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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對이란 해상봉쇄 재개. 호르무즈 통과 화물에는 수수료 20% 부과
○ 연준 월러 이사, 인플레이션 제어 위해 금리인상 필요. 경제는 대체로 양호
○ 중국, 광물 투자공사 출범으로 ‘광물 무기화’ 강화. 가계소비 확대도 추진
■ 해외시각: 미국 2/4분기 주요 은행 이익, 수수료 수입 확대 등으로 큰 폭 증가 예상
○ 높은 수준의 정제유 가격, 원유 가격 하락 불구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
○ 중국의 AI 관련 긍정 효과, 구조적 경제 문제 상쇄는 어려울 소지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8%],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6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동 긴장 고조, 반도체 관련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약보합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 월러 이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5%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 등이 배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4bp 상승
※ 뉴욕 원달러 환율 1495.9원(서울 15:30분 대비 -7.4원), 1M NDF 1497.2원(스왑포인트 -0.8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對이란 해상봉쇄 재개. 호르무즈 통과 화물에는 수수료 20% 부과
○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 선박과 이란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對이란 봉쇄를 재개하며,
이외의 국가는 자유롭게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할 수 있다고 게시.
또한 해당 지역의 안전 및 안보 확보에 소요되는 비용 보전을 위해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모든 화물에 2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부연
○ 아울러 13일과 14일 이란을 강력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
한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외무부 역시 주변국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對이란 공격에 영토를 제공할 경우 예외 없이 보복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위협
○ 시장에서는 최근 양국 간 공방으로 장기적인 휴전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Interactive Brokers).
또한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된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것이며,
이는 주가의 변동성 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Wells Fargo)
○ 미국과 이란의 갈등 증폭에 따른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7/12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 수는 6척으로 5주 만에 최저(Kepler).
관련 영향으로 이날 주요 국제 유가는 큰 폭 상승(WTI 78.14달러 +9.4%, 브렌트유 83.30달러 +9.6%)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월러 이사, 인플레이션 제어 위해 금리인상 필요. 경제는 대체로 양호
○ 월러 이사는 이번 주 발표되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다시 한 번 물가상승의 신호를 나타낸다면,
연준은 가까운 시일 안에 금리인상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
또한 현재 경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특히 노동시장은 안정적이고 소비자 수요는 견조하다고 진단
○ 아울러 과거 코로나 시기의 연준의 늦은 정책 대응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
한편, 보우먼 부의장은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국제적인 감독기관으로서 실효성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이에 국가별, 지역별로 현지 실정에 적합한 감독이 이루어지도록 유연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
n BofA, AI 투자로 하이퍼스케일러의 현금 감소. 미국채 2년물 수익률 큰 폭 상승
○ 주요 하이퍼스케일러가 AI 관련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자유현금흐름
(영업활동과 설비투자 이후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
또한 중국 AI 모델의 확산과 토큰 가격 하락으로 AI 수익화가 당초 기대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지적.
반면, 반도체 기업은 반사이익으로 자유현금흐름이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
○ 한편 미국채 2년물 수익률은
미국과 이란의 충돌, 유가 상승 및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큰 폭 상승(4.28%, +7bp).
CME의 FedWatch는 금년 9월 이후 1회의 금리인상(25bp)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n 유럽, 폭염 등으로 사망자 1만 명 초과. 미국도 고온에 따른 피해 급증
○ 주요 언론은 최근 폭염으로 유럽 내에서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고령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보도.
이에 따른 영향으로 관광, 문화, 스포츠 활동이 큰 폭 감소.
한편, 미국에서도 서부를 중심으로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이에 따른 피해도 증가.
과학자들은 핵심 원인으로 지구 온난화 등을 지목
n 유럽 9개국, 우크라이나와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 창설
○ 독일, 프랑스 등 9개 유럽 국가는 증가하는 안보 위협에 맞서
우크라이나와 함께 탄도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합 창설에 합의.
우크라이나의 對러시아 방어 경험을 높이 평가하지만, 특정국을 겨냥하지는 않았다고 부연
n 중국, 광물 투자공사 출범으로 ‘광물 무기화’ 강화. 가계소비 대폭 확대도 추진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핵심 광물자원 확보를 위해 국영투자회사 ‘광옌 국제투자’ 출범.
광옌 국제투자는 자국 기업의 해외 광산 투자를 총괄할 방침.
과거 중국 기업은 해외 자원 관련 100% 지분 인수 등 공격적 방식을 선택했으나,
이제는 지정학적 위험과 비용 상승 등으로 국제 자본과 협력하는 파트너십 모델이 권장
○ 한편, 국무원은 소비 확대를 위한 5개년 계획으로
‵30년까지 소매 매출액을 60조위안까지 높이는 목표를 제시. 가계 소득 증가도 목표에 포함.
이는 가계 소비율의 인상으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려는 의도가 내재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7/14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연준 워시 의장 및 ECB 라가르드 총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2/4분기주요은행이익,수수료수입확대등으로큰폭증가예상
– FinancialTimes (Wall Streetfeasts onfeesfrom SpaceX IPO and mega-mergers)
○ 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주요 투자은행(IB)의 2/4분기 이익은
대규모 서비스 수수료 증가 등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은행권 전체 이익 규모 역시 111억 달러로, `21년 이래 최고치 나타낼 전망.
또한 AI 투자 붐, 유가 하락, 양호한 소비 회복력 등도 은행의 이익 증가에 기여
○ 특히 금주 화요일 및 수요일 실적 공개를 앞둔 6개 은행
(JP Morgan, Goldman Sachs, Morgan Stanley, BofA, Citi, Wells Fargo)의 이익은
440억달러로 전년동기비 18% 증가할 것으로 추정.
다만, 일부에서는 양호한 실적 전망이 이미 주가에반영되어 있어 실적 발표 후 관련주의 주가 상승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
n 높은 수준의 정제유 가격, 원유가격 하락 불구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
– 블룸버그 (Iran Isn'tthe Only ConflictVexingthe Oil Market)
○ 중동전쟁이 다시 격화되고있으나, 중동전쟁 종전 일시합의 등으로유가 상승 폭이 매우 크지는 않은 상황.
그러나 정제유 가격은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했을 시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
이는 러·우 전쟁으로 러시아 정제시설이 피격되어 원유 가공능력이 훼손된 후 아직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
○ 이와 관련된 영향으로 항공유 및 디젤 등의 정제유 가격은 고공 행진 지속.
이 외에 중동의 원유 정제 감소, 중국의 연료 수출 중단 등도 원인으로 작용.
한편 금년 여름 북반구의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계절적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이 높은 정제유 가격으로 체감하는 부담은 더욱 늘어날 소지
n 중국의 AI 관련 긍정 효과, 구조적 경제 문제 상쇄는 어려울 소지
– FinancialTimes (AI is not enoughto arrestChina’s decline)
○ 중국 경제 성장률은 ‵21년 이후 둔화되고 있으며, 실제 성장률은 공식 성장률을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추정.
이는 인구 구조의 변화, 대규모 재정적자 등의 구조적 문제가 경제 성장을 근본적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
○ 일부는 AI 효과가 경제에 커다란 긍정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
하지만, 중국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는 1000억달러로 경쟁국 미국(7000억달러)에 비해 적은 편.
AI로 인한 생산성 증가 효과도 ‵30년까지 매년 0.3%p에 그칠 것으로 추정
n 미국 물가지표, 소비자 체감경기 반영 위해 가구유형별 세분화 필요
– 블룸버그 (The US should measure various inflationrates)
○ 미국의 공식 물가지표는 우려할 정도로 높지만 위기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
반면 소비자들의 경제 만족도는 사상 최저 수준.
이는 소비자물가지수, PCE 물가지수 등의 기존 물가지표들이 실제 가계가 체감하는
물가 부담과 경제적 고통을 충분히 포착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
○ 따라서 상품·서비스별 지수뿐 아니라 가족 형태, 연령, 소득, 자녀수, 주거 형태 등
가구 유형별 세분화된 물가지수를 산출할 필요. 당국은 이미 관련 데이터를 수집 하고 있어,
조사의 표본 확대를 위한 추가 인력과 예산만 확보되면 충분히 가능
○ 고용 및 임금 상승 둔화, 고금리 등 미국인이 느끼는 경제적 고통은 실재하며,
더 세분화된 물가 측정은 이를 정량화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
지표와 체감경기의 괴리를 줄이려면 소비자 불만 외면보다 더 세밀한 측정이 필요
n 미국의 관세 환급액 급증, ‵26 회계연도 재정적자 확대 전환에 영향
–블룸버그 (Tariff Refunds TriggerWidening in US Budget Gapfor 2026)
n 미국트럼프의對EUMaga어젠다,역내동맹국과의관계를저해
– FinancialTimes (Trump’s planfor Europe isfalling apart)
n 걸프 지역의 파이프라인 건설 확대, 호르무즈 우회 원유 운송 증가를 예상
–WSJ (More PipelinesCould SoonWeaken Hormuz’s Grip on Markets)
n 영국의자산토큰화추진,자본확보등으로경제성장에기여할전망
–FinancialTimes (Speeding up digitalfinance shift ‘could deliver £33bn boost’to UK economy)
n 예측시장, 투기·내부자거래 우려에도 금융시장 가격발견 기능 보완
– FinancialTimes (In defense of...prediction markets?)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