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가을이 깊어만 가는 요즘 잘들 지내시나요...
전 요즘 아주 병원에서...살고 있어여...흑흑...
회먹고...혼자 식중독 걸려...병원에 실려 가고...
가만히 신호 받고 서 있는데...뒤에서...새리 박아서...
병원에 실려고....
계단에서 굴러...다리 병신 되고....
요즘 무신 일인지...매일 병원 신세 입니당...흑흑...
병자 신세라...문밖 출입을 못 해 넘넘 답답해...
토욜날...울산 근처...기장에 있는 용주사에 다녀 왔어요...
그런 곳이 있다는 거 첨 알았는데...
바람쐬기에 괜찮더라구요....
바닷가 절벽에...작은 절이 있는데요...
소원을 빌면...소원이 잘 이루어진다고 해서...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근데...경치도 괜찮고...절도...아담하니..이뿌고..
괜찮았어요...회원님들...답답하고...속상한 일 있으면...함 다녀 와요...
데이또..추천 코스...
요즘..제가 활동을 뜸해서 인지....
열분 얼굴 보고 잡아요...
이번엔 꼭 낙안에 갈꺼요...그때..얼굴 많이 많이 뵙으면 좋겠습니당...
첫댓글 누나 두 아프지 말고 잘 지내요...그 허약한 몸에 그리 다치시니 걱정이오.....^^:
러브바이러스님 왜 그런일이 !!올핸 년말가지 몸조심 차조심 하세요~~`
흑흑...저 오늘 깁스 했슴돠 깁스 하고..한달 살아야 합니다...낙안읍성 가야 되는데..어케...나 업고 가줘잉...
업어 드리지요~~` 근디 가볍나???키가 커던데~~~ㅋㅋ
업어??힘이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