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동남부4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총20억 확보
- 보은군 ‘중동교 재가설’ 5억원 확보
- 옥천군 ‘죽향 문정 침수지역 개선’5억원 확보
- 영동군 ‘회동교 재가설’5억원 확보
- 괴산군 ‘월문 세천 및 성암소교량정비’5억원 확보
박덕흠 국회의원 (새누리당.동남부4군)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10일 국민안전처로부터 보은군 ‘중동교 재가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과 옥천군 ‘죽향 문정 침수지역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 영동군 ‘회동교 재가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 그리고 괴산군 ‘월문 세천 및 성암소교량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 등 총 2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옥천의 경우 우수관거 용량부족으로 소량의 강우에도 쉽게 침수가 되는 지역이었고, 보은의 경우 작년 주요부재에 대한 정밀점검 결과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영동의 경우 교량 폭이 협소하고 지방하천 기본계획에 맞지 않아 집중호우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이 우려가 있었고, 괴산의 경우 호우시 인근 농경지 및 농로 유실 등 재해 우려있어 왔다.
한편 이번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226개 시군별 평균 3~4억 내외로 교부된 것에 비추어 볼 때, 동남부 4군 각 5억씩 총 20억 배정은 최대 확보성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특별교부세 배정을 통해 사전 재해예방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와 도로 및 교량정비로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박덕흠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보수가 시급한 부분에 대한 개선의 바탕이 마련됨으로서 주민들의 교통안전 및 재해예방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예산 확보를 비롯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