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죠코비치는 호주 오픈 경기에 참가해서 뛸 수 있을 것인가?
세계 유명 테니스 대회 중 호주 오픈이 제일 먼저 열린다. 이 경기에 단식 선수로 참가하려는 죠코비치가 호주 당국의 비자 승인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호주 당국이 비자를 취소했다가 죠코 비치의 이의를 법원에서 받아들여 일단 풀려났지만, 호주 행정부가 다시 구금상태로 청문절차를 밟고 있다.
물론 죠코비치의 조국 세르비아에서는 호주 당국을 비난하고 나섰다.
단식 세계 랭킹 1위 선수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경기를 보고 싶어 하기도 하지만, 34살의 젊은 선수인 그의, 지난번 US오픈에서 보여준 고약한 성질머리 - 아마도 분노조절장애로 여겨 질정도였다. - 때문에 한구석 밉상을 꽤 받고 있기도 하다. 그 기다 백신접종도 받지 않았고, 또 기왕에 코로나 감염 중에는 방역수칙을 안 지킨 데 대해 아마도 호주 당국이 따끈한 국물을 먹일 것 같다는 예감이다. =
<cnn news>
노박 조코비치는 호주 오픈에 머물며 경기를 치르기 위해 법원 청문회를 앞두고 구금되고 있습니다.
첫댓글죠코비치 그가 고약하구마는... 남의 나라를 들어가면서 그 나라의 방역방침이 어떤지는 알아보고 갔어야지. 아니면, 아예 들어가지를 말거나.. 테니스 좀 잘한다고 안하무인 처신을 한 거잖아. 아마, 출전 못할 것 같은데.... 하더라도, 엄청 제약을 받을 것 같고..
첫댓글 죠코비치
그가 고약하구마는...
남의 나라를 들어가면서 그 나라의 방역방침이 어떤지는 알아보고 갔어야지.
아니면, 아예 들어가지를 말거나..
테니스 좀 잘한다고 안하무인 처신을 한 거잖아.
아마,
출전 못할 것 같은데....
하더라도,
엄청 제약을 받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