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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비록 짧은 기간의 연습이지만 모든것에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을 기울이면 무엇이든지 할수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많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다가오는 미래의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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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글을 읽으실려면 밑에서 부터 위로 읽으면 됩니다.
2002년 서울 동아 국제 마라톤 대회 첫출전 훈련일지입니다...
03.21:수림이 부산 병원(이제 아픈 부분이 조금 좋아졌단다.)
다행이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될듯,,,휴~~~~~~~~~~~~~~~우.
볼링 6겜 및 원기 회복 보양식
***지수넘 올해도 어김없이 사고를 친다(2주 진단 목에 깁스보호대)
03.20:체육관 살살 몸풀기,,송충기님 섭-3 축하연 참가
03.19:동아 완주 기념 피로연(필름**),아직도 아푸다 발이.
03.18:왼쪽 발등및 아랫부분이 아프다
03.17:걸어서 광화문 집결지로,출발선에서 넘 거리가 멀게 출발함.
그넘의 간이 화장실(???),30키로 지나 스퍼트를 하다가 35 키로에서
왼 허벅지에 쥐,,이후 양쪽다 쥐가남,,,,,,,,,,,,,
[문수산]의 첫 풀코스 출전,,,,,,,,,,,,42.195(3 시간 35분 51초)
03.16:뒷 근무자께 양해하여 12 시 안되어 땅!,,,,서울 구경,저녁 및
메사 지하 8 층 사우나서 취침,,,,,,,,,,,,,,,,,,,,두근두근=네근
03.15:엉뚱한 일로 쪼매 고생함(b/c),저녁 격려의 보양식 맘껏 쩝쩝.
볼링 겜 3*2=6 겜.
03.14:꼽배기 근무후 아침 주부팀 볼링 정기전 4 겜.
입사 동기 석별의 장,화이트데이 장미꽃 다발및 사탕 바구니를
난생 처음으로 배달함,,,착한 [문수산],,,,,,,,,,,,,,,,,,,,,,휴식
03.13:식이 요법 쭈욱~~[눈알 핑글핑글],쇠괴기 등심
백양사 길 오르막 몸풀기,,,,,,,,,,,,,,,,,,,,,,,,,,,,,,5
03.12:씨부님 광양겜 피로 회복주,문수산 장거리 쫑.물먹기 실전
식이요법인지 무엔지..닭알만 죽이누나,,,,,,,,,,,,,,,,,,12
03.11:싸부 매실형 광양 대회 하프 부문 2 위 입상,,막걸리 파~~~티
백양사 길,,,쵸코 파이 먹기,테이핑,,,,,,,,,,,,,,,,,,,,9
03.10:태화강 고수부지 조기회 연맹전 참관,강남 볼링장"볼사모"
볼링 겜(3겜+스카치 겜 2),사내 기구 들고 퍼덕 퍼덕,자전거 타기
03.09:즐거운 토달,등속 및 속도,,,,,,,,,,,,,,17.2(바나나 먹기)
울 직원 잘 따라온다,,뚱땡이 아자씨,,,(곧 부천으로 귀향)
03.08:날밤까기,,,,a~~9,A~~9,,,,,제발 이러지 말자 세상아! 산아!
03.07:16 시간 곱배기 근무,,,자전거 및 기구 약간.
03.06:수림이 부산 병원감,,,아구 졸려라 ㄲㄸㄲㄸ(졸음운전 하지맙시다)
백양사길 오르막 연습 11 회(50분),체육관 달리기,,,,,,12
03.05:수림이 메아리학교 3년째 입학식겸 막걸리(휴~~식)
03.04:회사 조별 축구겜,,태화강변,,,몸이 재산(심판만 봄)
양사 초등 운동장및 체육관 달리기,,,,,,,,,,,,,,,,,10
03.03:가볍게 런닝 조금(휴식)및 볼링 ?터 대표및 임원
정기 교류전 4 겜,노래방(넘 음악 감상 ㅋㅋ),,,,,,,,5
03.02:토달 참석,첨으로 웅촌 휴게소까정,,,,,,,,,,,,,,,,20
03.01:대한 독립 만세!
런클 만세 만세 만만세!
백양사 길 가볍게 및 체육관 사뿐히,,,,,,,,,,,,,7
~~~~~~~~~~~~~~~~~~~~~~~2 월 마감!
02.28:가족 모두 나들이(백양사 길)지수랑 달리기,,,,,,9.5
볼링 주부팀 정기전 및 추가 5 게임(죽씀)
02.27:볼링 5 게임.지수 체조건으로 고민 많이함,,,,,,,휴식
02.26:체육관 몸풀며 트렉 달리기,,,,,,,,,,,,,,,,,,,,,8(50분)
체육관에 조금씩 달리기 붐을 일으킨다.
02.25:백양사 길 왕복 및 체육관 달리기(20분),,,,,,,,,30(2시간 38분)
02.24:양사 초등학교 운동장 달리기,,,,,,,,,,,,,,,,,,,12
02.23:근무후 양동 토달참석 및 월례회,,,,,,,,,,,,,,,,16
02.22:볼링 겜후 체육관 트레드밀및 트렉,,,,,,,,,,,,,,25
02.21:체육관 달리기,,,,,,,,,,,,,,,,,,,,,,,,,,,,7
02.20:수림이 부산 병원 진료후 오후 출근,,,,,,,,휴식
02.19:백양사 길,,,,,,,,,,,,,,,,,,,,,,,,,,,,,,8
02.18:백양사 길,,,,완전 보온,바람이 억수로 세다,,,,,,,,,17.4(1시간27분
02.17:사내 가볍게 런닝 및 기구 이용 몸 풀기 1 시간,,,,,,5
02.16:갑자기 바뀐 근무덕에 양동 토달 참석함,,,,17.2(슬로우 퀵!
02.15:백양사 길,,,,완전 보온(체중 감량),,,,,,12
02.14:새벽 기상 수림이 부산 병원후 출근,,,,,휴식
02.13:24 시간 근무 후유증,,,휴식겸 뱃속 보양식(새우,장어,회,,,)
02.12:즐거운(??)설날,,,,,,,,,현재 24 시간 근무중!
02.11:백양사 달리기,,생리적 욕구 땜시 엄청 고생함(설사,,),,17.4
02.10:몸이 뻐근하여 온종일 뒹굴뒹굴.
02.09:양동 회야정수장 토달모임,,,,,,,,,,,17.2(1시간 26분)
저번주 보담은 훨 수월하게 즐기며 달림.
02.08:백양사 달리기,,아구구구~~~,,,,,,,,,,12
02.07:달리는데 영 힘이 없다..완전 방한복 차림,,땀빼기.
백양사 달리기,볼링장 길,볼링겜,,,12+5
02.06:부산 수림이 병원 진료후 볼링장 전투 볼링 6 게임.
저녁 수달에 참석 3 바퀴,,태화동~삼산~체육관 달리기(따블빽 메고)
,,,,,,,,,,,,6 게임 5 승 1 패,,,8.7+5.3=14 키로.
02.05:백양사 달리기 왕복,,,,,,,,,,,,,,,,,,,,,,,,22.8(1 시간 48 분)
02.04:백양사 달리기(짧은 복장)속도 좀더 빠르게,,,,12
02.03:꼽배기 근무후 매실형 아들 동균이 돐잔치감.
접시 날르기와 손가락 꺽기(맥주)운동.
02.02:런클 토달 양동 코스,,,,,,,,,,,,,,,17(1 시간 26 분)
첫 모임 참석에 대단한 환영 감사드립니다.
맨날 12~15 키로 연습을 하다보이 마지막 부분에서 속도가 쳐짐.
앞으론 가끔 길이를 좀 더 늘려야겠습니다.
02.01:엄마 제사,체육관 몸풀기및 실내 달리기 30 분.
~~~~~~~~~~~~~~~~~~~~~~~~~~~~~~~~~~~~~1 월 마감.
01:31:백양사 달리기중 어두워 대로만 달림,볼링장 길,
주부팀 교류전 행사 3 게임,,,,,,,,,8
01.30:백양사 달리기,,,,,,,,,,,,,,,,,,,,,12
01.29:백양사 달리기,볼링겜,,,,,,,,,,,,,,12
01.28:백양사 달리기 2 회,,,,,,,,,,,,,,,,24
01.27:볼링 센타 대표 선발전이라 가볍게 30 분 런닝
5 게임 끝나고서 이미 등수 확신이 섬,,마지막 게임 잘 안나옴.
6 게임 토탈 1152,,평균 192 점,대표 확정.
01.26:체육관서 몸풀기만,,,,
01.25:백양사 달리기,볼링 겜 2 차,,,,,,,,,12
01.24:근무가 07~23시 까정,,,,,,,,,,,,,,,,휴식
01.23:백양사 달리기,볼링장 길,볼링겜,,,,,12+5
01.22:백양사 달리기,볼링장 길,볼링겜,,,,,12+5
01.21:백양사 달리기,볼링겜,,,,,,,,,,,,,,,12
01.20:대구 동산 볼링장 볼링 겜...2 등함.부상으로 29 만원 상당의
한방 화장품 획득.
01.19:백양사 달리기,조기회 축구 3 파전,,,,12+1 시간
01.18:백양사 달리기,볼링장 길,볼링겜,,,,,,12+5
01.17:체육관~북부순환도로 고가도로~성안 산후 조리원~금호 아파트~서암사
왕복 달리기 1 차 (매실 형님의 인도,,,코스 길이 12 키로로 정함)
삼산동 볼링장 까지 걷고 달리기,,,(5 키로로 정함),볼링겜...12+5
01.16:체육관 100 바퀴,7 키로
~2002.01.15 :체육관 실내 달리기 및 볼링 연습
첫댓글 저도 매일같이 중장거리 훈련한다고 정신없습니다. 9월 3일 새생명찾아주기 대회에서 하프 달립니다. 9월 4일은 10킬로 달리고.... 9월 11일에는 또 하프 달리고.... 언제 대회 참여차 서울에 안 오시나요?
지금도,앞으로도 지수랑 어울리기위해 저한테 투자하는 시간들은 없애기로 했습니다. 그저 지수,수림이랑 늦은 시간까지 운동하는게 젤 좋습니다.
선생님,,,,그런데요 제가 축구와 관계가 없는 글을 올려도 되는지요,,,ㅎㅎ.사내 마라톤 동호회 총무가되서 울산서 시합하면 먹거리 준비에 울 가족들 총동원 9/25일
괜찮습니다. 축구만을 통해서 어린 선수들이 배우는 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런너스클럽 회원이신가요?
우리 사부님 맨날 sub-3 안한다고 많이 혼났습니다..한달에 3~400키로 쪼츰바리했지요 정말로 재밌어서 했는데 우리 [자라는 아이들]도 그리하면 좋겠습니다,최선을 다하는,,,
9월 25일 경향신문 제2회 울산마라톤대회, 11월 20일 제 2회 울산인권마라톤대회가 문수월드컵경기장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고, 12월 4일에도 2005 전마협 울산 마라톤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울산 지역에도 마라톤 대회는 많이 열리나 봅니다.
대단하시네요~~저도 10키로 정도 걷고 달리고 주3회정도 하는데 언젠가는 꼬옥 마라톤대회에 나가보고싶다는 마음만 있습니다 수림님 선생님 홧팅!!!!
마라톤 대회에는 5킬로미터, 10킬로미터 레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가 신청해서 뛰어 보세요. 대회 준비하면서 운동도 많이 하게 되니 좋습니다.
네,,,초창기에 런너스클럽이었지요...싸부님따라서 구경많이 다녔습니다..원래는 등산을 많이하였습니다. 매월 첫째 주말엔 어김없이 청량리를 올라갔지요,지수랑요! 산행은 지수혼자서 하구 저는 후미가이드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