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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발리에서생긴일복습하기
(wiwi님 홈페이지!!!!!!!!!!)
제가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올리는 것들은 뭐 이미 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걍...눈이 즐거운 장면들 위주로다가...그냥 발리를 떠나 보내기가 아쉬워서요...
글구 즐겁게 봐주셔서 더욱 고맙구요...
3부를 캡처를 하는데...재민왕자가 진짜 짜~증나게 이뻐서...확...엎을려구 했지만...
구래두 같이 함 봅시다...
동대문시장에 조상배를 찾으러 갔다가 결국 놓쳐버린 수정이...한편 조상배아저씨는 게이한테 당할뻔하고...ㅋㅋ
야! 너 이게 얼마짜린줄 알어? (수정:미안해~ 난 여름샌들밖에 없잖아~~~)
어떻게 이걸 구겨신을수가 있어? 내가 이거 살려구 아르바이트로 며칠밤을 샜는줄 알아?
(정말 여기서 이 둘의 대화 죽이죠. ㅋㅋ 미친거 아냐? 부터 시작해서...어떻게 신었는데 각이 안사냐구...ㅋㅋㅋ
어쩜 저렇게 여자들의 대화를 리얼하게 썼는지...옷, 신발가지고 토닥거리는 자매들처럼...
글구...어떻게 저 구두로 수정이 등을 찍을수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밥 남은거 있어? (네...밥심으로 사는 수정이...초울트라합금으로 만든 그녀의 얼굴...ㅋㅋㅋ)
(내가 저자식을 그냥...! 저 창에 비치는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재민이좀 보세요...어우...귀여워~~~)
강인욱씨! (인욱:네.) 저녁에 약속있어요?
(인욱:아니오.) 그럼 나좀 봅시다. (타는 속을 꾹꾹 눌러담고 인욱과 약속을 하는 재민이)
...(그 입 다물라~~~ 지금 이 모습...정말 예전 여인천하의 그 중종 닮지않았나요? ㅋㅋㅋ)
(서울로 발령난 인욱의 의중을 한번 떠보고 싶어 Bar로 초대한 재민, 재민은 굳이 집게를 써도
될걸 손가락으로 얼음을 넣더라구요...손짱 재민의 비결이 아닐지...손끝을 날렵하게 정돈하는
그의 비결은...주기적인 얼음맛사지라는...쿨럭...)
강인욱씨 사람 놀래키는 재주가 있네요. 난 사표라도 낼줄 알았는데.
(글게 말야? 러버면 어떻할건데...하며 재민을 마구 패대기치지않았습니까?)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재민:죄송할것 까지는 없고~)
(아악~~~ 저 코에 한번 찔려보고 싶소~~~)
암튼 잘해봅시다. (인욱:잘부탁드립니다.) 부탁은 무슨~
(옆선지존과 옷빨지존, 혹은 섬섬옥수 2대천황이 이렇게 사이좋게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니
이 얼마나 좋으냐... 짜식들! 니들때문에 이 누나 지난 10주동안 너무 행복했다...)
술 쎄시네. 주먹만 쎄신줄 알았더니.
(인욱이 3잔째 스트레이트로 넘긴후 재민에게 술잔을 넘기자 ㅋㅋ 남자들은 은근히 이런데서 자존심을 세우더라구요?)
당신 여기 왜왔어? 무슨 생각으로 여기온거야? (이렇게 얘기할걸 뭘 잘해보자구 그랬어? ㅋㅋ)
팀장님한텐 개인적인 감정 없습니다. (재민:그래서?)
그러니까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다른 직원들처럼 대해주셨음 합니다.
공사를 구분해달라? (인욱:예.) 강인욱씨 여기 온거 영주도 아나?
어 왔어? (영주를 부른 재민, 사실 얘도 모이는거 참~ 좋아해...발리에서, 여기서, 호텔에서...)
....!
(영주는 너무 놀랬겠죠...인욱이 발리에 있는줄만 알았을텐데...더군다다 왔으면서 자기한테 연락을 안했다는것도...)
...!
더하실 말씀 없으시면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냉정하게 나가버리는 인욱...)
(ㅋㅋㅋ 미희야~~~ 턱빠져...)
어~~~ 환~장하겠다. 머리 왜 이러니? 이수정...걔 내꺼다 건들지마라. (수정:누가?)
(아무래도 미장원에서 오래가게 해주세요...라고 주문한 머리같은...-_-)
어 있어~ 옆방으로 이사올지도 모르는 총각.
(수정:너 다 가져. 난 이런데 사는애들 트럭으로 갖다줘도 싫어., 어허! 보지도 않고 성급하게 그러실까? ㅋㅋ)
(수정이는 다시 심기일전하여 재민을 만나러갑니다.)
(어제처럼 제지를 당하지만 일민의 도움을 받아 일단 성공)
정재민팀장님방이 어디에요?하는 소리에 고개를 돌린 인욱.
어머~~안녕하세요~~~ 여기 직원이셨구나~~~
(정말...수정이 너무...그 뭐랄까 남자한테 붙는다 그래야되나? 암튼...그런 연기 리얼합니다.)
이게 뭐야? (수정:안녕하세요...) 자네가 L양인가?
(재민을 기다리다가 재민이 아부지를 만난 우리의 L양, 캡처에는 제대로 안살았지만
제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제대로 빈티가 났던 기억이...하지원의 매력은 전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리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목요일에 출몰하는 S모양이나 머, 기존의 가난한 여주인공들은 제대로 빈티가 잘 안나잖아요?
하지원은 럭셔리면 럭셔리, 빈티면 빈티, 캐릭터를 최대한 부각시키는 장점이 있읍니다...
후아...간신히 수습했다...팬들...릴렉스...근데 이옷에 잘 보시면 별이 붙어있죠?
캐쉰지 현금인지 하는 브랜드라져...대략 고가품...근데 저 목도리는 아무래도 sbs무용단에서 빌려온듯 합니다.)
(저 와중에 인사하는 수정이를 보십시오. 안쓰러워...-_-;;;)
(아부지:지금이 몇시냐?) 어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나중에 전화로 점심을 짜장면으로 먹었다고 하니 12시는 훨씬 넘은듯)
근데 누구세요?(재민은 수정을 전혀 기억못합니다.)
(아버지:너 어디 싸돌아다니다 이제 출근을 하는거니?) 거래처좀 들렸다 오느라고요.
(아버지:거래처 어디?) 그냥 뭐 여기 저기.
(ㅋㅋㅋ 얘는 항상 거짓말하면 티가 나...근데 아버님! 저렇게 해맑은 애를 왜 자꾸 패세요~~~ 어흑)
(아버지:너...내방으로 올라와!!!) 그냥 여.여기서 말씀하시죠~
(오늘도 골프채로 맞으면 이마 진짜 패여요...제~~~~~발...아버지...)
보내고 올라와! (라시며...아버지는 스윙연습을 하러 올라가십니다. 흑흑...)
누구세요? (화나 죽겠는데, 얜 뭐야...)
저 기억 안나세요? 발리에서 가이드 했던...(응...안난대...이 뻘쭘한 순간...)
제가 날을 잘못 잡은거 같네요. 언제 괜찮으실때~ 다시 찾아뵐까요?
아니, 그냥 얘기해요 무슨일인데~~~
(한눈에 명품! 이 아닌 싸구려 취향의 수정이를 훓어보는 재민...사실은 몸매보는거 아냐? 이거?)
(갑자기 "깃털을 휘날리며" 콜록콜록을 해대는 수정, 진짜 민망했음...-_-;;)
취직좀 시켜주세요. (기침을 마구 하다 딱 이말을 하는데 어찌나 타이밍이 기가 막히던지...)
내가 왜? (왜냐면...니가 비빌 언덕이거덩...)
(계속되는 수정의 자기소개에 "아우, 왜 자꾸 짜증나게 이러지?"라는 표정을 짓는 재민,
아직은 수정에게 별 맘이 없기때문에 4부 초반까지는 수정을 보는 시선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똑바로 아주 잘~ 쳐다보죠.)
.....(청탁이 녹록치 않음을 느낀 수정...)
제 연락처거든요...(그래도 굴하지 않고 메모를 들이미는 수정...아우...나같으면 아까
아부지 마주쳤을때 집에 가버렸을거야...하지만 수정은 너무 절박한 처지죠...)
어, 나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가지구...(친구랑 전화하며 연신 나가라고 손짓을 해대는 재민...
근데 진짜 어제 술만 많이 마셨지? 딴일은 없었지? -_-+++)
(손이 느므 예뻐서 걍 해본 캡쳐입니다)
(수정이 깜박한 핸드백과 선글라스를 다시 가지러 들어오다가 자기 연락처를 꾸겨버리는 재민을 목격합니다)
(상처받은 수정...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허걱!)
(아우, 쟤는 왜 그걸 봐가지구는...어쩔줄 모르는 재민...)
(구겨져 버려진 연락처처럼...처참하게 구겨진 수정이의 자존심...
정말 여기까지 온것도 티를 안내서 그렇지 너무 힘들었는데...)
(그리고 우연히 또 만난 두사람...수정이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비참할까요...)
(기존의 드라마라면 여기에서 입을 손으로 감싸고 "으흐흐흑"하며 뛰어나가야 하거늘...
발리에서는 다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재빠르게 눈물을 지우고 썬글라스를 쓴 수정...
안내데스크의 뾰족녀에게 회심의 일타를 날립니다... "그럼 수고해요"ㅋㄷㅋㄷ 정말 재밌는 드라마야...)
아우, 노인네, 성질하고는...증말...너무하잖아!
(어쩜 저렇게 때린데 또 때릴수가 있을까? 진짜 너무하잖아! 이때 재민은 이수정이 비로소 누구인지를 기억해냅니다.
발리의 가이드...식당에서의 봉변...신발을 고치고 있는...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가 자구가라고 했던 일을...
그녀의 자존심을 뭉개버린 일을...)
(아래서부턴 그냥 재민왕자의 얼굴만 감상하시죠...거울에 비친 얼굴...걍 예술이네요)
아~거 되게 찝찝하네, 정말...(너...너무 사진 많이 올렸나? ^^;;; 너무 예뻐서....)
(컥! 정말 저 우아하고 긴, 슬림한 바디와, 단단한 팔을 강조해주는 이 니트... -_- b 짱먹으시오...)
여보세요. 이수정씨? 이수정씨 핸드폰 아닌가요? 받으시는 분은 누구시죠?
정재민이라고 합니다. 정!재!민! 예, 예. (이렇게 섹시하게 오만한 사람 있음 나와보라 그래!)
(뭐,뭐야? 자기 전화도 아니야? 정말 웃긴 애네...아까정도의 일가지고 전화까지 한 자신이 신기한듯...)
뭐라 그랬어~~ 뭐라그랬냐니까? (미희: 내가 니 전화 아니니까 전화하지 말라그랬어.)
(자기를 먹여주고 재워주는 처지라...뭐라 말도 못하고...분을 삭히는 수정이...)
얘들아 안녕! (드뎌...웬수 등장입니다...으이구...)
야. 도대체 누구야~~ (허걱...이 사람이 등장하니까 셋트가 꽉 차네...)
(미희:얘...요... 수정:어우~ 야~~~~ ㅋㅋ)
(복날 개패듯 오빠야를 패는군요...네...오빠야가 아가씨중 하나를 탈출시켜줘서
빚을 삼천만원 고스란히 떠안았답니다...)
알았어. 알았어~ 하면 될꺼아니야~ (아무리 철판이래두, 피붙이가 저렇게 맞는데야 어쩔방법이 없네요...)
대신 테이블은 못뛰어. (빠박:그럼 뭐할수 있는데?) 몸으로 때우는거 다.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주길 바라니? 그냥 애인으로 남아줄까? (영주:그럴수 있어?) 니가 원한다면.
내가 원한다면? 넌 언제나 그런식이야. 니가 원하는건 없어?
(그러기엔 인욱은 너무나 자신과 세상을 잘 아는데...)
원하는건. 아무한테나 주어지는 특권이 아니야. 너는 날 원할수 있지만 나는 널 원할수 없어.
(그래도 자기를 붙잡기를 바라는 영주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혼하지도 못할거라는걸 잘 아는 인욱...)
한편 이들에게 비루한 일상을 보여주게 되는 인욱의 엄마...
.....(왜 인욱과 영주가 이루어질수 없는지 생생하게 현실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 방얻었어요. 내일 나갈께요.
(엄마의 남자를 두들겨패고...넋두리하는 엄마를 뒤로하고 내뱉는 인욱...근데 인욱이 주먹이 센 이유를 이제 알겠어요...
매일 이렇게 스파링상대가 있으니 말야...다 엄마 덕이지 뭐...)
영주의 집앞에서 기다리는 재민
(오오~살인뾰루퉁 표정...저 안의 스웨터 색깔 죽이지 않습니까?
평범한 남자들이 절대 제대로 소화해 낼수 없는 촌티만빵의 티...
그러나...옷빨지존 재민은 무리없이 소화해 냅니다.)
(이제 차에서 영주를 기다리다가 아직도 찝찝함이 가셔지지 않은 재민은
수정에게 다시 전화를 합니다. 진짜 맘이 여리긴 여려...여기에서 뜨는 이 화면!
예전에 한밤에선가 좋은아침에선가 옥의 티라며 수정의 전화번호(4507)가 틀리다며
이수정이 둘? 이라는 엽기자막을 띄웠답니다...이런 븅...이건 미희전화번호잖아!!!
수정이는 아직 전화가 없다구!!!)
뭐하는 짓이야? 내가 미쳤나? (엉...너 나중에 미쳐...하루라도 이수정 안보면...ㅠㅠ)
(아니...영주! 어떻게 저런 재민이 눈빛을 무시하고 그냥 갈수가 있니?)
(헉! 두세계단씩 성큼성큼 계단을 올라가는 재민...그 걷는 폼이 너~~~무 멋있어요...함 확인해보세요...)
뭐야? 사람 기다리고 있는데. (영주:누가 기다리래?)
너 술마셨냐? (영주:지금 얘기할 기분 아냐. 내일 봐 전화할께.)
집에 어른들 안계셔. (재민:잘됐네., 아니...어른들 안계시다면 이건 재민이 초대하는 소리잖아? ㅋㅋ)
(영주방까지 따라 들어온 재민...근데 왜 거울앞에 앉는거니? 응큼하긴)
미안해. 미안한데 그냥 가줄래? 나 좀 쉬고싶어.
쉬어~ (여기서부터 재민이 너무 응큼하면서도 귀여워요~~~)
(영주:나 옷갈아입어야돼.) 갈아입어~~~ (나야 좋지~~~ ㅋㅋ)
(정말 안 볼까?)
아, 뭐 어때~~~ 결혼할 사인데. (어우...능글맞은 재민이...)
아..알았어. 안볼께. (ㅋㅋ)
(내가 미쳤냐? 안보게? 내가 훔쳐보는거 얼마나 좋아하는데~~~)
헉! 안본다구 했는데...그래두 다시한번 볼까...?
말까...?
봤다...!
(뭐야...한발 늦었네...상황 끝...역시 재민이는 흔들리는 눈동자가 어울려...ㅋㅋ)
(에이...되게 아깝네...어떻게 저렇게 빨리 갈아입었지?)
(재민아...무슨 생각하니??? 우리가 너 너무 귀여워 하는거 아니? ㅋㅋ)
(인욱의 현실을 직시하고 들어온 영주, 욕실에서 재민을 아랑곳하지 않고 울기시작합니다.
웃는듯 우는 영주...정말 발리4인방은 울음연기하나는 끝내주는것 같아요...
막울음파 이수정...오열파 정재민...마지막으로 고요한 울음의 미학을 보여주는 인욱이까지...)
무슨일 있었어? (설...설마 내가 본거 눈치챘나? ㅋㅋㅋ 써놓고 나서도 유치하군요...죄송함다...(__))
나, 어떡하냐...나 그사람...정말 사랑하나봐...(인욱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고도 단념이 안되는 영주...)
...! (도대체 그자식이 뭐길래...영주가 나를 이렇게 무시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운전중인 재민...근데...정말 고혹적이지 않아요?)
(집으로 돌아가서 생각에 잠긴 재민...영주에 대해서 아무래도 인욱과 결판을 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영주의 사랑을 도와주고 싶은 생각도 있는지... 아직 영주와 자기의 결혼이 p그룹에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 부모의 태클이 얼마나 심할지 미처 깨닫지 못했을까요?)
여보세요? 오늘은 제가 선약이 있습니다. 급한일 아니시면 월요일날 회사에서 뵙죠.
(다음날로 걸려온 재민의 전화를 받고 결국 저녁을 제의한 미희한테 위치를 물어보는 인욱)
거기가 어디죠?
수정아! 야! 이수정! 야! 인사해. 우리 옆방에 이사오신 분.
옆방? (-0- 얘가? )
(자주 만나네...얘...)
안...안녕하세요. (인욱:안녕하세요.) (한트럭 얘기 취소취소~~~)
(한편으로는 너무 너무 자신의 모습이 그야말로 쪽팔려 자신에게 막 신경질을 내는 수정이...)
...! (들어가려다 멀리서 걸어오는 재민을 발견한 인욱)
강인욱씨!
(허걱! 우리 수정이 4부에 안나오면 죽은줄 아세요...쪽팔려서...)
마지막으로 뽀나스~~~P그룹 J군의 미국유학시절 사진이랍니다. ㅋㅋㅋ
edited by
첫댓글 인욱이 표정들은 왜 죄다 슬픈거니!!! ㅠㅠ
이때 하지원 앞머리 따라 했다가 피봤던 기억이....
님너무잘보고있어요!!!ㅋㅋㅋㅋ재밌어요
정말이지 이건 영상으로 봐야 제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게시물 너무 좋아ㅋㅋㅋㅋㅋ
아 너무재밌어요!! ㅎㅎ
내가 저기 박예진 머리따라하다 미친년하나나왔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원보면서 내가 다 화끈거릴때도 잇고..여튼 진짜 빈티나는 역할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었음 여름에 복습해서 싹다 다시봤는데 그때도 가심이 둑은둑은........
넘 잼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이드라마 진짜 짱이에요~~~ 대본탄탄, 연기탄탄, 외모 받쳐줘,,, 노래 눈물나 , ㅜㅜ
님 짱!!!!!!!!!!!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너무 재밌다규 저 아직도 저장면 ... 낯뜨거워서 못본다규 마치 내가 수정이가된듯 진심 쪽팔려요 얼굴을 못들겠어
님쵝오쵝오!!! 또 재밌게 봤다규 근데 진짜 이수정연기 천연덕스럽게 잘한다구..내가 이수정이라면 해보지도못할.... 완전 철판깔은연기 최고~!
아놔~ 님 글 너무 웃기다규ㅋ 다음화도 기대하겠다규ㅋㅋ
아놔 다시봐도 넘 잼나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