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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국의 수돗물을 믿을게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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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국의 슈퍼에 가시면 수돗물을 정화해서 먹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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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기를 팝니다. (걱정 마세요 약 30.000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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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사서 쓰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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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국에서 안경을 맞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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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일이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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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도 준비 해 갔는데 별로 사용을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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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가시면 뭐 화장하고 꾸미고 그런것과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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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데요. (개인마다 틀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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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냥 안경만 쓰고 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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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만 하나더 준비 해 가심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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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값 너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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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HOYA 하드 렌즈를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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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은 바이오클렌 1제랑 2제랑 섞어서 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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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세척도 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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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낄 때도 그냥 수돗물에 헹궈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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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안과의 의사샘은 식염수보다 흐르는 수돗물이 더 깨끗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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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석회질이 섞인 물인데 지금처럼 써도 아무 이상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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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렌즈랑 안경이랑 비상시를 대비해서 하나씩 더 준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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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값만 15만원인데 어찌할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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