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子 일냈다, 유네스코 아이디어 대회서 우수상
김소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의 수상을 자랑했다.
김소현은 9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W첨단기술부문 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주안아 축하해. 의미 있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제3회 국제청소년 한국유네스코유산 알리기 아이디어 대회'에서 수상한 아들 주안과 기념샷을 남겼다.
김소현 소셜미디어
메달을 목에 건 채 의젓하게 상장을 들고 있는 주안. 그런 주안의 양옆에 선 부부는 환한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아들 바보 면모로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안은 서울대학교 출신 김소현, 연세대학교 출신 손준호 아들답게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子 일냈다, 유네스코 아이디어 대회서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