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게 틀린건 아니겠죠. 다만 사용하는 칼의 용도에따라 가는방법도 다를수있답니다^^* 칼은 처음에 길들일때 정성이 많이 들어가요. 하지만 길이 들은 칼은 자주 사용하는만큼 마무리할때 잠깐만 손질을 해도 잘 들어요 ㅎㅎ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판단이 되시리라 믿는데요. 제가 양식쪽 업무를 담당했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 일과를 마무리질때 잠깐 손질을 하면 되요 ㅎㅎ 작업과정이 칼의 날을 많이 무뎌지게 하는 작업이었다면 당연히 오래 갈아야 되는수도 있죠. 하지만 오래간다는개념은 처음 내 손에 내 업무에 맞게 만들어가는 시간을 말씀하신듯하네요. 쓰시다보면 깨닫게됩니다.
힘을 준다는것은 면에 최대한 골고루 닿게해서 좀더 시간을 단축하고 가지런히 갈아지도록하는개념이라 생각하세요. 일반적으로 조리용칼은 잠깐 휠수는있어도 잘 부러지지않게 만들어져나와요 그러다 보니 칼을 갈때 한쪽에 힘을 쓰면 날은 힘이 많이 간곳이 많이 갈려요. 균형있게 힘을 준다면 골고루 날이 설것이고 우리 팔의 구조상 밀때 힘을주면 덜 힘들죠 칼을갈때 손잡이의 위치에따라 당겨쓰는 작업이 편하게또는 밀어쓰는 작업이편하게나올 수도있어요. 직접 사용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런 질문은 거의 안받는편인데요^^* 조리업무에 따라 칼의 종류가다르듯이 업무의 형태에 따라서 칼을 다듬는 방법도 약간 달라요^^*
첫댓글 학원선생님은 오래 갈아야 칼이 날카로워지고, 빛난다고 하던데요 (최소한 23시간 정도)//특히 칼을 앞으로 밀때 힘을 주어서 밀어야 하는거 맞나요 학원선생님이 그렇게 말해주시더라고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게 틀린건 아니겠죠. 다만 사용하는 칼의 용도에따라 가는방법도 다를수있답니다^^* 칼은 처음에 길들일때 정성이 많이 들어가요. 하지만 길이 들은 칼은 자주 사용하는만큼 마무리할때 잠깐만 손질을 해도 잘 들어요 ㅎㅎ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판단이 되시리라 믿는데요. 제가 양식쪽 업무를 담당했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 일과를 마무리질때 잠깐 손질을 하면 되요 ㅎㅎ 작업과정이 칼의 날을 많이 무뎌지게 하는 작업이었다면 당연히 오래 갈아야 되는수도 있죠. 하지만 오래간다는개념은 처음 내 손에 내 업무에 맞게 만들어가는 시간을 말씀하신듯하네요. 쓰시다보면 깨닫게됩니다.
힘을 준다는것은 면에 최대한 골고루 닿게해서 좀더 시간을 단축하고 가지런히 갈아지도록하는개념이라 생각하세요. 일반적으로 조리용칼은 잠깐 휠수는있어도 잘 부러지지않게 만들어져나와요 그러다 보니 칼을 갈때 한쪽에 힘을 쓰면 날은 힘이 많이 간곳이 많이 갈려요. 균형있게 힘을 준다면 골고루 날이 설것이고 우리 팔의 구조상 밀때 힘을주면 덜 힘들죠 칼을갈때 손잡이의 위치에따라 당겨쓰는 작업이 편하게또는 밀어쓰는 작업이편하게나올 수도있어요. 직접 사용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런 질문은 거의 안받는편인데요^^* 조리업무에 따라 칼의 종류가다르듯이 업무의 형태에 따라서 칼을 다듬는 방법도 약간 달라요^^*
자주 갈지 않았다면 당연히 손질하지 않았던 지나간시간만큼 갈아야죠
칼브랜드는 드라이작이 젤 좋은가요 네 ^^
드라이작 좋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하던 칼은 아녜요. 칼을 사용할때 내 마음이 담기고 내 손에 맞으면 최고의 칼이라 생각됩니다. 요리는 마음이고 그 마음을 담는 도구는 어디까지나 도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