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프링 매트리스를 샀던게 4년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청소하다가 보니 가운데가 휘었더라구요.
요새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에 관심있어서 찾아보는중이였는데, 지금 그대로 스프링 침대 위에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올려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만약 안된다고 하면 쓰던 매트리스는 스티커 붙여서 버리면 되겠죠?
안녕하세요?
드높은 맑은 하늘을 언제 보았는가 싶을 정도라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은 그런 하루네요!
스프링 매트리스는 3개월마다 한 번씩 뒤집어 주면서 사용해야 하는데, 누구나 그렇게 하면서 생활하시는 분은 사실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몇 년 지나면 꺼짐을 발견하는 일이 생기는 것은 체중의 압력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며, 누웠을 때, 신체 하단부위가 압박을 많이 받고 있었던 만큼 그 부분은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해소하기 위해 뒤치락거리는 일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그렇게 뒤집을 일이 없는 것은 뛰어난 탄성 때문인데, 체중의 압력을 탄성으로 골고루 분산 시켜 압박이 줄어든 만큼 배김이 줄어들기에 혈액순환이 원만해져 아침이 개운해지는 것입니다.
현재의 스프링 매트리스 위에 올려 사용하실 때는 꺼진 부분에 수건 등을 깔아 메꾼 뒤 사용하시면 불편함이 없으며, 프레임 위에 바로 올려 사용하셔도 되지만, 두께가 두껍지 않으면 낮은 느낌이 들 수도 있음으로 자신의 환경과 잘 맞추어 두께를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인데, 라텍스 매트리스가 편안함이 알려지자 합성 소재를 잔뜩 넣어 만든 중국산 제품이 몰려와 천연라텍스인 양 판매하고 있으나 중국산 제품은 제외하는 것이 좋으며, 문제는 천연고무 원액 80%만 섞으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 부를 수 있다는 해괴한 말을 만들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인 양 판매하는 것을 골라내셔야 합니다.
사실 공장이나 판매점을 운영하는 분들이 수익을 내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만들어 판매를 할 것이나 아니면 자부심을 우선해서 만들어 판매할 것인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합성 소재를 섞어 만드는 것은 불량률이 줄어들며, 표면이 깔끔해지기에 이를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쉽게 선택을 하기에 판매량이 늘어나므로 약삭빠르고 이해타산적인 분들이 달콤한 사탄의 이런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합성 소재를 섞은 제품을 선택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연고무 원액으로만 만들면 고무의 끈적이는 성질로 인해 작업성이 나빠 불량률이 평균 30%나 될 뿐 아니라 생산성이 떨어져 원가가 상승할 뿐 아니라 표면이 깔끔하지 않기에 이를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불량이 아니냐는 전화가 오기에 판매하기를 꺼리지만,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한 사람들이 천직으로 알고, 정성 들여 만들기에 내구성이 좋아 자부심을 느끼면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기에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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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만드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