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 아이가 응애 하며 세상을 처음 접한날~ 그날도 장마 시작을 알리는듯 비가 억세게 퍼 부었었는데 어제 이곳 아산은 비가 제법 내렸답니다 "엄마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이 미역국을 끓인 냄비채 가지고 왔네요 ㆍ 기분 나쁘지 않은 감사한 느낌~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보듬고 감싸고 어우르며 같이 나이 먹어가는일은 괜찮은 시간이 틀림 없습니다
내는 며놀 손자손녀 생일은 다 챙겨 줘도 아들 생일은 안 챙겨 줍니더 내 배 아파서 죽을 뿐. 했고 특히 아들 낳을 때는 삼식이 유럽 가 있어서 미혼모 같이 혼자 낳아서 올매나. 서러웠는데예 그래서 아들 생일은 안챙겨 줍니더 대신.며놀이 고생하시고 잘난 아들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삿장 날아 옵니더ㅋㅎ
첫댓글 어느해 엄청히 아파
누워있을때 아들생일날.
아들이 즉석미역국 냄비들고와
*엄니 고마워요*
한하고 눈물 흘리던 기억이.
딸램이 참 잘 키우셨소.
대신 전해 주시구랴.
딸램이 생일 축하 한다고~~~♡
방장님도 든든한 아드님 두셨네요
감사합니다
꼭 전할께요^^
예쁜아이
여름아이네요~
미역국은
엄마의사랑 실코~
딸램은 그사랑 먹고~♡
딸램 생일 추카추카 해요~♡
즐건 날 되길요~^^
축하 감사합니다
장마에 습한 날씨에요
마음은 뽀송하게 보내세요
그래요 따님이 잘 자라줘서 고맙구요.모두가 감사한 마음이 진정 행복인가 봅니다.
서로가 고마운 가족이라는 울타리~
선배님 6월도 수고하셨습니다
딸은 엄마를 닮은 다는데 역시 예쁜심성을 갖었네요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모나지 않게 살아주니 고맙지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며느리 데려오려면
친정엄마를 본다네요
딸은 엄마의 본이라고
그엄마의 그딸 보기
좋아요
좋게 보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기분이겠습니다
그 기분으로 쭈--욱 올 반년도 무탈하게 ㅎ
네
나먼지 반 년도 힘내야지요^^
나이들어 골골할 때
챙겨 주는건 딸 뿐이죠
열 아들 필요 없어요
딸이 좋아요 ㅎ
저도요
아우님!
딸이 있으니
참 좋으시네요
엄마 닮았나봐요
잉~내는 딸이 읍어유
따님 생일 축하 합니다.
든든한 아드님 계심도 좋지요 ㅎ
딸 생일이 나랑 비슷 하내 한참 더울때
친구도 더울때 생일인가보네
미리 축하축하ㅎ
친구
방가딩가
맛난 미역국 드셨으니
올여름도 무탈하게
홧팅하셈
7월은 장마와 여름휴가가 있는 달
건강하게 보내어
내는 며놀 손자손녀
생일은 다 챙겨 줘도
아들 생일은 안 챙겨 줍니더
내 배 아파서 죽을 뿐. 했고 특히 아들 낳을 때는 삼식이 유럽 가 있어서 미혼모 같이 혼자 낳아서 올매나. 서러웠는데예
그래서 아들 생일은 안챙겨 줍니더
대신.며놀이 고생하시고 잘난 아들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삿장 날아 옵니더ㅋㅎ
멋진 며느닝을 두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