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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초이야기.감상하기 화초 기르면서 이럴 때 가장 속상합니다
맹명희 추천 1 조회 685 24.06.09 11:1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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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11:24

    첫댓글 에효~어디든 나쁜 손목아지는 있네요.
    예쁘면 와서 보면 될것을 꺽어가고 뽑아가고 왜그럴까요ㅡㅠ

  • 24.06.09 11:29

    남의 화단에 심겨진 화초를 쑥~뽑아 흙 투툭 털고 가져가는 아지매들 많아요.

  • 가져간이 심보가 고약하네요
    이쁜 꽃 가져가면서 자기도 이쁜지 알겠지~
    꽃도둑아~!!!
    저는 들풀을 꺾을 때도 미안하던데...
    한참 피어나는 꽃을 도둑에게 뺏기어 속상하시겠어요

  • 24.06.09 12:07

    정성을 다해 키우셨는데 속상하시지요 참나쁜 사람도있어요

  • 24.06.09 14:45

    에궁 아까버라요.
    저도 3년전에 으아리를
    목을 똑똑 꺽어가서 다음해에 팻말붙였더니
    안꺽어 가네요.

    꽃은 눈으로 보세요.
    꽃.주인백 요래썼답니다.

  • 24.06.09 14:59

    에궁 ㅜㅜ 진짜 나쁜손 이네요

  • 24.06.09 15:04

    정성드려 가꾸셨는데ᆢ 미운짓을 하셨네요

  • 요즘도 그런 못된 손이 있군요
    많이 속상하겠어요

  • 24.06.09 15:32

    아구 참말 미운 순이내요

  • 24.06.09 17:03

    저도 채송화를 아파트 화단에 심어 놨는데 꽃이 피어 이쁘다 하면서 외출하고 오니 뽑아가고 없어서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냥 나중에 씨앗이나 받아가지 그걸 왜 뽑아 갔나 싶어요 매발톱도 뽑아가고 나쁜 손목아지네요 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영옥님 말씀처럼 큰팻말 써 놓으세요

  • 24.06.09 17:46

    에고 나쁜 손들
    저도 벨가못 무더기로 도둑맞아
    속많이 상했는데~

  • 24.06.09 20:14

    이긍. 이쁜건 알아가지구 못된짓을 하네요 아파트에 시시티비 달아서
    걸릴턴데 간두 큽니다

  • 24.06.09 20:22

    아이구 세상에나
    정말 미쳐 속상 하시겠어요

  • 24.06.09 21:36

    글 보며 속상한데 선생님이야 얼마나 속상할까요
    꺽인 꽃송이도
    많이 아파을텐데~~
    나쁜손 얄미워야~~

  • 저녁에 운동가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가는데
    인물도 예쁘장한 아줌마가 음식물쓰레기를 검은 봉지를 그냥 수거함에 버리길래
    한마디 했드니 관섭하지마라고 한소리 하내요
    요즘 싸가지와 개념이 없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 24.06.09 22:15

    누구인지 모르지만 꽃을 사랑할만한 자격이 안되는듯 하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요.

  • 24.06.09 22:43

    엄청 속상한 일이 일어났군요.
    여기도 길가에 심은 것은 더러 손 탑니다.
    다라이 내려놓고 모조리 뽑아가는 손도 봤는데 마당에 나서니 벌써 차에 싣고 뺑소니하더라구요.
    속상한 것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맹선생님 그 속상한 맘 잘 알지요. 약오르고, 화나고....

  • 24.06.09 23:06

    앵 요즘도 저런사람이 있네요.남에꺼 꺽지말고
    눈으로 보기만 하라고. 써부치셔야 겠네요

  • 24.06.10 13:04

    선생님 꺽인 백합 줄기에 종이에 ㄱㄹ귀하나 써서 붙여 놓으세요
    날 꺽어간 당신 난 당신얼굴 알아요 요렇게요 ㅎㅎㅎ

  • 24.06.10 17:18

    너무 속상하네요
    선생님은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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