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고민거리는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답변 주신 분들의 말씀....시도를 해보고 생각하라는 말씀....
실천 못하겠어요.....기운만 빼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에....
그건 좀더 고민좀 해봐야될것 같아요...
계속해서 좋은 의견 있으시면...꼭,,,알려주세요...우린 가족이잖아요...^^
아침에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어제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인지 온몸이 뻐근하여...
시계는 5시 30분에 맞춰놓았지만....뒹굴다가 7시가 다 되어 일어났답니다...
일어나서 청소하고, 밥먹고,,출근...
8시경에 사무실에 도착은 했지만...차정리를 하고, 사무실엔 40분쯤에 올라갔지요...
오늘의 약속은 두개..
하나는 태아보험 계약건....이건 지난주에 거의 약속이 된 건..
하나는 텔레캅 해지관련 상담건...
이것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웠고, 점심에 사무실 사람들과의 약속으로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자동차만기분들의 자료를 뽑는중에 시간이 다 되어 점심을 먹으러 갔지요..
아직 보험은 전산이나 서류가 아주 서툴러 일할때...많이 버벅대고 있지요...
이럴때마다 내가 얼마나 한심하던지...
점심을 먹고, 그주위를 돌생각...
근데...어찌나 덥던지..
그래서 지난주에 명함을 줬던 곳에 방문을 하고(안계셔서 메모만 남기고 나왔지만..)
기존 고객분 매장으로 가서 수다떨고,,,그분은 친구분이 보험을 아주 잘 관리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반적인 수다와 텔레캅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나왔지요..
그리고, 텔레캅해지관련 상담은 낼로 미루어졌어요...그분이 바빠서...
그리고 기분 좋았던건...
수다를 떨고 있을때..전화가 온거예요...
20분후에 그분을 만나서 설명하고 사인을 받았는데..
제가 작년에 명함을 드렸던분이었던거예요...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무인경비는 오픈한 곳(화환이나 화분이 많이 있는곳)이나
인테리어하는 곳이나 철거하는 곳에 엄청나게 영업하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거든요..
근데...저한테 연락이 온거예요...
공사하는줄도 몰랐는데...
이번기회로...다시한번 반성하고,,,이제 작년 여름처럼...
땀흘리면서 전단을 돌려야지...하는 맘이 다시 생겼고, 두손에 힘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의 고객님의 매장에 가서 수다 떨고,
5시경에 약속한곳에 가서 수다와 함께...계약서사인을 받고 왔지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좀 챙피했던 하루 같아요....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많이 나태해졌는데...
명함도 다시 만들고, 전단지도 이제 열심히 돌릴겁니다...
이제는 보험도 안정이 되었으니까요...
우리 슬럼프도...더위도...우리의 열정으로 꼭,,,이겨냅시다....화이팅..!!
첫댓글 축하드립니다.더운 날씨에 건강부터 챙기세요.
우리의 뜨거운 열정으로... 더위를 이겨내자구용..
경험이 보약입니다~^^ 나만의 경험 노하우를 만드세요~^^수연님의 브랜드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