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花(빗속의 여인)
젓가락 봉지에 좋아한다고
써서 내게 주었던 사람
아마기 십이리 나나다루 고갯길을 넘어
만나러 왔던 사람 이젠 없는
사랑은 눈물짖는 빗속의 여인
고생했다고 이 어깨를
살며시 다정하게 안아준 사람
정이 고인 눈빛으로 불을 밝히며
당신은 오늘밤도 그리움의 술
꿈은 허무한 빗속의 여인
벽의 달력에 만날 날을
쓰고 기다렸던 머나먼 나날들
이즈의 온천마을 수국꽃 늦가을 비
사랑은 언제나 먼길을 돌아오네
난 눈물짖는 빗속의 여인
출처: 엔카지킴이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엔카지킴이
첫댓글 有り難う御座います。
노래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감상 항상 대단히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옵고 다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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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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