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2kg 인데 입원할때는 50kg였네요
입원중 현재 51 kg 인데요
몸무게가 늘었다고 이뇨제를 사용할려고 하는데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원래 몸무게 52kg 까지는 괜챦다고 생각하는데요...
집에서 먹는양보다 많이 챙겨먹네요(식사3끼)
불필요한 주사는 맞고 싶지 않는데요
이뇨제 주사를 꼭 맞아야 할까요?
맞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현재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으로 추정하고
확진전 여러검사 한 상태입니다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궁금합니다
희망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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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4 06: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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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붓는게 예후에 좋은 건 아니죠 피검사나 소변검사 해서 전해질 이상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입원 중에 몸무게는 거의 매일 잴 정도로 민감한 문제이긴 해요 주치의가 필요 없는 조치를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암제 투여를 이틀에 걸쳐 받았는데 첫날보다 1Kg 이상 체중증가 있으면 이뇨제 처방 난다 했어요.
실제로 손발과 눈꺼풀 부은 게 느껴지는데, 이뇨제 맞으면 10~20분 간격으로 화장실 가느라 오전내 분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