 클리닉+드라이; 해준다고 했던거 같았는데 안해주시는듯
해서 그렇다치고 넘어갔다~ 그리고 나올때 친구랑 같이 컷 할인권과 샴푸 받고 기분 좋게 나왔다~
음...제가 평가하기엔 서비스고 머리스탈이고 다 괜찮았어요~ 동반1인 서비스가 아쉽긴 했지만;;
가격두 싸고~ 인상도 조으시구~ >-< 근데 머리한쪽 고데기로 안해주신듯; 한쪽은 뒤집어진거같음
머 낼가서 다시 받겠지만;
30일까지는 싸니깐 일단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_< 이상이였습니다.
태클은 사절욤; 나름 열심히 적은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