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즐거운 미술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3D 정물화 그리기 활동을 이어서 진행했어요.
본격적인 활동에서는 수채화 색연필을 이용해 의자를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정성껏 색칠해 보았습니다.
이때 선생님께서는 연한 색부터 칠한 뒤 진한 색으로 마무리해야 더욱 예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셨어요.
진한 색을 먼저 사용하면 연한 색이 잘 표현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색으로 의자를 자유롭게 꾸몄고, 색칠을 마친 뒤에는 워터브러쉬를 이용해 색 위를 부드럽게
덧칠해 주었습니다. 물이 닿자 색이 자연스럽게 번지며 마치 진짜 수채화처럼 변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우와!" 하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답니다.
충분히 말린 후에는 정성껏 색칠한 의자를 오려 활동지에 붙여 보았습니다.
평면이었던 그림이 입체적으로 완성되자 아이들은 자신의 작품을 뿌듯한 표정으로 감상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색의 농담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다양한 미술 재료의 특성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어떤 멋진 작품이 완성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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