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드진 보드진 이라고 하는글을 보고 문뜩 생각이 났어요
보드진은 운영진,이사회를 영어로 나타낸것인데
board자체에 이사회란 뜻이 있는데 왜 뒤에 진을 붙인건지...
공대생들이 사랑하는
랩실 역시 lab자체에 실이라는 뜻이 있는데.. 왜 굳이 랩실이라고 하는지
이제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고치기도 힘드네요
아 그리고 대표적으로 로딩중.....ㅋㅋㅋㅋ
이건 뭐.... 어쩌다가..;;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이런 말 또 아시는거 있으신가요?
이러한 일들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도 듣고싶네요~
첫댓글 굳이 영어만이 아닙니다.
역전앞과 같은 단어는 한자어와의 조합에도 많죠.
이 뿐만 아니라 저는 학교 앞에 있는 e-mone란 가게이름도 좀 어이가 없더라고요. 왜 굳이 영어로 쓰려고하나요.
난 보드진이란거 여기서 처음보는데.. 보드화같은건지 알고 보드탈때 입는 청바진줄 알았네..; =_=ㅋ