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뜨거운 감자 옹심이,
국물이 뜨거운데 어찌 이리 시원할 까요 ㅋㅋ
연구실 외부라 그릇이 조금~부족한 듯 하지만^*
맛은 최고였답니다~~
간단히 만드는 법 올릴께요^*
1. 감자를 간 후 꼭 짜서 건더기와 제 앙금(녹말)을 섞고 소금간 하여 치대 동글동글하게 빚는다.
2.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넣고 끓여 다싯물을 준비한다.
3. 호박은 곱게 썰어 둔다
4. 다싯물이 끓으면 감자 옹심이를 넣고 눋지 않게 저어준 후 투명해 지도록 끓인다
5. 건져낸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채쳐서 호박과 함께 고명으로 넣어 한번 부르르 끓인다
6. 간장(국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어 청홍고추를 곱게 다지고 통깨,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 분홍빛으로 보이는 옹심이에는 가지탕수하고 남은 당근을 곱게 다져 넣었답니다, 이쁘지요^*
반죽에 색깔 가루(예: 녹차)를 넣어 치대면 색도 이쁘고 영양도 좋다.
출처: 전효원의 이지(利智) 사찰음식 문화원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이 함께
첫댓글 무엇이던 조제법이 중요함을......감사합니다()()()
감자옹심이 참 맛나게보 보입니다. 침이 꿀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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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옹심이 참 맛나게보 보입니다. 침이 꿀꺽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