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휴대폰 판매니, 별다른 이상한 상품 판매등.. 돈좀 모이면 윗대가리들은 도망가는
어줍잖은 사기형 다단계말구요..
HERBALIFE 아시죠? 미국 엄청큰 회사인데.. 지금은 세계적인 다단계 대표기업 암웨이
성장속도 저리가라 할정도의 회사더군요.
뉴스보니 작년에 한국에서 판매회원수만 8만 3천명으로 41% 증가했고 판매액은 전년대비 1584억으로 79%성장했다고 하덥니다. 한마디로 요새 세계적으로 뜨는 다단계(좋게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이죠.
한국에 동네 다이어트 클럽보면 10에 7~8은 허벌 다이어트 클럽인데요.
제가 친한 여자얘가 이 사업을 하는데.. 초기 자본도 그렇게 크진 않고 1년만 잘만 버티면 상당한 수입이 있더군요.
자기 어머니가 하고, 1년사이에 2~300은 버는걸 보고, 어머니 도와하다가 자기도 직접 샵을 내고 하게된 경우인데요.
암튼 저도 평소에 몸만든다고 단백질도 이쪽걸 먹고 , 싸게먹을려고 세미나도 3번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품력은 어떻고 데충은 아는데,, 이번에 아시아쪽 허벌하는 사람들이 태국에서 세미나를 연다고 해서 돈좀 보태서
태국을 따라가봤는데... 정말 ,,,,,, 상상이상으로 장난 아닌것입니다..
정말 한정판물건을 사는 사람들처럼.. 노량진 고시학원 등록하는 줄처럼... 수백명의 사람들이 20만원짜리
티켓을 끊을려고 줄을서고.. 3만명가량의 인원이 모이면서..
일본, 한국(한국이 젤로 많더군요. 비행기로 6000명이 갔으니..) , 호주(서양인들도엄청오구요..)
인도(인도가요새 이걸로 뜨더군요.),태국, 대만(대만도 상당하구요) , 아랍쪽까지..
정말 이렇게 많은 사람숫자는 실제 눈으로 본게 오랜만이더군요.
월트디즈니 경영자였던 마이클존슨 CEO에, 미국의 의사들이 직접 뽑은 최고 의사상을 3번이나 수상할 미국에서 의학상을 최고로 많이 받은 데이비드 휴버박사..
노벨의학상을 받은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가 제품을 만드는건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세미나에 직접 와서 제품설명및 여러 말씀을 하는것을 듣고 ..
와 진짜 이회사 장난 없는 회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허벌라이프라는 회사가 이정도 규모인지.. 진짜 가면 훅하고 갈수밖에 없는 회사였습니다.
메시와 베컴을 스폰으로 해서.. 마케팅측면에서도 엄청나게 밀고있고.. 메시도 실제로 먹는다고하고.
저는 따른 꿈이 있기에 남자이기도 하고 이걸 하지 않겠지만, 이거 다른여자 사람이 한다고하면 니가 의지만 있다면 해라!!
적극 추천하고 싶을정도로.. 1년하면 200~300정도 벌고.. (친구어머님이 지금 그러시니)
3년만 해서 잘하면 밀리언 팀에 오는데 한달 1000만원은 벌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년버티어서 프레지던트급되며 그땐 정말 상상이상할정도로 돈을 쓸어담는...
물론 이 다이어트 사업또한 하다가 망하는 곳도 많다고 하더군요.
예전엔 17%살아남았다고 하던데,, 요새는 한국이 붐이일어서,, 50%는 살아남는다고..
뭐 자영업이 5%만 살아남으니 이정도면 높은 수치긴하죠..
암튼 다른 회사는 모르겠는데
허벌회사자체가.. 가서보니.. 정말 영상편집(진짜 이정도 맛깔나는 영상편집은 mbc,kbs 저리가라 할정도더군요..),
사운드, 앞에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의 멘트.. 하나하나가 안보면 모를정도로
마케팅의 천재구나 할정도로.. 느껴졌네요.
herbalife 정말 다시보게된 회사입니다. 아직도 후덜덜하네요.
다른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회사는 모르겠는데,, 허벌라이프 자체는 워낙에 회사가 커서..
망할일도 없고 , 뉴욕증시에도 점점 치솟고 있다고 하네요. 허벌창시자인 마크휴즈라는 사람은 거의 신격화 됬더군요.
40살에 일찍죽은게 오히려 거기선 상상이상의 예수를 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암튼 정말 왜 이리 요새 100미터 반경도 안되서 다이어트 클럽이 많이 생기는지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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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9년도에 들어본 업체인데 아직도 크게 성업중이면 일반 다단계 회사랑 뭔가 다른점이 있나보죠.
물건이 좋아서 개인 사업자들이 자주 구매한다면 그 회사는 좋은 합법적 다단계 회사임...
비싸고 구린 제품을 자주 사지도 않고 단지 등급을 높히기 위해 구매하는 회사는 윗대가리만 돈벌게 되는 껍데기만 합법적 다단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다단계는 무조건 윗대가리들만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수익률 배분의 차이는 있겠지만 돈이 위로 쏠릴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물론 허벌라이프나 암웨이 등의 합법적이고 큰 다단계 회사는 절대 개인에게 '강요' 하지 않죠. 하지만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결국 강요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10cm점프님말씀처럼 정말 그래요.. 반절은 망하더군요. 게중에 반절은 계속 붙어있고 오래한다면 나중에 먹고살만은해지겠죠.. 근데도 결국 강요된 삶은 맞는것 같습니다.
또 하나만 말씀드리면 절대로 반절은 망하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망합니다. 그나마 먹고 살 정도로만 돈 버는 사람조차도 매우 소수입니다. 물론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버는 극 소수의 사람도 존재합니다.
결국 최고위에 있는 사람만 돈을 벌고 나머진 빚더미에 앉는 구조적 문제가 있죠...다단계는 결국 하부 판매자는 그냥 호구가 되는게 다죠 자기도 이익을 보려면 또다른 호구를 끌어 모아야 하고...다단계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자기가 사장이지 않는 이상에 말이죠 물건이란게 다 팔리면 좋겠는데 그게 되기 힘드니까요 결국 거기서 말하는 일확천금의 꿈은 설명회를 하는 최상위층인 그들이 얻게 될껄 말하는거고 그 설명을 듣는 분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죠 저 개인적으로 다단계를 하신다면 합법이던 불법이던 말리고 싶습니다.
호구 맞지요. 하부판매자는 언젠간 나고 저렇게 되겠지하면서 계속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 그렇기에 계속 윗대가리들은 안떨어지게 하려고 상상이상의 감언이설로 엄청난 유혹을 하구요. 다단계에대해서 확실히 알아가게 되는군요. 알겠습니다!!
<엥간한 능력으로는 하겠더라구요.> 그러면 힘들게 일 안하고 다 다단계 하겠죠. <허벌창시자인 마크휴즈라는 사람은 거의 신격화 됬더군요.40살에 일찍죽은게 오히려 거기선 상상이상의 예수를 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정말 이렇게 회원들이 회사가 신처럼 추종하는 광경은 흔치않은지라> 이런거 쓰시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시지 않으신가요? 뭐와 많이 비슷하죠. 바로 종교입니다. 힘 없고 작으면 이단. 힘 있고 크면 정교. 윗선의 능력에 대한 맹신. 다단계 위험은 이미 PADDLE님께서 다 보여줬습니다. 돈은 믿음으로 버는게 아니에요.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판매 능력에 달려 있는 겁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고려 없이, 또한 시장에 대한 분석 같은 이성적인 판매 분석 같은 것 등 없이 단순히 능력 있는 사람이 좋은 제품을 만들었구나 잘 팔리겠구나 나도 돈 좀 벌 수 있겠구나라고 해서 뛰어들면 100% 망합니다. 돈은 자기 능력으로 버는 겁니다.
예.. 저도 좀 이거 멍미 느꼈습니다. 어찌보면 이렇게 만들수있는 이렇게 어느 회사보다 충성도 높은 일꾼들을 만든 이회사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완전 대학 교양에서 리더십 배운 항목을 하나하나 노련하게 실행에 옮기고 있더군요. 무서울정도로 말이죠.. 또한 노벨상이니 의학상이니 그런 존경받는 위대한 상을 받았다고 해서.. 이이후로 결코 도덕적이라곤 생각안하게 되기도 하구요. 가치관의 혼란도 느껴지고.. 허벌먹는 광고도 찍은 메시는 이게 다단계 회사인걸 알고 찍기나 한걸까 생각도 들더군요. 꼭 연예인이 대출광고 찍은것처럼 말이죠.
아버지가 해봤고... 여친이 한다고 해서 헤어진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겠습니다. "공산주의" 사상이 실패한 이유는? 입니다.
해보세요. 젊을때 해보는게 후회해도 늦지 않습니다. 2년 정도 아버지가 하시는데, 200 정도가 한계고 그 이상 넘어가려면 인맥줄 타고 또 타고...
강남에서 점유율 1위 회사를 아버지가 해봤고, 여친은 3~4위의 신진회사 였습니다.
또 한마디만 하자면.. "그렇게 좋은 사업이 왜 강남에서 유행하지 않았을까?" "왜 2001년 ~ 2003년에만 강남에서 반짝했을까?"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냥 궁금한건데 그 분들이 허벌... 을 하신건가요? 아니면 다단계를 하신 건가요?
이일 안하는게 바보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순간부터 이미 다단계의 늪에 빠진거죠.. 어떤일을 또는 경험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돈을 먹는다는게 결코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예. 저도 친구 일하는거 봐서 아는데,, 초반엔 정말 힘들더군요. 중반엔 또 돈맛을 보고 올라갈려고 발악하기도 하구요. 암튼 초반엔 본전치기도 못하는 수준이죠. . 1년지나야 200~300정도. 암튼 요 회사의 심리를 파고드는게 윗선 대가리들은 쉽게 됩니다~~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직급이 높아지면 초호화 여행을 하고,, 비서가 달리고~~ 여행을 한답니다~~~ 여러분~~ 이런 식입니다 ㄷㄷㄷㄷ .
다단계 때문에 폐가망신 당하는 사람 여럿 보았고 그 중에 아주 가까운 사람도 있어서 이런 글 보면 치가 떨립니다
(저두 따라가 본적 있는 데 사이비 종교집단 분위기 나더군요)
우리 카페에도 학생인 식구들이 많은데 혹하실까 걱정이 됩니다
진지하게 글쓴이에게 충고드리는데 제발 글 내리시고 관심 끊으십시요,
그래도 좋다고 생각하시면 혼자 하시고 절대 주변인 끌어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니 본의아니게 죄송하네요.ㅜ 궁금해서 회원분들의 객관적인 시각을 들어보고자.. 충고한말씀 듣고자 올려본것입니다!!
암튼 조언 감사드려요.
이미 빠지신 것 같은데, 지금 주변에서 하는 충고가 곧이 들리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이건 무조건 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뇨 ; 저는 하진 않아요. 제가 이런걸 싫어하는지라. 인간관계 깨면서 까지.. 저는 재활쪽으로 나가는 꿈이 있거든요.!! ㅎ 근데 제 주변사람들이 하는걸보고.. 걔들은 좋아 , 제품좋고, 믿을만하고 투자할만하고 !! 계속 저한테 좋다좋다 이래서 저도 어느새 이게 정말 나쁜게 보이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함 올려봤습니다.!! ㅎ 너무 많이 깨달았네요. ㅜ
이렇게 빠져드는군요.. 물론 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다단계로 돈 버는 사람 물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업종의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벌고 또 쉽게 버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돈을 '전혀 못법니다'. 혹은 오히려 잃고 있을수도 있죠. 원리는 간단합니다. 회사의 이익은 한정되어 있는데 누군가 굉장히 많이 가져간다면 그 차액은 나머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누어서 짊어질 수밖에 없어요. 다단계가 사기라는게 아니라 그 구조 자체가 그렇습니다. 허벌라이프가 좋은 회사지만 다른 회사들에 비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회사는 아니거든요.
다단계에 빠지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그 돈버는 사람중에 하나가 될 거라는 기대를 갖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죠. 아니 거의 불가능하죠. 한달에 1000~2000 수익이요? 차라리 다른 것을 해서 버는게 확률이 더 높을 것 같네요. 제가 다단계 교육만 한 5번 이상을 받아봤는데, 거기 가면 (표면적으로는) 똑똑하고 잘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다들 학벌도 장난 아니고 회사 규모도 크고... '아 내가 모르는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뭐 그게 악몽의 시작이겠습니다만...
냉철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안하겠다했는데... 아무리 일이좋아보여도 남의인생책임져줄거아니면 추천하는게아닙니다 일단 이일을 안하면 바보구나를 느끼는 순간부터 낚이는겁니다. 저도 느꺼봐서입니다. 결국에 엄청손해보는 사람은 나와요 합법적으로말이죠
그렇군요. 잘알겠습니다. 근데 진짜 저도 한번 갔다와서 순간 혹하기도 했네요. ㅡㅡ
좋고 나쁜 건 경험해봐야 아는겁니다. 한번 해보시라고 하는 거 밖엔.. 암웨이처럼 아무리 기반이 탄탄한 회사라 해도,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 사재기 하고.. 사기꾼 기질이라 해야하나.. 암튼 요상한 방법으로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잘 판단해보시구요. 자칫 주변 지인들 추천했다가는 인맥관계가 안좋아 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흐음 여담이지만 2003년경에 한번 친구가 오라해서 그냥 서울 여행다녀오자 심정으로 갔다왔는데요.(강릉삼) 일자리도 마침 찾고 있었구요 일단 개개인이 노력? 한다면 부자가 된다고 떠들어 댑니다. 그건 진짜 극소수 대충어느정도 버는사람 소수 나머지는 까이는 방식이 다단계라는거죠. 그냥 들어봐도 알겠더군요 설명하는거 몇분듣다가 전 이런거 못한다고 가겠습니다. 하는데 먼 산적같은넘이 친구옆에 앉더니 반협박을 하더군요 일주일만 강의를 들어라 그런다음 빠지라고 나는 그딴거 들을 시간도 없고 들을 생각도 없다고 둘이서 걍 가겠다 하니 팔잡고 앉히데요 그제서야 주변을 슬쩍 둘러봤죠
한 100여평의 사무실에 동그란 4~5인용 테이블에 저처럼 처음온사람 설명듣는사람 열심히 설명하는사람 옆방에서는 무슨 종교처럼 머머해서 머머하자 하고 구호 무지하게 외치고 이거 머하는데야 ㅡㅡ 이렇게 상황판단하고 저는 그냥 가겠다고 하고 그 사람은 정말좋은건데 왜 갈려고 하냐고 설득하다 반협박하다 이런 답없는 실갱이를 10여분했죠 그러다 진짜 후다닥 뛰쳐나갔습니다. 가져간 짐 그냥 다 버리고 친구넘이 달려서 나오더군요 복도에서 한대 줘패고 길거리로 뛰쳐나왔죠. 거기가 다음본사 간판을 본거 같은데 거기 근처 였을겁니다. 막상 길거리로 뛰쳐는 나왔는데 방향을 못잡고 한순간 멈칫하는순간 붙잡혔죠
그래서 길가는 사람들 많은데서 소리 막질렀죠 사람살려달라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경찰좀 불러달라고 악을 썼죠 팔을 뒤에서 붙잡힌 상태라 움짝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참 어이없더군요 대놓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그냥 쌩까고 가는 사람들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밖에서 실갱이를 한 몇분하니 그제서야 산적같은넘이 친구넘한티 제 짐 가져다 주라고 하더군요 친구넘은 짐을 가져오고 저는 그렇게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거기 있는 사람들 90프로 정도가 여자더군요 아마 나오고 싶어도 먼가의 압박에 의해 못나오는 느낌 건장하진못해도 나름 다른사람들보다는 조금더 힘이있는 제가 그랬으니 차암
턱주가리 한대맞은 제친구넘이 그러더군요 강릉가면 내얘기 하지말라고 알았다 개xx야 하고는 돌아서서 나왔는데 그런 업체가 왜 사람들을 많이 많이 뽑을려 하겠습니까? 결국은 맨 위에넘들이 배때지 채우자고 하는거죠. 거기에 소수의 돈벌이 하는넘들이 들어붙는거구요. 강릉에서도 암웨이 한번 가봤는데 머더라 교육생 30명이 있으면 6~7명이 남자 나머지는 여자 도데체가 여성의 비하는아니지만 여성은 우월한 사람에 대한 동경심 그리고 그걸 따라할려는 마인드 등이 섞인거 같습니다. 또한 한국사회가 경제활동상 여성이 돈벌만한 구조적 여건이 부족하다는 점도 작용하는거 같구요. 참 사파이어 다이아 하는데 좀 웃기더군요
결과론으로 맨하부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 사람들이 물건을 팔수록 누가 돈을 벌까요? 다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돈을 벌려고 뛰어들었지만 결국은 몇놈의 배를 채워주기위해 거미줄에걸린 곤충처럼 열심히 아둥바둥 하는 꼴입니다.
그렇군요. .. 후덜덜 이네요. ;; 다단계 거들떠도 안봐야겠습니다. ;; 거미줄에 걸린 곤충... 정말 와닿는 표현이네요.. 제 친구 어떻게 해야할지 ㅜㅜ 이미 완벽히 맹신중이던데.. 첨은 그 친구도 불과 작년만해도 어머니의 사업마저도 엄청 엄청 반대했던.. 근데 지금은 같이 다니고 있는.. 후.. 뭐라 말하기도 뭐하네요.
미국에서 다단계가 성공한 암웨이 같은 경우는 제품 품질이 괜찮았죠... - _-;;;
실제로 암웨이에서 판매한 제품들을 좋아하고 자주 쓰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가족 친지들이 재구매를 해줬기 때문에;; 영업하는 사람이 빚더미에 앉지 않았던건데;;
우리나라에서는... 제품은 상관 없이 다단계식 판매만 도입했기 때문에;; 쓸모없는 개품질의 제품들을 강제로 사야 하는... 그리고 주변인들이 멀어지죠
맞아요. 그여자애도 주변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피하기도 합더라구요. 안사주면 서로 마음상하고 그런것이죠.
잘알겠습니다.^^
사는 곳이 조용한 아파트와 주택가입니다. 언젠가부터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정장에 운동화를 신은 것처럼 뭔가 부족한 패션을 한 남자들과 어색한 화장을 하고 옷을 입은 여성들이 늘어나더군요. 지방에서 갓 올라온 듯 사투리를 심하게 쓰고 서로에게 '~~씨'라고 부릅니다. 이게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했더니 다단계가 동네에 망해버린 독서실 자리 등에 자리잡아서 모인 것이었습니다.
아침 6시에 출근하고 휴일에도 근무를 하는 것 같아 '부지런하기는 하네'라고 생각은 듭니다.
다만 피시방에 매일 가서는 싸이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일촌신청 등의 쪽지를 보내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더군요.
한창 나이에 '멋도 모르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서울 올라와 다단계 일을 하는 젊은 친구들을 보면 안타깝고 씁쓸하게 되더군요. 이사, 상무라 불리는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건물 앞에 세워놓은 외제차를 보며 자신도 그렇게 될거라는 믿음 아닌 믿음을 가지고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것을 보노라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20년전 암웨이로 엄청난 부를 거머쥐었다가 하루아침에 망해버리고 이혼 당하시고 애들도 만나지 못하고 친구들에게도 버림받은 아버지 친구분이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그나마 정상적인(?) 다단계 회사인 암웨이로도 패가망신한 사람 주위에 여럿 봤습니다.
인터넷 초창기에 5분만 읽어보세요~ 란 글이 도배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실제론 5분보다 더 걸렸지만. ㅋㅋ 원리는 간단합니다. 5만원인가? 내면 피라미드 식으로 다음 사람이 낸 5만원에서 1만원을 받고 또 계속해서 그게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돈방석에 앉는다는거죠 그거 보고 혹해서 하고픈 맘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간단합니까 5만원 한번만 내고 글만 올리면 되는데... 그 원리대로 모두 다 따라준다면 진짜로 가능 합니다. 근데 그게 맘처럼 되겠습니까? ㅋㅋ 세상에 남의돈 버는것 처럼 어려운일도 없습니다.
다단계가 피라미드인데 피라미드 구조자체가 꼭대기에 있는 극소수만이 성공할 수 있죠.
많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이 알게됬네요. 막상 발버둥치는 사람들은 한번씩 실패나 미래의 두려움에 이일을 시작한 서민들이고.. 저도 갔다와서 하도 세미나가 무슨 하나의 쇼같다는 느낌이 들어 다단계를 좋진않아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쁘지는 않지~라고 생각할뻔 했네요. ㅜ 절대 저런 생각 가지면 안되겠습니다. 큰일날뻔했네요. 하도 본인들 회사는 좋으며 기부도 하고 노벨상에 디즈니 CEO까지 나와서 아주 열강을 하길래.. 머야..? 합법적 다단계는 저들도 개의치않고 하는 사업의 형태인거야? 이런 생각이 문득들게되 글을 오려봤는데, 지금와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그들만의 리그였네요.
남들이 하지 말라면 하지 마세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답은 나오죠.
이세상에 쉽게 돈 버는거 없습니다.
쉬운 돈벌이라는 것에 혹해 판단력이 흐려져 빠지는것 뿐입니다.
동창놈에게 갑자기 연락와서 "좋은 아르바이트 있는데 할래? 내용은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사실은...." 운운으로 시작하면 100%죠
다단계에 꼭대기에 있는 분을 아는데 그분은 정말 돈 잘벌고 잘사세요.. 하지만 그분이 그러더군요. 절대 다단계 하지 말라고
지금 시작하는건 그냥 돈 버리는 거라고..
몇 년 전 여친의 절친이 허벌라이트 오프라인샵을 운영했습니다.
주택가골목의 조그마한 샵이었는데요,
동네아줌마들 모여서, 마사지도 받고, 수다도 떨고, 얼굴팩도 하고, 몸에 좋은 차도 마시고 그러더라구요.
혼자 하다가 바빠져서, 친척언니도 월급제로 채용하고.....
피라미드 스킴은 장기적으로 회사가 망하는 비지니스 모델이져..처음 시작한 사람과 그 밑에 상위계층은 이윤을 남기지만 밑으로 내려갈수록 머니플로우가 심각하게 줄어듭니다...본인이 이윤을 남기시려면 자꾸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스스로가 피라미드 위로 올라가셔야 하는데 (골드멤버라고도 하죠) 이미 머릿수가 찰대로 찬 피라미드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도 밑으로 사람을 더 끌어 드리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누구누구가 잘 됬더라, 아는 지인이 돈 벌었더라, 특히 인사이더(회사분들)들이 하는 말은 들으시면 안됩니다. 그분들 또한 위로 올라가기 위해 님을 밑으로 끌어 들이는 것 이니까여..경험담 말고 피라미드 모델이라고 검색하
시면 많은 정보가 나올겁니다...다단계팀에서 달콤한 권유나 고소득을 보장하면서 이런저런 설명까지 붙여서 설득했으면 마냥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애기는 잘 안들리실 수도 있습니다..뛰어들기 전에 사전정보 수집이랑 조금의 리서치만 해주세여. 피라미드는 비지니스라기 보단 전형적인 사기 행각이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조희팔, 주수도.
다단계의 끝은 결국 몇조대 사기극입니다. 결국 네트워크 시스템이라는것도 실상은 피라미드에서 가장 상층부가 돈의 흐름을 쥐고, 하부구조를 착취하는 형태이며
굵직굵직한 사건들도 여러개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편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