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②]ː 빨간눈 파란눈 무술소녀 그녀는 Pretty Girl ː

[Second②]ː 빨간눈 파란눈 그녀는 진청외고 Pretty Girl ː 사..사람살려!! ㅠ0ㅠ!!! 대체 이사람은 누구란 말인가요.. 그 불구덩이에서 구해주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나에게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해주는것도 좋았는데.. 왜 하필 얼굴 반쪽을 가린 검은옷을 입고 있는 자란 말인가요.. ㅠ0ㅠ... ㅠ_ㅠ.. 저 이대로 끌려 가서 죽는 건가요?ㅠ _ㅠ?? 우엥!! ㅠ 0ㅠ!! 아직 중2밖에 안됫구.. 게다가 전 .. 전.. 방금 한국에 온 소녀란 말입니다.. ㅠ0ㅠ.. 어떠케 이럴수가 인는 거죠?ㅠ _ㅠ?? 우엥!! ㅠ0ㅠ!! 어떠케요! ㅠ0ㅠ!!! 지금.. 이럴때가 아니죠? 소리를 지르면 놀래서 절 놔줄수도....헉.. ㅇㅁㅇ.. 복면쓴 납치범은.. 지금 지붕을 가볍게 폴짝 폴짝 뛰면서 게다가 절 안고서.. 어느 시골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ㅠ0ㅠ!! ㅠ-ㅠ!! 여기서 떨어 졌다간.. .... 꾸울꺽! +_+ ㅠ_ㅠ.. 바로 죽을것이 뻔합니다 ㅠ_ㅠ.. 그냥 고이 가서 .. 메달려 보죠 뭐 ㅠ_ㅠ.. 땅에 추락해서 .. 머리가 부러지구.. ㅇ_ㅇ.. [꿀꺽!] 팔,다리가 부러지구.. ㅇ_ㅇ.. [꿀꺽!] 어억. ㅇㅁㅇ.. 더이상은 상상하기 괴롭습니다 ㅠ_ㅠ 그냥 가서 칼에 배여서 죽는것이 폼나게 죽을것 같아요 ㅠ_ㅠ ㅠ_ㅠ.. 초빈이 살려.. ㅠ0ㅠ... "뭘 그렇게 궁시렁 대냐? 몸도 무거운게 -_-^" 엥? ㅇ_ㅇ 아까 부터 쉭쉭 거리던 바람 소리가.. 이젠 사람 목소리로 들리네요 ㅠ_ㅠ 죽는다니깐 귀신 소리라도 들리는 건가?ㅠ _ㅠ? "ㅠ_ㅠ..." "왜 울어 -0-;;; 너 죽으러 가는거 아니니깐 걱정마 -_-" 이 납치범은 관심법[?]을 쓸수 잇나봐요 ㅇ_ㅇ 제 생각을 어떻게 이리도 따악 맞출수 있을까요? ㅇ_ㅇ "니 얼굴에 다 쓰여 있구만 -_-" 헉.. ㅇㅁㅇ...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ㅠ_ㅠ "ㅋㅋ 쫄기는~ ㅋㅋ 아! 다 왓다 야! 나 왓어 -_- 내려 무겁단 말이다 -_-^" ㅇ_ㅇ.. 정말 저는 땅에 발을 디딜수 있었습니다 ㅇ_ㅇ 땅을 밟아 보는게 이렇게 좋을수가.. ㅠㅁㅠ "풀썩.." 에궁 ㅇ _ㅠ.. 납치 하려면 고이 하지 왜 사람은 팽개 치는 건지.. -_- 예의 없는 납치범 입니다 -_- [아까 안죽인다는 말 못들었음 -_-] "야 -_- 내리라면 빨리 내리지 뭘 그렇게 꾸물락 거려? -_-^ 얼른 따라와 -0-^" 저.. 정말 죽는 건가요? ㅇ_ㅇ? 꿀꺽! ㅇ_ㅇ!! ㅠ_ㅠ.. 죽는건 두려운데 말입니다.. ㅠ0ㅠ.. 안되겠어요! +_+ 이렇게 죽을순 없다구요! + _+!! 전 살아야 겟어요! 전 살겠다는 의지로.. 저 납치범이 고개를 싹 돌리는 순간 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 _+! 꿀꺽! + ㅇ+! "야 -_- 따라와 -0- → (　-_) → (　-) →(　　)" 고개를 돌렸습니다! +_+! 이제 셋을 쉬고 튀어야 겟씁니다! 1.... 2..... 3....!!!! "타다다닥!!!" 사람살려~~!!!! + 0 +!!!!!!! (_< )/ = 3 3 3"꺄악!" 。。( -_) → (_ㅇ+)!!! "야!! 거기서!!" ♡ 。。。 ː 빨간눈 파란눈 무술소녀 그녀는 Pretty Girl ː 。。。 ♡ 얼마쯤 뛰었을까요? 어느새 날은 어둑어둑해 지고.. 숲이여서 그런지.. 날은 금새 어두어 졋습니다.. "까악 까악" 까악 까악 소리는.. 금새라도 저를 쓰러지기를 바라는 대머리 독수리와 흡사 했습니다 ㅠ_ㅠ 저 까마귀는.. 제가 죽기를 바라는 걸까요? ㅠ_ㅠ. 어쩌다가 한국에 오자마자 납치.. ㅠ_ㅠ.. 아! + _+!! 핸드폰이 있었씁니다 + _+!! 일본에 있었을때는.. 거의 오빠가 붙어 다니다 시피 하니깐.. 폰이 별로 필요 없어서..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본에선 가장 잘나가는 최신 폰인데..;; "......" 그래도 헛수고 였습니다.. 이런.. 밧데리도 다된데다가.. 이곳은 꽉막힌 숲속이지 않습니까..;; "..툭.." 그냥.. 그자리에서 죽을걸 그랬나요? [안죽는 다니깐 -_-] 전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왜 그때 술집에 가서.. 이상한 복면쓴 납치범을 만나서 납치가 되가지구.. ㅠ_ㅠ.. 채유도 보고 싶구.. 채빈이랑.. 지후랑.. 유원이두.. 그리구.. 가을 선배도 보고 싶은데.. ㅠ_ㅠ 아.. 지금 날.. 걱정 하겠지? 그 건물에서 무사히 빠져 나갔을지.. 그것부터 걱정 입니다.. 저 여기서 이렇게 있으면.. Girl & Boy 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나 없어도... 해체 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꼬르륵.." 어느새 제 배는 밥달라고 요란스럽게 울어 대고 잇구.. 계속 걷다 보니.. 더 깊숙히 들어 온것 같아.. 바위에 걸터 앉았습니다. 그런데.. 바위가 왜 이렇게 푹신 한걸까요? ㅇ_ㅇ "꾸엑.." 게다가 이상한 소리도 나구요.. "으르렁.." 괴..괴음도 납니다..;; ㅇ_ㅇ;;;; "...헉.." 아마도.. 짐승이 아닐까요? "으르렁!!!!!" "헉.. 꺄악!!!!" 저..저것은.. 틀림없는 곰입니다! +ㅁ+!! 이런.. 오늘 정말 일진이 좋지 않습니다 불구덩이에서 죽을 뻔하고.. 납치범안테 죽을려하구.. 곰..안테 잡아 먹히는 건가요?? ㅠ_ㅠ... 전 오늘 어떻게 해서든 죽어야 하는 운명인가 봅니다 . ㅠ0ㅠ "스윽!!" 검에 베이는 소리가 나더니.. 그 곰은 꾸엑 하면서.. 그 큰 덩치로 쓰러졌습니다 -0-; 그런데.. 지진이 난줄 알았다죠? ㅇ_ㅠ? 그런데.. 이 곰을 이렇게 끔찍하게 눕힌 자는 대체 누굴까요?ㅇ _ㅇ;; 설마.. 이번엔 표범이나.. 호랑이가 나타나는건 아니겠죠?ㅇ _ㅠ? 그런데.. 이곳은 무슨산이기에.. 곰도 나타나고.. 호랑이도 나타나려는 걸까요? ㅇ_ㅠ? 지금 이런 생각을 할때가 아닌듯 합니다 ㅠ_ㅠ.. "괜찮냐?" ㅇ_ㅠ?? 얼라? ㅇ_ㅇ 사람인듯 합니다..;; 게다가.. 무지 낯설지 않은 목소리..;; ...헉... 그 납치범입니다.. ㅠ0ㅠ!!! "아..안녕하세요 ㅠ_ㅠ" "너 왜 여기잇어.." "나,납치범님이 저 죽일거 잖아요... ㅠ_ㅠ" "뭐?!" 자..잠만.. 그런데.. 이렇게 큰곰을 저..저사람이 죽인 겁니까? ㅇ_ㅇ 헉.. ㅇㅁㅇ. 저 납치범은 곰보다 더한 인간 입니다 ㅠ_ㅠ "내가 널 죽인다고?" "아..아닌가요?" "엉 -_-" 헉. ㅇㅁㅇ.. 바...방금 저사람이 뭐라고 한겁니까? 절. 안죽인데요 ㅇ_ㅇ 꺄아~ >_< 저 안죽는 데요~ >ㅁ< 아무래도 오늘은 신께서 저를 여러번 도와주시는것 같습니다 >_< "..주르륵.." 같은[?]사람을 봐서인가요? 아까 긴장 해서 흐르지도 않았던 눈물이 흐르고.. 정말 긴장 했는지.. 거기서 필름이 끊긴것 같습니다..;; "...으음....= _ =..." 눈을 떠보니.. 창문 틈새로 나오는 빛때문에 눈이 부십니다.. -0-;; "일어.. 낫냐?" ㅇ_ㅇ.. 저 사람은.. 아니.. 저 말하는 조각은.. 대체 뉘란 말입니까? ㅇ_ㅇ 어제 납치범을 보고 쓰러진건 기억이 나는데..;; 저 사람은 대체 누굴까요..;; 게다가.. 목소리는..;;; 납치범과 많이 흡사한데..;; 납치범 형인 걸까요? ㅇ_ㅇ "누..누구세요? ㅇ_ㅇ" 일단 신분은 물어 봐야 겠는데.. 저 사람.. 아니 조각이 인상을 찡그리기에.. 어쩔수 없이 제 신분부터 말하기로 했습니다. "아..;; 저는 이 초빈 이구요;; 15살 입니다 ^ㅇ^" "유 미르" 미..르? ㅇ_ㅇ 미르는..;; 한미르? ㅇ_ㅇ;; 꺄하핫! >_< 웃겨라~ >ㅁ< "너 방금 내이름 가지고 웃었지 -_-" "네,네??" 어..어떻게 알았지? 납치범 형이여서 그런지.. 관심법도 같이 쓰는것 같습니다..;; "내가 너 얼굴에 다씌어 있다고 두번이나 말했다.-_-" 네? ㅇ_ㅇ 전 한번 밖에 기억 안나는데..;; 형이 여서 그런지.. 동생이랑 다 통하나 봅니다.. ^ㅇ^;; "어..;;" 그런데.. 이곳은 대체 어디란 말입니까? 저는 커다란 창문이 달려 있는 레이스가 달려 있는 공주풍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레이스 커텐 까지 침대에 쳐 있는 것을 보면.. 많이 호화스러운 곳인가 봅니다..;; 이곳은 .. 대체 어딘걸까요? "저... 이곳은 어디죠?" "내 집" 그런데.. 왜 이런 호화스러운 곳에 절 눕힌걸까요? ㅇ_ㅇ 아! 납치범은 절 죽이지 않는 댔죠? 그럼.. 이곳에 왜 데리고 왓는지.. 형이니깐 알고 있겠죠? "저기..;; 전.. 왜 이곳에 있는 거예요? 게다가..;; 왜 저를 이곳에 데리고 ..;;" "그렇게 버무릴 필요 없어 -_-;; 단지 스승님이.. 아니다. 옷갈아 입고 내려오면 알게 되 저쪽 욕실에서 몸좀 싯고 저쪽 옷장 보이지? 저기서 원하는 옷 갈아 입고 문열고 나오면 계단 있어 그리고 내려와 그럼 난 거기서 기다리도록 하지 빨리해라 -_-" 저렇게 말 많이 한건 처음 봣습니다..;; 일단 목욕 부터 하라기에.. 목욕은 다했는데.. 제 옷을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까 알게 된건데.. 전 어떤 잠옷을 입고 있더군요..;; 제 옷은 욕실에 널부러져 있어서. 처음 해보는 손빨래는 열심히 했습니다. ㅇㅁㅇ;; 그리고 나와서 옷을 원하는걸 갈아 입으려고 하긴 하는데.. 대체 뭘 입어야 할지..;; -0-;; 온통.. 호화스러운 드레스 밖에 없습니다 ㅠ_ㅠ 아! +_+ 아까 그 납치범의 형의 외모에 대해 말해 드릴께요 ^ㅇ^ 그분은 가을선배와 비슷하게 레드와인빛 귀를 약간 덮는 머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눈은 약간 붉은빛이구요. 정말 붉은용과 흡사했습니다. 이름과도 비슷하게요 ^ㅇ^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가장 그나마 나은 옷을 골라 입고 나왔습니다. 그옷은 레이스가 많이 달린 옷과는 달리.. 가슴 부분에만 약간 달려 있는 레이스를 제외하면.. 아무런 장식도 없는.. 그냥 평범한 드레스 였습니다. 음.. 색은 푸른 연두빛 색이였구요.. 머리는 어차피 방금 감았으니깐.. 태양열에 말리는게 가장 낳은것 같아서 그냥 풀게 냅두엇습니다..;; 뭐.. 신발은.. 마땅히 신을게 없더군요..;; 그래서 옷장을 좀 뒤져보니깐.. 연두색 하이힐이 나와서 그것을 신고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저.. 좀.. 늦엇나요? ㅇ_ㅇ;;" "많이 늦....!!!" 아무래도 많이 늦은듯 합니다.. ㅠ0ㅠ.. 저렇게 놀라는걸 보니깐..;; "죄송해요 ㅠ_ㅠ.. 많이 늦엇죠.. ㅠ0ㅠ" "...어..? 아니.. 그렇게 안늦엇어 자 식당으로 가자" "네 ^ㅇ^" 이곳은 꽤 넓은 곳 이였습니다. 방을 나오고 계단을 내려오니.. 아주큰 홀이 있는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렇게 홀을 지나 은빛 카펫을 밟고 좀더 가다보니 큰문을 지나 아주큰 식당 같은 곳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문으로 들어가니.. 갈디란 식탁이 나오더니.. 어떤 긴 머리를 묶은 남자가 보였습니다 ㅇ_ㅇ 안경쓰고 책만 들면.. 완전 판타지속 학자 같아 보였습니다.. ㅇㅁㅇ;; "좋은 아침 입니다 스승님" 딱딱 끊어서 말하지만.. 따뜻함이 묻어 있는 말투였습니다. "그래 좋은 아침이다." 그 학자 비슷한 남자도 대답을 해주었는데..;; 저 납치범 형이 방금 스승님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ㅇ_ㅇ 스..스승님 이라뇨.. ㅇ_ㅇ;;; "이아이가.. 그 아이더냐?" "예 스승님" "반갑구나 ^ ^" ㅇ_ㅇ;; 저..저도 인사를 해야겠죠? "아,안녕하세요 ㅇ_ㅇ;; 저,전 이 초빈 이구요.. 15살 입니다 ^ㅇ^;;" "그렇게 떨거 없다 이제부터 우린 가족 이란다 ^ ^" "아.. 가족이요.. 하핫..;; 네? 가족이요! +ㅁ+!! 저..전 부모님이 있다구요!! ㅠ0ㅠ!!" "^ ^ 완벽히 내가 물려주는 무술을 다 물려 받으면 도시로 돌아갈수 잇어 ^ ^ 그때 까진 우리가.. 아니 한사람이 더있단다.; 그 사람과 합하여.. 우리가 가족이야 ^ ^" "네? 그건또 무슨 소리죠? 전.. 전.. 가족이 있는데.. 게다가 무술을 물려 받다니요? 전 그런거 필요 없어요! 전.. 전.. 친구들이랑.. 가족들이 보고 싶다구요.." "여기선 그런 생각 하면 안된다 오직 나에게 무술만을 익히렴 ^ ^" "싫어요!" 자신의 의사표현은 확실히 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곳은 일본도 아니니깐 말입니다. 세상에.. 제가 왜 여기서 무술을 익혀야 되는 거죠? 그 지겨운 혈도도 다 익혔는데.. 뭐..;; 반년 만에 익힌거지만..;; 그런데 무술이라뇨? 게다가 가족들도 만날수 없나요? "왜.. 싫은 거냐?" "전.. 물론 반년 밖에 안걸렸지만.. 그 혈도도 익혔구.. 하여튼.. 전 무술을 할 동기가 없어요 게다가.. 하고 싶은 맘도 없다구요.." "왜 마음이 없는 거지?" "그..그건..// 하,하여튼!! 전.. 바로 어제 한국에 왔고.. 겨우 친구들과도 만났구.. 이제 인사를 하려던 참인데.. 갑자기 건물에 불이 나더니.. 납치가 되더니.. 곰이 날 잡아 먹을려고 하는데.. 납치범이 살려 주고.. 일어나보니 이곳 이였다구요!! 전.. 정말 혼란 스럽다구요.. 갑자기 대놓고 무술이라뇨? 전.. 겨우 만난..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구요..." "무술만 익히면 만날수 있다고 하지 않았니?" "대체 그걸 언제 까지 익혀야 하는데요? 혈도도 반년 동안 겨우 익혔다구요. 지금까지 제 몸하나는 거뜬히 지킬수 있었구요." "그럼.. 이건 피할수 있겠니?" "네?" "휙! 스윽!" 그 남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느낌이 나더니 남자가 없어 졌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뒤에서 내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정말.. 빠른 순간이였습니다. "....." "이정도는. 저 미르도 아주 기본적으로 할수 있는 거란다. 이정도 스피드도 못 막아서야 너가 어찌 너몸 하나는 지킬수 있다고 말하는 거냐! 당장 무술을 배우거라! 무술은 내일부터 시작 할테니 그리 알거라. 내일 새벽 6시에 일어 나거라. 그럼 생각 잘 해보도록! 미르야 하던 수련 마저 하고 있으렴 난 곧 가마" "네 스승님" ...... 그 빠른 스피드 였는데도.. 저 납치범 형은 기본적으로 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체.. 무술의 끝은 어디 인걸까요? 솔직히 혈도만 반년 동안 배운거지.. 저도 무술은 1단 정도 익혔습니다. 새벽 6시 마다 단전 호흡하고.. 궁전 같은 제 집을 스물 바퀴나 돌던 저 입니다.. 그렇게 7살 때부터 해왔는데.. 그런 스피드는 얻을수 없었습니다. 대체.. 어디서 그런 스피드를 얻을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분명 검은 제 목에서 50센티 정도 떨어져 있는데도.. 충분히 검기가 느껴 졌습니다. 갑자기.. 무술이 너무 하고 싶어졌습니다. 무술을.. 배우고 싶어 졌구요 ^ ^ [Second②]ː 빨간눈 파란눈 무술소녀 그녀는 Pretty Girl 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