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우리 몸은 0.9%의 염분(鹽分) 즉 소금으로 되어 있는데
저염(抵鹽)식을 하면 상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혈액 속 수분량이 늘어나면서 몸 속의 염도가
0.9%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이럴 때 인체는 몸 속 0.9%의 염도를 유지하기 위해
몸에 들어온 물을 그냥 몸 밖으로 내보내게 되는데
그럴 때 소금도 조금씩 같이 배출되면서
인체에는 소금이 더 부족해지게 됩니다.
소금이 부족해지면 그만큼 몸 속의 물도
같이 적어지게 되면서
탈수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혈관에서 탈수가 생기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관이 막히는 혈관계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무조건 링거를 먼저 꽂는데요,
링거를 꽂는 이유는 사람 몸에 0.9% 소금물을 투여함으로써
각 장기를 활성화시키고 노폐물 배출을 해서
사람의 몸을 정상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물은 세포 속으로 공급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소금물이 세포를 젊게 하고 활성화시키는
기본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그래서 기운이 없을 때 미온수에 꿀 조금과
소금을 타서 마시면 반짝 기운이 솟아납니다
그러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