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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론과 전도관
금학배추천 2011 6.07.15 23:45글
세상은 온전한 것의 위주로 꾸며진 것이지 불충분하거나 부족한 것을 指向(지향)하진 않는다 그런데도 마치 사람들은 그렇게 부족하거나 불충분한 것을 上典(상전) 받들 듯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소이 理想(이상)을 파는 聖賢(성현) 무리라하는 패거리들이 자기네 밥 그릇으로 활용하는 것이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것이 아닌 것이다 소이 말하자면 세상은 온전한 자의 것이지 불구나 장애를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또 그를 지향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모든 이들은 자기 現(현) 位相(위상)을 제대로 파악해야한다
바보처럼 불구나 장애로 자기 자신을 내몰지 말라는 거다 소이 생긴 바퀴대로 온전하다하면 온전한 것을 그 자기 생긴 바퀴를 무슨 큰 유세거리로 삼아서는 시위를 할려 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마음이 병든 장애자다 물론 자기 몫을 찾기 위하여 투쟁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무랄수 없다할 것이라 그러므로 열심히 자기 몫을 구하고 찾는데 열의를 다해 봄직 만도 하다
* 일체의 정신적 번뇌 망상에 사로잡히게 하는 귀신들을 모두 두둘겨 잡아야 한다
일체의 귀신 꼬득임에 수족역할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바이라 귀신이 어디 따로 있겠는가 생각을 그리로 몰고가게 하는 것이 귀신이고, 귀신의 사주[시킴]이고 그래 시키는 데로 하는 게 곧 귀신의 행위이고 귀신의 허재비 역할 하는 사람의 몸놀림 정신 놀림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의 줄을 타고 각종의 잡다한 자신의 머리 영역 외의 차원의 것이 운집해 오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육감등에 의한 모든 저촉 받는데 있다는 것, 이런 것 일체 모두가 그 귀신이라는 것이니 귀신으로 호도하고 매도하여 볼적에는 귀신 아닌게 하나도 없다 할 것이고, 이런 와중에 마치 사람이 공기 있음을 그 감지하지 못하고 숨을 쉬듯이 자신의 육감으로 감지치 못하는 것까지도 두뇌에 유입하여 각종의 情報(정보)機關(기관)을 작동시키는데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는 것이고 그러한 암약의 귀신들은 각종의 정보매체에 깃들여 있어선 그 이목구비등의 대상에 산재해 있다는 것이라 온갖 산적해있는 모든 삼라만상이 모두 귀신 허울껍질이라 이런 것에서 그 자신을 조종하려드는 것이 있게되고 예측하지 못하는 그러한 능력을 가진 귀신의 무리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항시 염두에 그리고만 있어야한다 이러한 귀신들이 우리 인간을 자기 종으로 삼고자 즐긴다는 것, 당연히 배격해야만 한다 , 특히 그런 것은 그 무슨 이념이나 사상주의 신앙 이딴 것 속에 숨어선 암약 활동하고 사람의 심신에 파고들어선 각종 세균과 같은 활동을 하여선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것 마땅히 잡아 족칠 대상인거다
그러니까 일체의 신앙 이딴 것을 숭상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일체의 그 무슨 가르침이라하는 사상이나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얘기에는 귀를 닫아야만 한다
신앙이나 그 무슨 사상적 가르침은 대략은 모두 감언이라 거기 속아서는 물심을 앗기지 말라는 것,. 소위 개미귀신이 개미 잡아 먹고자 함정파는 행위와 같은 것이 일체의 이념이나 사상이나 주의 이딴 것이라 할 것이고 그 논거라할 것인데 거기 빠져선 허우적 거릴 필요는 없다는 것, 일체의 가르침이라 하는 것은 모두 간교한 술책이나 술수를 가르치는 거와 동일시 선상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 그래선 그러한 술책을 어떻게 자기에 加點(가점)의 요인으로 활용 할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 그 맹목적으로 추종만 할게 아니란 거다,
사람보다 더 우월하고 높은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고 그 존재의 事由(사유)가 있게된다 그러므로 귀신도 그 부류에 지나지 않는 것 귀신을 종 삼아선 부려 먹어야만 한다 그저 고만 말 안 듣는 귀신을 마구 짓까라 뭉게어선 그 동안 당했던 대해 아주 보복 응징해 치워서만이 그 원수를 갚는 것이 된다 할 것인데 귀신을 거저 고만 도끼몽세이로 장작 두 둘겨 쪼개 듯 빠게 치우듯 해서만 속이후련하다 할퇸데 , 이래 귀신은 사람의 심신을 고달게 하는 원수이다, 이래 고만 아긍아긍 다잡아 먹어 치워도 시원 찮다 할 거다
일체 고차원적이라 하는 귀신들린 이념의 무리 사상의 무리 두뇌를 모두 으깨치울 때 우리 인간의 가치는 더욱 고고하게 드높여 보여지리라는 것, 마구 일체 사상이나 신앙이 이딴 것을 파는 작자들을 아주 아작을 내치워야만 한다 이것이 너무 지나친 말이던가
일체의 가르침이란 것을 배격하고 일체의 외세적 사상을 추종치 않을 때 만이 세상은 맑고 밝아진다
일체의 사 이념 두목 괴수를 이래 처단해 치워서는 그동안 꼬득임에 당했던 보복을 해 치워야한다 마구 돌수박 으깨 치우듯 부셔버려야 한다
일체 고차원적 理想(이상)을 내세우고 일체의 고차원적 추앙 괴수두목 명분을 내걸어도 무두가 귀신의 무리들로서 말파는 장삿군 이념 사상파는 장사꾼에 불과한지라 모두 그 야비한 잇속을 차릴려는 마귀 일당들이라 넘어가면 안돤다 그 덕이 있다한다면 그것은 더 크게 잡고자 하는 사악함 마귀의 미끼작전이라는 거요 그래 이득 있는 것으로 생각 짚히는 것은 이미 포섭 저들의 수족으로 활용되는 미끼 역할의 도구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할것, 그래서도 그 덕이 있다한다면 그 미끼만 따먹고 잡히지 않는 방법을 채택하고 다른 이도 그래 미끼만 잘 똑 따먹고 잡히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그 채택하게 할 것, 일체의 마귀 사악한 자의 앙탈을 들어줄 필요가 없다 고마 감언 뇌까리는 마귀 두목 단상을 똥칠을 하고 불을 확 부어서는 흔적도 없이 날려선 혼비백산 저승 구만리 행차케 해야한다
* 일체 굵다하는 마귀두목 이념 괴수들을 모두 묵사발 내야한다 너무과격한 표현인가 ?
그 앞잽이 수족 역할하는 사회에서 추앙하고 음모하게끔 僞(위)포장한 巨頭(거두) 꼭두새 들을 모조리 도륙을 낼 때 우리 인간 사회의 詐欺(사기)치는 理想(이상)이라 하는 가르침이 발 붙치지 못할거다
, 무슨 그럴듯한 사이비 간판 내걸고 직책이나 직분 , 감투를 뒤집어쓴 일체의 무리들이 모두 마귀 괴수들이라 모두 단매에 처단해 치워야한다 할 것, 원래가 바른 이념은 없고 바른 사상은 없다 그 세력이 커져선 한자리씩 차지하거나 한곳을 차지하여선 그것이 바른 것 인냥 기치를 휘날리지만 모두가 유사한 사이비라 모두다 그 거두 괴수 두목들로서 짓까라 패 야한다 . 아주 찰떡 방앗간 찰떡 짓이기듯 짓이기 치워서만이 그 저주와 원혼이 풀린다할 것이니 그 방앗간에 모든 것이 이래 그 원혼들의 화신이 환태 되어선 돌아가는 모습이라해도 과언 아니다
* 이 세상은 適者生存(적자생존) 弱肉强食(약육강식)의 원리만 존재할 뿐 다른 것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을 말하기 좋아하는 부류들이 둔갑 질을 해서 갖은 미사구어 巧言(교언)을 해대서는 그 덜되 먹은 이념추구를 하는데 그 무슨 理想(이상)을 내 걸던간 이 범주에서는 벗어나질 못한다 갖은 구원 사상이나 보리심 이나 보살도나 이런 것들이 모두 적자생존 약육강식을 달리 표현하는 백성을 현혹시키는 말에 불과한 거라는 이런 내 견해이다
여기 나무에 박새가 둥지를 틀어선 새 새끼를 부화 시켰는데 뱀이 올라와선 그 새 새끼를 잡아 먹었다면 이것은 단순한 약육강식의 논리일 뿐 거기다 지저분한 이념 논쟁을 추가시킬 필요는 없다는 거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런데다가 그 덜되 먹은 선악이나 사악한 理想(이상)을 결부시켜서는 그 해석하길 즐기는데 그 무슨 업보라든가 보살도라든가 하는 것을 자기 주관대로 의탁한다는 거다 제심에 와 닫길 마음의 자세 따라 그 보는 각도가 달라지는데 마음의 자세가 어디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것, 뱀의 편을 들때는 그 새 새끼가 먹이 되어 주는 것을 보살의 눈으로 보고 새의 편에서 볼제엔 뱀은 악마이거나 그 업보로 인하여선 잡혀 먹는다 이런 논조를 내걸게 된다는 거고, 보살이면 계속 보살의 연결고리가 지어지고 그 업보이면 계속 업보의 연결고리가 지어지는데 이래서는 그 윤회라 하는 것, 소이 새[鳥(조)] 새끼는 분명 약육강식에 의한 법칙 벌거지[蟲(충)]를 잡아먹었을 것이라 소이 보살 관점이라면 벌거지들이 보살이라는 것이고 그 업보 관점이라면 그 업보에 의해선 잡혀먹는 모습이 그러하다 할 것이고 이래 돌아간다는 것인데 그 복수전을 하여 보살의 덕화를 펴 주는 것이 바로 한다리 건너 먹이 사슬도 된다할 것인데 벌거지 어미가 뱀에게 부탁하길 내 자식들을 새 어미가 지새끼 먹여 살리겠다고 다 물고 가니 불공대천지 원수라 뱀 보살님 이시여 마땅히 새를 다잡아 잡줘선 응징 보복해 주소서 - 하였다면 그 의당 뱀이 새 새끼를 잡아먹는 것은 벌레 어미를 위해 그 원을 들어주고 보살도를 펴는 모습이 그래 새 새끼를 잡아먹는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렇다면 어찌 뱀이 사악한 존재라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벌레 어미가 보살관점이었다면 그 제 새끼를 낳아선 새 먹이가 되게 한 것을 보시관점으로 논다 할 것이지만 그 보살관점이 아니고 애간장이 끊어지는 그러한 모습을 드러냈다면 그 애간장 끊어지는 모습까지도 보살 관점으로 놓는다 는 것은 너무 지나친 비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칠 길 없 다할 것이다
세상에 어느 열친 스레아들넘이 제자식 키워 놔서는 다잡아 잡수 하는게 보살도라 뇌까려될 것인가 이런 견해이라 그게 어디 어미가 할 짓이란 말인가 이런 내 생각이다
부득이 잡혀 먹히고 철치부심 원한을 깔고 있을 것이지 어찌 無應生嗔恨(무응생진한)이란 말인가 마땅히 저승까지 가서 서도 복수하려고 벼를 것이라 이런 내 생각이다
무슨 이념이던가 여하한 논쟁거릴 내어 놓던간 이 모두 사람 머리 현혹하고 欺瞞(기만)하여서는 그 실익을 앗으려는 개수작이지 바른 理想(이상)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 볼래야 없는 거다 ,
일체 이래선 사람 속이는 말 늘어 놓지 말라는 것, 무슨 하나님 이고 무슨 신령이고 무슨 대달각성 如來(여래) 깨달음이고 해서 들춰서는 모다 사람 속이고 제 실익 챙기려 하는 수작 일뿐 그 뭐 진실한 것이라곤 하나도 있을 수 없다, 일체 선민 사람들은 그런데 속아서는 물심을 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 한 차원을 더 뒤집는 말 논리를 편다해도 역시 엎치락 뒷치락의 연속이요 맨 그러한 약육강식에 논리를 전개한 것에 불과할 뿐이다 ,또는 달리 재는 각도 다른 관점을 들여 민다 해도 역시 그것을 조목 조목 파악하여 다방면으로 파헤쳐 본 것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의 심상이 사악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고 잔인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어선 그 뭐 자연 다큐멘타리인가 하고선 보여주는데 그 배암이란 넘이 나무에 기어 올라가선 새둥지를 급습해서는 새 새끼를 잡아먹는 모습을 그대로 촬영해서는 사람들 한데 여가없이 방영 보여주는데 그 흉칙한 몰골을 어떻게 사람의 인두겁을 쓰고 할 수 있다할 것인가 이런 내 생각이고 그렇다면 원래 사람이란 것은 그런 것인가 자신들의 편향위주로 모든 것을 꾸며된단 말인가 이런 내 의향이라 소이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도 없고 사회 도덕적 관념이나 美風(미풍)적인 良俗(양속) 이런 것은 모두 내 팽겨 쳐도 된다 이런 내 생각이다
[* 흉측하다하는 관념이 드는 것도 그 습기 누적에 의한 의식화된 유전 인자에 의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지 어찌 뱀의 입장에서 볼적에 달콤한 먹이를 먹는 것을 흉측하다고만 논할 것인가 이다 마치 사람이 멸치 수많은 것을 반찬으로 놓고 먹거나 번데기 메뚜기를 뽁거나 삶아 먹는데 거기서는 그래 흉측하다 하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은 어째서 일까? 소이 제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논리가 이래 성립된다 할 것이다 모두 그 인식 받은 의식에 의해서 그래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런 것을 봐서도 알수가 있다 , 그 뭐 가치 체계를 바르다하는 기준설정이 원래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이고 사람이 제 편향 위주로 정해서 주어 섬긴다는 거다 ]
뱀 아갈바리 로 들어가는 새 새끼가 찌익 바둥 거리면서 나는 보살이다 할 것인가 그저 원수일 뿐인 것이다 이것은 마치 사람을 악어나 범이 잡아 먹는 것이나 그 무엇이 다른 바가 있다할 것이며 전장마당에서 죽이고 죽고하는 것이나 뭣이 다른바가 있다할 것인가
그러므로 이 세상은 그저 힘있는 자가 최고라 마구 잡어 잡숴야 된다는 것, 엽사행위 그 저 고만 우에 되었던 몰란절에 뒷통수를 후리까선 죽여버리고 아님 길다니는 데다간 함정을 파서는 잡아 죽이던간 아님 노리고 있다간 고만 방아쇠를 당겨선 냅다 까죽이 버리는 것이라 이래야만 그 직성이 풀리고 복수를 하는 것이 된다 이런 내 얘기 다
원수가 거기 언제고 지난다는 것만 알기만 한다면 몇십년이고 기다리고 있다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다간 철퇴로 내려친다면 어찌 장량의 창해역사 여흥성의 박랑사(博浪沙)의 실패가 있을 것인가 이런 내 생각이다
지금은 예전 보담 그 무기도 좋고 그 함정 덫 만드는 것도 훨씬 지략적이다 이래 모두 원수진 넘들을 모두 복수해 치워버린다면 어찌 세상에 악인이 존재할 수 있다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거저 고만 모두다 원수를 져선 죽이 버리야만 그 해탈을 시키는 것이라 좋은 보리 도를 편 것이 된다 할는지 모르리라
내가 그래 여가 없는[걸러냄 없는] 방영을 봐서 그 여린 마음 쇠뇌된 여러 잡다한 정보 이념논리에 의해서 는 그것이 그래 흉측하다거나 몰골이 보기 혐오스럽다 던가 하였는지는 알수 없다할 것이나 아뭍케든 그래 그런 것을 보고 그 무슨 맘속에 좋은 생각이 일어나겠는가 이래 잡념이 일어선 되도 않는 말들만 늘어놓았다
* 꿀이 흐르는 복지 천당 극락 이런 것 원래 없다
理想的(이상적) 꿈을 말하여 뭐간 알궈 낼려 하는 세력이나 그러한 슬기로운체 하는 자들이 백성을 憂悶(우민)으로 몰아선 그 자신들의 실속을 차리고자 하는데서 나온 말이 대부분 , 그런 것이 있다면 지금의 이 세상이 그 삶이 역겹고 고달겠는 가 이런 내 주장이다 물론 즐거운 자들도 있을 것이나 앞과 같은 그러한 福祉(복지)를 추구하는 자들은 대략은 그 삶이 지쳐 방황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
마음에 달가우면 어떠한 처지라도 극락이라 하고, 자기가 그린 그러한 그림의 세계라 할 것이나 마음이 달갑지 않으면 아무리 고대광실 고루거각 산해진미 와 꽃밭이라 한들 그 지옥이 될 뿐이다
설사 그러한 세상이 어딘엔가 있다하더라도 그러한 세상을 말하는 자들은 거기에 參與(참여)할수 없는 열등에 빠진 무리들이 그 심상으로 동경해마지 않아서 그러한 세상을 그리워하는 것일수도,, 그 현실 회피나 도피 염세 이런 것 허무주의에 빠진 자들이거나 그 삶에 자신 없는 무리들이 그러한 理想(이상)속의 세상을 그리고 그리워 한다할 것, 역시 있다한 들 그 참여할수 없는 그런 입장에 속한다 할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갖은 달콤한 미사구어로 어떻게된다고들 유혹하고 꼬셔대지만 역시 그렇게 유혹당할 만한 그러한 세상 역시 없고 암울한 황천 속에 있을 뿐이라 또는 잠시 이 세상을 다시 오기 위한 준비단계의 그런 위치가 될게 대부분..
[ * 혹 어떤이는 불꽃속 같은데 머문다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매우 타는 듯한 밝음 속에 머문다는 것이다 , 혹은 또 안목이 밝은 상태로 이래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보는 위치로 머문다고 상상할 수도 있다할 것이다, 그래선 이승 속에 있는 여러 현상들을 관찰하는 자세로도 머문다는 것 ,그렇게 해선 그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면 소리쳐선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행위작용을 일깨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할 것, 소이 비몽사몽간에 환청환상 이런 것들을 상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
그 물질적인 것은 흩어 졌다가 모이는 여건이 조성되면 다른 여하한 것으로 라도 환태 하여 돌아 올 것이란 것이고, 영혼이 또한 그러한 수순을 밟아선 집합이던가 뒤썩이던 가 혼합이던가 응축이던가 압축이던가 어느 형태를 띠던간 되돌아 올 것이라는 것, 이것은 지금 상상적으로 내 머리에서 이렇게 그려내서 그렇지 실제에 있어선 역시 이런 것 또한 없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일체 무슨 말을 하던간 모두 꾀이는 감언에 속할 뿐 그 실상은 아니라 할 것이다
사람이 나선 그 죽음을 마칠 때 어떻게 고통 없이 죽는 가가 관건이라 할 것인데 그 수면제 같은 것을 잠간 먹고 또는 마취 되어서는 영원히 잠을 자듯 간다면 야 고통이 없이 이승을 하직하게된다
막 - 고문 기술자가 물 고문 전기 고문 등 갖은 고통을 처절한 죽음을 맛보게 한다면 어떻게 베겨 날 것인가 이다
그런데 메 타작을 자꾸 받게되면 나중은 고통에 못이기고 그 감각이 둔해져선 아픈지 않아 아픈지도 모른다할 것이다 막 피가 나고 살점이 튄다한들 감각이 없을 것이란 것이다 그렇게 마구 두둘겨 패서 죽인다 한면 얼마나 이 끔직 스런 것인가 이런 생각도 또 든다할 것이다
예전에 형벌은 그 능지 처참이란 형벌이 있었었다 이 얼마나 혹독한 형벌인가 참아 눈뜨고는 보지 못했을 것이라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아마 짐승 잡는 것쯤으로 여겼을 것이리라
너죽기 아님 나죽기라는 뜻에서 그래 참혹하게 응징함으로 인해서 감히 다른 이들이 그 역심을 품지 못하게 한다던가 대어들지 못하게끔 하였을 것이라 그런데 그러한 끔직 스러운 벌을 각오하고서라도 죽기 아님 까물치기로 저항하고 항전 하려 덤벼 들었다 그래선 혁명 천하 하여선 역시 그동안 당했던 대 대한 보복 앙갚픔을 그래 참혹하게 하여주었을 것이란 거다 그래서 이 세상은 힘있는 자가 최고요 약육강식 적자생존 그 이외에는 무슨 논할 주제가 없다 우선 대상을 제압하고 난다음 포시락 한 단꿈을 망상적으로 그리게 되는 것이라 항시 적이 쳐들어올 것을 안고선 무슨 즐거움이 있을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라 사방팔방을 복종 제압하고 난 다음 그 두다리를 편안하게 뻗고 잘수가 있다할 것[그래도 생각이 있는이상 기우는 있게마련] 거저 고만 닦달을 내고 그래도 의심스럽다면 모두를 밧줄로 꽁꽁묵어 놓듯이 하고 무쇠 감옥에 가둬 놓고 나서야 이 맘이 좀 노일 것이리라
오직 허기진자에겐 우선 포식하고 난 다음에야 딴뜻을 읊게되리라 그래서 그 먹는 얘기 제패하는 얘기 이런 것만 머리에 가득할 뿐 그 무슨 예술이라던가 정서라던가 그 무슨 낭만적 詩想(시상)이라던가 그 무슨 이념 사상 慈悲(자비) 사랑 이런 것은 모두 사치요 낭비스런 생각일 뿐이다
그래서 그 허영 사치 낭비스런 생각을 하는 자들의 대갈바리들을 모다.....
그 들은 이미 배가 뒤륵하게 불러선 개기름이 찰찰 흘르므로서 그래 딴짓하고 있음이라 그 허기진 자의 기름진 먹이가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들 개기름 오른 자들은 허기진 자 터러 허기진 원인을 똥개 개굴창으로 내몰 듯 몰아 부쳐 찾길 그 게을르고 불평 불만 에다간 일하지 않고 남 헐뜯기 猜忌(시기) 비판만 해돼 싸서 그렇다고 하고 저그들 처럼 한패 되어선 아부해가며 종사리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막무가내로 몰아 부치고 창피함을 뒤집어 씌울려 갖은 책동을 벌인다
왜 尊心(존심)이 있는 자들이 저들의 종이 되어선 굽신 거리며 그 입에 발린 사탕 발림해 가며 아부를 해야한단 말인가 더럽고 치사하게끔 말이다
개기름 오른 넘들이 너무나도 영악스럽고 간특하고 교활한 잡배들이라 天民(천민)에 돌아올 각종 잇속이나 혜택을 모두가 가로채 가서는 제 노력에 의해 그래 기름진 삶을 산다고 우겨된다 물론 강탈 도둑질도 노력이라 하면 노력이라 할 것이지만 그 뭐 간교한 술책으로 그래 앗아 가는 것인지라 그 무슨 인간이 제정한 저촉 받는 법망에 이래 걸리거나 그러지도 않으면서 훌터가선 다른 이로 하여금 상대적 빈곤 박탈감을 따안게 하여선 설움속에 있게 한다는 것, 이래 마땅히 그 앗아갔던 것을 우에 되었던 알궈 먹어도 도로 자기 것을 찾아먹는 것이라 하나도 그 심적인 가책이나 허물의식을 가질 것이 없다는 것, 마구 빼앗아 먹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는 바인 것이고 이것도 저들이 그래 한 것처럼 인간이 제정한 각종사회규범이나 제도에 어긋나지 않고 그 보호를 받으면서 그래 도로 찾아 먹을 수 없는 가를 연구해봐야 한다 할 것이고, 내 것 내가 찾아오는 것이니 설령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로 찾아 먹어도 된다할 것
자신의 심상에 변재만 잘해 갖고 있다면야 설사 규범을 어겨 법이라 하는 것에 저촉을 받아선 제약 구금 또는 규제를 받는다해도 자신의 심상엔 하나도 꺼릴게 없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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