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람(구.지스마트) 주식매도 010-8900-7522
전 세계적으로 랜드마크 확보를 위해 미디어파사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글람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글람은 기존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뛰어 넘어 창문으로도 활용 가능한
건축용 LED 디스플레이 유리를 활용해 미디어파사드를 제작한다.
이에 따라 국내 지자체는 물론 글로벌 주요 관광도시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글람이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투명 디스플레이, G-글라스를 비롯한 건축재 사업은 특성상
국내외 까다로운 인증을 받아야 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퍼런스 구축이 필요하다.
특히 건자재로서 내구성 및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받기까지 통상 10여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보수적인 시장으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글람은 이미 G-글라스에 대한 기술, 생산 관련 23개 주요 특허 등록은 완료했다.
또 미국, 중국, 홍콩, 유럽 등 14개 국가 국제 특허등록은 물론 8개 국가는 출원을 진행 중이다.
글람은 그동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최근 수년 간 전국 다양한 지자체들과 야간 경관조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광명, 세종 등 국내 최대 미디어파사드를 완공하는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