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회사의 바쁜 일정을 마치고 오늘 휴가를 맞아 여유롭게 보내고 있는 시나브로 아침 결정장중에 꽃에 물을 줍니다 헉~ 내가 아끼는 꽃병으로 깨지면 어쩌려고 올라오는 짜증과 화 갑자기 마법의 주문이 떠올랐어요 나는 다 괜찮아 짜증내도 화내도 괜찮아...
삶의 마스터과정에서 다문이 나는 네모 상대가 세모라고 하면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허존사 하라고 나는 네모도 세모도 동그라미 그 어떤 모양으로 바뀔 수 있는 무한능력자임을 깨워주셨던 순간이 떠올랐어요
매순간 당신이 세모인 것은 알겠는데 나는 네모거든 하고 끝까지 내가 옳다는 생각을 놓치 않았던 순간들 어때 물병으로 주든 바가지로 주든 그것이 뭐가 중요하다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놓고 나면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찰나지간이였지만 글을 쓰다보니 엄청난 시간이 지나간것처럼 느껴지네요
마법같은 아침 결정장 이러니 제가 어찌 함께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맛입니다 함께 해주신 님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함께 쭈~욱
갑시다
시나브로 휴식소식
따뜻합니다
크... 지혜로우신 무아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모든 세모든 그 어떤 모양으로 바뀔 수 있는 무한 능력자임을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려놓고 나면 보이는 것들. 가벼워요.
내맘대로 원함대로 무한 창조자 무아~사랑합니다~♡♡♡
뜨거운 눈물이 그 모양새를 다 품네요~
지혜로 빛나는 무아~!
시나브로와 함께여서 더 빛난다는 생각.
따뜻하고 기뻐요~^^
깨어남의 지혜를 나누는 무아~ 덕분에.
그러네! 알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무한능력자 무아
넘좋아 ~♡
와~~ 귀한 나눔입니다.
무엇이 그리 중요하다고.....
감사합니다~~^^
나는 다 괜찮아 ~
방법을 알지만 저말이 혼자서는 잘 안튀어나오네요
그래도 따뜻합니다
무아의 쉬어짐. 이 느껴져서 편안해집니다
나도. 너는 세모인데 나는 네모라고 ~
내가 네모인걸 먼저알아줘야
나도 너의 세모를 알아줄꺼야 ~
하는 제가 있습니다.
점점 더 자유로워지고 가벼워지는 우리.
함께하는 여행이 신납니다 !
이맛!!!!!!
함께 맛보아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