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미디벌을 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쇼군토탈워를
했던사람입니다. 미디벌에 자세한것은 해보지 않아서 알수
없지만 기본적인 상성이나 전략은 쇼군이랑 비슷한것으로
가정하고 글을 씁니다.
님의 전략과 저의 쇼군때의 전략은 상당히 비슷한면이 있는듯
싶군요. 제가 쇼군을 할 당시에는 궁수나 총병을 앞에 배치하고
뒤에 창병이나 검병가튼것이 보조하는 경우가 많았져
그래서 앞의 장거리 유닛을 얼마나 잘 활용하냐가 곳 사기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은 미디벌도 비슷할꺼라 생각합니다. 마냑 적이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저도 또가치 나갈수 바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
그렇게 또가치 나가는건 항상 승리 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다른 방식의 전투를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쓰던게 적의 정면으로
공격력이 높고 방어력이 낮은 싼 경기병을 돌격시키는거였져
어택이 아니라 1열 횡대로 달려가는 거였져
1~2부대를 상황에 따라서 차례로 돌격시켰는데
여기서 글쓴님과 차이가 납니다. 글쓴님은 기병으로 궁수를
죽일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정신없고 산만한 초보들에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고수들은 즉각적으로 상황에 대치하져
결국 창병이나 급하게 달려온 기병들에게 또는 궁수들에게
아군 경기병들은 피해만 입게 될거라 봅니다. 기회를 봐서라고
하셨는데 고수들은 기회를 쉽게 안준다는걸 아셔야져,,,,,
궁수로 상대 궁수를 유인한다고 하셨는데 유인 당하는게
이상한거져,,,,고수들은 군대를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확실한 공격이나 게릴라를 쓰져 어쩡쩡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저가튼경우 1렬 횡대 기병공격을 적 궁수를 죽이기 보다도
돌격할려고 하는 아군 궁수와 보병을 커버하는 역활로 사용했져
아군 궁수와 적군 궁수가 서로 화살을 쏘면서 대치하는 사이에
저의 기병은 궁수뒤에 있다가 일렬 횡대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럼 적군 궁수와 살짝 싸우게 될것이고 적 궁수는 아군 궁수에게
화살을 쏘지 못하게 됩니다.그럼 아군 궁수는 화살공격을 받지않져
이 상황에서 적은 즉각적으로 아군기병을 처치하기 위해 기병이나
창병을 보내게 됩니다. 그때 기병을 도망치게 하지 말고 끝까지
싸우게 합니다 그러는 동시에 아군 궁수4부대에서 5부대를
동시에움직여서 적 궁수뒤에 있는 기병이나 보병이 사정거리에
들어올때까지 달리게 합니다. 아군궁수가 활을 쏘면 적 보병과
궁수,기병은 아군 기병 달랑 1~2부대 때문에 정신없이 밀집해서
싸우고 있을테고 여기에 화살로 융단 폭격을 날리는 거져
적 궁수들은 아군 기병때문에 죽지는 않아도 와따가따 거리는데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이때 아군 궁수에게 피해를 입는거죠
갑자기 화살때거지 공격을 받은 적은 모든 군사가 조금씩 죽었을
거고 사기가 떨어집니다. 이때 모든 아군의 보병을 돌격시키는거죠
아무래도 혼란스러울때 궁수들의 공격을 받은 적은 궁수가 전면에서
화살을 맞기때매 많은 피해를 입었을거고 장거리 유닛으로는 저를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고 적 앞에서 마구 화살을 날리는 아군 궁수에게로
전 병력을 돌격시킬겁니다. 아무래도 궁수만 앞에 나와서 활을 쏘고
있으니 그걸 공격할려고 할겁니다. 그때 저는 뒤에서 어느정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던 보병이나 기병을 총공격시키고 적은 아군보병과
싸우게 되고 그 뒤에 있는 궁수들의 공격까지 받게 되므로써
사기가 떨어져 다 도망갑니다 거기에 엄청 죽어나가져,,,,,,
제가 이 전술을 사용해서 사람들과 붙을때 한국 고수님들은
기병 비싼데 자살유닛으로 돌격시키면 아깝지 않냐고 하셨는데
전 그 후 이전술로 많은 사람들은 이기고 거이 지질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랭킹 3위까지 올라갔다가 고수 2명에게 진 이후로 계속
등수가 깍이고 그 후로 하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기병돌격전면
돌격전술은 이게 더 나을듯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