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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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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기절초풍
또리장군(군산) 추천 0 조회 69 24.09.19 20:2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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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9 20:53

    첫댓글 긴건 귀촌 7년째 적응 안되고 소름 끼쳐요
    자동차타고 드나들다 도로에 있는거보곤 지나갈수도 차를 후진할수도 없이 차안에서 좌불안석이었던날 꿈에도 보여 가위눌리듯했네요
    징그럽고 무셔워요

  • 작성자 24.09.19 20:56

    으으으!!!!!

  • 24.09.19 21:00

    많이. 놀라셨겠습니다~~ㅠ

  • 작성자 24.09.19 21:12

    지금도 몸서리쳐져요ㅎㅎ밖에나가려면 빈물통살피고 노끈있나보고!ㅎㅎㅎ

  • 24.09.19 21:21

    많이 놀라셨지요
    저도 기다란건 정말 싫어요

  • 작성자 24.09.19 21:22

    명절 잘보냈슈!생각없이 갔다가 정말까무라치는줄요

  • 24.09.19 21:22

    놀래서 다치지는 안하셨는지요
    긴거는 무서워요
    밭에 토양살충제를
    뿌리면 뱀이 안온다고 해서
    가끔 뿌려준답니다.

  • 작성자 24.09.19 21:23

    첨일예요!빗물받아논거거든요!으으!지금도 토나와요!큭!

  • 24.09.19 22:11

    에구~
    장군칭호 바꿔셔야 ㅎ
    뱀새끼로 간 떨어질뻔 했네유 ~

  • 작성자 24.09.19 22:09

    장군보조였나봐요!ㅎㅎ

  • 24.09.19 22:28

    @또리장군(군산) 우리 집사람은 방구들 위에 벽 구멍난 곳에서 빠저 나오는 기다란 구렁이가 배가 불러서 못빠져 나오고 좌우로 흔들 거리는 뱀도 불집개 두개로 아래위를 잡고 당겨서 빼내서 들고 아랫집에 사는 동생을 (삼촌)하며 신발 벗겨지도록 부르며 뛰어 🏃가니까 제수씨가 형님 그게 뭐유? 하더래요

    그래서 뱀🐍이야 하니까
    에구 머니 하고 도망 가고 동생이 받아가지고 산에다 놓아 주었다네요
    집에서 나온 구렁이는 예로부터 죽이는게 아니 라네유

    그뒤로 부터는 제가 혁띠 빼서 마루에 놓아도 구렁이로 보이고 마당에 검은 물호수 토막만 봐도 뱀처럼 보인다고 해서 우황청심환 사러 갔더니 친구를 약국에서 만났는데 청심환은 뭐할려구 사느냐길래 마누라가 놀래서 사러 왔다니까
    왜 놀랬느냐길래 자초 지정을 들려줬더니 ~

    친구가 하는말
    그정도 였다면 남자들도 트라우마가 생기겠다고 하데요 ㅎ

  • 작성자 24.09.19 22:31

    @팔학골(안면도) 저도 뱀에관한 기인 사연이있었어요! 생각도하기싫은 그래서 더 싫은가봐요!!굿밤되세요

  • 24.09.19 22:56

    저도 그랫어요. 바가지에다 떠다 멀리 가져가 쏟아주었어요.

  • 작성자 24.09.20 08:01

    히잌!!!바가지로 떠다가요? 후덜덜!ㅎㅎ

  • 24.09.19 23:01

    저도 농가 꽃밭에 뱀이 기어다니는것 보곤 무서워서 토양 살충제 잔뜩 뿌려 놓고 왔어요

  • 작성자 24.09.20 08:01

    아이고 무셔요!

  • 24.09.19 23:07

    토양살충제가 냄새는 독해도 뱀은 쫒아주는거 같아요.
    저희도 자주 뿌리는편이에요.
    돌담이 많아 뱊 올까봐요.

  • 작성자 24.09.20 08:02

    여긴 들이라 잘못보는데 진짜ㅈ놀!

  • 24.09.19 23:50

    시골살이 오래해도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잔디밭 검은 물호스보고 아직도 깜짝깜짝 놀라곤해요
    그래서 꽃밭에도 작은꽃위주로 심어요
    다 보이게요

  • 작성자 24.09.20 08:03

    들어오다 검은 비닐끈보고 더 놀ㅈ랬어요ㅎㅎ

  • 24.09.20 00:36

    에고 무셔랴~~~~
    전 지네 트라우마가 있어요.ㅠ

  • 작성자 24.09.20 08:03

    으으으!!!!!!

  • 산골이라 지네가 많아요
    어찌집안으로 들어오는지
    물리지않음 다행으로 여겨요

  • 24.09.20 05:04

    적응안되는 동물이죠.
    밤줍다가 자주 봅니다.
    예전에는 무지개다리 건너게 해줬는데, 요즘은 '눈에 띄지마라'하며 혼자말 합니다.

  • 작성자 24.09.20 08:04

    산에서는ㅈ그렇다치고 울안에서 나오는건 징그!

  • 24.09.20 08:21

    이제 진정 되셨나요? 😆🤭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희도 집터 공사할때 구렁이가 있었는데 버리면 안된다고 공사하시는분들께서 그대로 놔뒀더니
    작년 여름에 마당에 갑다기 나와 엄청 놀랬어요.
    크기가 어마무시하거든요~~
    어젠 딸기 모종 29,000개 오후 6시에 도착 11시 넘어집에와서 씻고 바로 자버렸네요.
    오늘은 딸기 정식~~
    장군님 벙사들좀 보내 주세요~ㅎㅎ

  • 작성자 24.09.20 08:30

    십만대군이면 되겠소? 또 힘들겠네요 파이팅!

  • ㅋ 재미져요
    전 오만요

  • 24.09.20 08:42

    으~~~
    생각만해도...
    제가 제일 겁내는게 뱀이거든요.
    을매나 놀래셨을지
    제 몸이 움츠러 들어요.

  • 작성자 24.09.20 08:43

    지금도 벌렁벌렁해요!ㅎㅎ

  • 24.09.20 14:52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도 뱀이 젤 무서워요 ㅠㅠ

  • 작성자 24.09.20 14:55

    수명이 십년은! 추석 잘지냈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20 16:06

  • 많이놀라셨곘어요
    뱀은 섬찍 무서우지요

  • 작성자 24.09.21 08:28

    으휴 징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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