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ㅢ..
요즘 중고시장에 특히 스카시 장비들이 저렴하게 많이 나오는듯 한데..
충동구매? 혹은 혹시 어떤지 한번 써보고 싶다?라는 정도이시라면..
그냥 조용히 그 꿈을 접으시는게 돈을 아끼는 길입니다.
ㅡ,ㅢ.....
스카시 하드의 경우 최신 10000rpm짜리 하드중에서도 데이타 전송률이 50Mb/s정도 나오면 진짜 좋은 하드입니다.(후지쯔 알레그로7)
-스카시 장비들의 경우 새것을 사시기엔 정말 정말 돈이 많이 드니 대부분 중고로 적당한 가격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중고라는 것들이.. 주로 서버나 업무용으로 혹사?를 당하고.. 여기 저기 떠돌다.. 나온것들이 많아.. 사실 상태가 곧 맛갈지두 모른다? 혹은 AS는 이미 끝났다..인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스카시 하드의 경우 AS가 남아 있다면 또 중고치고는 꽤 비싼 가격을 부르죠..
그리고 그 중고장비들.. 이라고 하는 것들이 이미 나온지가 2-3년 전의 모델이 대부분이라.. 최신 IDE장비들보다 스팩은 떨어지고 중고가격은 오히려 더 높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ㅡ,ㅢ.....
보통.. 중고시장에서 흔히 볼수 있는 7200rpm에 18기가 이하 급의 하드의 경우.. 12M나.. 15메가 잘나와야 20메가 정도의 전송률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그보다 싼 최신 80기가 IDE하드는 35메가 정도의 전송률을 보여 주죠..
단한가시 상대적으로 좋은점이 있다면 seektime은 스카시 하드가 1ms정도 빠릅니다.ㅡ,ㅢ..하지만 1ms를 더 좋은것을 위해 데스크탑에서 몇년된 모델은 몇십만원 더주고 산다는건.. 개인적인 메니아가 아니라면 아니 메니아라 하더라도 사실은 특별한 작업을 목적으로 쓰이는 것이 아닌 개인용도로는 낭비라고 봅니다.
스카시의 경우 RW도 비쌉니다. 중고로 나오는 것들도.. 대부분 12배속정도도 10만원 가까이 부릅니다..
그정도 가격이면.. '아무로나미에를 사랑하는'님께서 추천하시던 4KUS의 최신 40배속정도의 RW를 살수 있습니다.ㅡ,ㅢ.. --> 갑자기 '아무로... '님이 생각 나서요..ㅡ,ㅢ.
굳이 스카시를 쓰셔야 겠다면..
지금정도의 하드웨어 스펙에선 이정도를 쓰십시요..하고 몇가지 모델을 적어드리죠.
스카시 카드..
Ultra 160이 지원되는 Adaptec사의 AHA-29160N --> 뒤에 N자있는것과 없는것 차이가 있습니다 데스크탑에서 쓰기엔 N자가 있는 외부 50핀에 32비트 pci슬롯용인 이 모델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스카시 하드..
후지쯔 알레그로 7계열의 10000rpm 18기가 급 이상 하드.
시게이트 치타 10000rpm 18기가 급 이상 하드..
--> IBM은 스카시하드 좀 별롭니다.
스카시 케이블.
LVD지원 되는 케이블로 꼭 사십시요...ㅡ,ㅢ.
CD-RW
Plextor 12X PX-W1210TSi 나..티악 12X CD-W512S-B
정도가 좋을 겁니다..
위의 카드 + 하드 + RW의 다나와 최저가를 참고삼아 적어 드리죠.
23만5천원(정품가격 아닙니다. 정품은 40만원대)+18만4천원+21만7천원
...ㅡ,ㅢ...
왠만한 펜티엄4 pc한대값 빠집니다....ㅡ,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