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이제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잔류에 힘을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인테르 밀란의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감독이 올 여름에 그를 2,500만 파운드(약 448억 원)에 데려오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테베스는 올 시즌 초에 이적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에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를 영입할 것입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제라드를 데려올 자금으로 2,500만 파운드(약 448억 원)를 받을 예정이랍니다. (피플)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그리스의 수비수 소티리오스 크리기아코스를 영입하겠다는 새로운 제의를 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첼시와 레알은 오는 2015년에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프랑스의 윙어 프랑 리베리의 영입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IM Scouti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드빈 반 데 사르가 올 시즌이 끝난 후 은퇴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골키퍼 물색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2,200만 파운드(약 395억 원)의 몸값이 책정되어 있으며, 샬케 04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놓고 뮌헨과 다투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수비진을 강화하기 위해 레알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수비수 케플러 라베란 리마 페헤이라 '페페'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축구신동 후안 마누엘 이투르베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 2의 리오넬 메시'라는 별명이 붙은 스트라이커 이투르베는 만 18세가 되자마자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로 이적할 예정이지만, 관계자들은 그의 포르투행이 얼마 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플)
팀을 떠난 앤드루 캐롤을 대체할 선수를 물색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AFC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모로코의 스트라이커 무니르 엘 함다위를 면밀히 주시하고 잇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시티가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오른쪽 수비수 다니에우 아우베스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우베스에게 4,200만 파운드(약 753억 원)의 제의를 준비 중입니다. (IM Scouting)
올 1월에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트를 데려오는 데 실패한 첼시는 3개월 안에 그의 영입을 다시 시도하고 싶어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뉴캐슬의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는 팀 매각의 뜻이 없으며, 현직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다시 밝혔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불만을 품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로만 파블류첸코는 해리 레드냅 감독에게 앞으로도 벤치 신세가 계속된다면 팀을 떠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첼시에서 뛰고 있는 일부 주전 선수들은 약 1,200만 파운드(약 215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영국의 세무 당국에서 이들의 초상권 계약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사실을 첼시 구단에서 직접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첼시가 새로 영입한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이 선수단에 대한 투자를 감행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자 팀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리버풀의 사령탑을 지냈으며, 인테르 밀란을 지휘하면서 끔찍한 시간을 보냈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위기에 빠진 유벤투스의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유고슬라비아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감독이 자신의 후임 감독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벵거 감독이 일본의 나고야 그램퍼스 에잇을 지휘하던 시절 선수로 뛴 적이 있습니다. 벵거 감독은 "우리 두 사람 모두 생각이 같습니다. 완벽한 축구를 추구한다는 점이 똑같죠."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AND FINALLY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베니 맥카시는 미리 설정한 체력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구단 측으로부터 20만 파운드(약 3억 6,00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테베즈 언어때문에 차라리 스페인 선호할듯 한데여
아 티오테 는 안돼
테베즈는 맨시에서 1-2년안에다른팀갈확률이높아보임 특히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